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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트레일러에 바이크 싣고 여행떠납니다~ [새창]	2016-09-01 14:29:46	1	삭제
		트레일러는 검색창에 mpk 트레일러 라고 검색하면 1대용과 2대용이 나옵니다. 위 사진이 두대용이예요~ 가격은 400정도였던걸로 기억하구요. 1대용은 300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생겨서 와이프와 아이와 함께 다니려고 차를 한대 더 구매하면서 견인장치와 트레일러까지 구매했습니다. 처음 여행인데 아직은 좋은 점 보다 트레일러에 바이크 올리고 고정하는것부터 쉽지 않네요. 후진은 어렵지만 일반 주행은 트레일러 없이 운전하는것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좁은길도 무리없구요. 다른 궁금한것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께요~^^
	88	네비를 거치하는 것 좀 권장해 주세요. [새창]	2016-08-14 21:41:44	0	삭제
		오타났네요. 아로리스 입니다.
	87	네비를 거치하는 것 좀 권장해 주세요. [새창]	2016-08-14 21:41:14	0	삭제
		이전차에 램마운트쓰다가 아로리수로 바꿨는데 훨신 만족합니다. 주변에 신차출고하는사람들한테도 추천해줬는데 다들 만족하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85	티맥스 530이냐 c600스포츠냐 [새창]	2016-08-05 15:13:17	0	삭제
		600스포츠를 보셨으면 650gt는 어떠신지요? 티맥스는 타본적 없고 c650gt 출시때부터 3년 소유해서 타다 팔았고 600스포츠는 여러번 타봤습니다. 투어면 650gt 낫습니다. 케바케인지 모르지만 제 바이크는 리콜빼곤 고장 없었고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스크린도 전동에 높아서 방풍성 좋고, 열선시트와 열선그립이 기본이라 옵션도 좋구요. 지금은 1200rt 타는데, 다리 쭉 뻗고 타던 650gt 가 가끔 그립습니다. 직접 매장에서 보고 앉아도 보고 시승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느낌이 많아 다릅니다.
	84	차선 문제에서 1차선 정속주행 정당하다고 주장하시는분들께 하고싶은말 [새창]	2016-07-11 21:33:30	0	삭제
		법적으로는 추월을 규정속도 내에서 해야한다는 말의 의미는 알지만, 위에 제가 적은 내용은 무조건적인 규정속도 초과 = 과속 이런 기준이 바뀌었으면 한다는 말입니다. 도로의 제한최고속도를 높이자는 말이 아니구요. 예로 적어도 한 차선 내에서 앞차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잠시 제한속도를 초과한것을 과속이라고 보지 말자는 뜻입니다. 법도 법이지만 룰을 정해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법보다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서로 범법자 취급하는것보다 그게 낫지 않을까요?
	83	차선 문제에서 1차선 정속주행 정당하다고 주장하시는분들께 하고싶은말 [새창]	2016-07-10 15:57:45	10	삭제
		저도 과속기준이 바뀌었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한 차선내에서 차간거리를 좁히기 위해 어느정도 속도내는건 과속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리하게 추월을 반복하면서 속도를 낸다면 과속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과속차량이나 1차선 정속 주행차량, 화물차 상위차선 주행차량은 정말 수시로 단속좀 해줬으면 합니다.
	82	추월차선 주행문제보다 시급한건 킵라이트!! [새창]	2016-07-10 15:38:34	0	삭제
		맞죠~ 한 마디 더 붙이자면 앞차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차간거리를 좁히기 위해 한 차선내에서만 속도를 올리는건 과속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선 왔다갔다하면서 빨리 달리면 과속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앞차와 간격을 맞추기위해 속도내고, 적당한 거리가 되면 다시 규정속도로 달리구요. 어느나라에선 그런건 과속으로 단속하지 않는다고도 했던것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81	상상을 현실로 이룬 재미있는 인테리어들 [새창]	2016-06-18 16:55:48	6	삭제
		제가 의류샵에 이 인테리어를 적용한적있어요. 계단 밑을 수납공간으로 만들고싶은데, 이 사진을 보고 이거다 싶어 했었네요~ 지금은 팔았는데 철거할 때 너무 아까웠어요.
	80	한국 운전문화 이해 안 되는 부분 [새창]	2016-05-31 20:03:48	4	삭제
		저같은 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저도 보행자 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전합니다. 차에서 내리면 모두 보행자잖아요.
