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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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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그제만 해도 복지를 포퓰리즘이라 비난하던 분 [새창]	2017-12-26 21:05:59	28	삭제
		진짜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오네 내로남불의 교과서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20:05:56	0	삭제
		왜 대중교통이 수익이 꼭 남아야 하는지부터 묻고 싶습니다. 인프라는 공공의 영역입니다 그러니 공기업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사회(지역)적 약자도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정도는 평등하게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자본주의 세상이니까 그나마 등급을 나눠서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 것마저 적자의 논리를 들이밀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버리면 적자노선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수단을 이용하라는 것인가요? 인프라 만큼은 제발 자본주의 영역으로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2	왜 진보단체들은 문재인을 공격할까 ? [새창]	2017-12-26 13:27:48	10	삭제
		저 기사에 사견을 첨언해보자면 바로 지긋지긋한 엘리트 의식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우리같은 지지자들을 그냥 가르치려 드는거라고 봅니다. 그럼 보수층과 뭐가 다르냐? 라고 물어본다면 이들은 보수층만큼 타고난 부와 명예가 없었죠. 그 동안 해왔던 짓으로 사다리가 놓여 있었는데 그들이 칭하는 문빠들이 세상을 바꿔 버리면 사다리가 걷어 차입니다. 의식적으로 말하지 않겠지만 선민의식을 지닌 엘리트주의자들인 저들이 보기엔 지금은 엄청난 위기인거죠. 결국 기사에 같은 맥락의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만 모두가 알고 계시는 내용일거라 붑니다. 개인적으론 적폐보다 더 나쁜 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이니 부족한 의견일 수 있습니다.
	91	류여해 선전포고, 내일 폭로전 들어간답니다 ㅋㅋㅋ [새창]	2017-12-26 12:52:58	12	삭제
		좋아좋아 힘내라!!! 내가 응원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90	이 사태를 빌어 시게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7-12-26 12:15:07	30	삭제
		저도 눈팅만 하는 오유인으로서 많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89	오늘을 기다렸을 주진우기자 [새창]	2017-12-26 12:03:27	25	삭제
		뉴스공장서도 들고 나왔던 보자기 ㅋㅋㅋ
	88	플랜다스의 계 차용증 도안(로고) 몇 개... [새창]	2017-12-22 22:45:29	1	삭제
		진짜 너무 멋져요~~
	87	서연고 다 합격했어요!!!!!! (+4년 장학금) [새창]	2017-12-22 09:51:45	0	삭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보상을 받았군요!! 이제 시작이겠지만 정말 축하드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껏 대학생활 하세요~
	86	플랜다스의 계 마감! [새창]	2017-12-21 16:27:58	6	삭제
		굿!!!!!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00:30:44	7	삭제
		아....정말 이런 글은 좀 너무하다 싶네요. 지금 오유 사태에서 이해는 될 법한 글이지만 좀 적당히 합시다...지지층이 힘 빠지길 기다렸다라고 보이잖아요.
	84	엄밀히 말하면 시사게 사람중 상당수는 억울할 수도 있죠. [새창]	2017-12-20 00:25:52	7	삭제
		글을 작성하고 싶었는데 사실 헤비유저도 아니고 가입하고서는 거의