	79	저희집 강아지 이야긴데요. 죽은지 2년이 되었네요. [새창]	2016-05-23 04:28:57	19	삭제
		작성자분과 가족과 함께한 시간동안 강아지도 행복했을거예요~ 저한테도 9년정도 키우다 아파서 보낸 강아지가 한마리있어요. 진단명은 육아종성 뇌수막염이였는데 거의 뇌종양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초기에 진단받고 6개월정도 살거라고 했는데, 1년 조금 넘게 버텼습니다. 중간에 잠깐씩 눈도 멀고, 7-8키로였던 녀석이 3키로까지 살이빠지면서 털도 거의 다 빠졌었죠. 어지러운지 매일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았었구요. 마지막 세달은 입도 벌리지 못해서 주사기로 밥이랑 약을 줬었어요. 한달 약값이랑 병원비가 거의 백만원씩 들어갔었고, 어떤 사람은 강아지 힘들게말고 보내주라는 말도... 근데 그녀석...그렇게 아프고 힘들어했으면서도, 곁에 있고 싶어하는걸 안고있으면 느낄수있었어요. 제 욕심이고 이기심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니였던거죠. 그며석은 아프고 힘든데도 함께하고싶어했던거였어요. 그러다 마지막 가는 모습을 일때문에 못봤어요. 제일 좋아했던 저를 보고싶어했다는데.. 마지막날 아침 어머니가 녀석 상태를 보시곤, 마지막인것같아 급하게 서둘러서 제 집으로 그녀석을 데리고 오셨대요. 그녀석은 제 냄새가 나선지 힘들게 고개를 들고 냄새를 맡다가, 어머니가 오빠가 없네 라고 하자 조금있다 바로 고개를 떨궜다고 합니다. 그날은 일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안아주지 못한게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한동안은 꿈에서라도 볼수있었는데, 이젠 꿈에도 나오지 않네요. 6년이 지났고, 한달 전엔 딸도 태어났지만 아직도 폰 대기화면을 바꾸지 못하고있습니다..... 이젠 곁에 없어 슬프지만, 좋은 기억과 선물을 남겨주고 갔어요. 아직 그녀석 새끼가 한마리 남아있거든요. 둘리야 너무 고마웠어. 되려 강아지인 너에게 오빠가 많은걸 보고 느낄수있었거든.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둘리..
	78	일X 서버 터졌네요 ㅋㅋㅋ [새창]	2016-05-07 21:58:00	15	삭제

	77	바이크조심조심타도 위험한가요? [새창]	2016-05-05 01:51:27	1	삭제
		차 운전을 먼저 하시길 권해드리고싶네요. 운전을 하다보면 차들이 대충 어떻게들 움직이는지 알게되고, 그 후에 바이크를 탄다면 조금 덜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택시와 버스는 거의 적입니다. ㅡㅡ 저 또한 그렇게 라이더가 됐고 사고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큰사고겪지 않고 잘 타고있습니다.
	76	오늘 만들어 본 요리들입니다~ [새창]	2016-04-24 22:51:18	0	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별거 아니예요~ 집게로 예쁜것들 빼서 따로 옮겼다가 플레이팅할때 올려주면 됩니다. ^^
	75	오늘 만들어 본 요리들입니다~ [새창]	2016-04-24 21:11:26	0	삭제
		저는 플람베 하지 않고 뚜껑을 덮어주고 불을 키웁니다. 와인은 팬의 가장자리로 부어주고요. 어차피 조리과정에서 알콜은 날라가니까요. 불 붙으면 알코올 날아가고나서 뚜껑 덮어주면 될듯하구요. 이렇게 하지않고, 모시 스탁을 먼저 뽑아서 스탁과 익은 모시를 분리해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냄비에 마늘, 양파를 볶다가 모시와 와인을 넣고 모시가 입 벌릴 때까지 볶아주고, 월계수잎을 넣은 후 면보에 걸러 모시와 육수를 분리하시면 됩니다. 가정에서는 그렇게 육수를 뽑고, 모시만 따로 건져서 1인분씩 비닐로 싸서 냉동해놓으면 편합니다. 저도 사온 모시가 남으면 그렇게 해서 육수는 다른 요리에 쓰고, 모시는 라면등에 넣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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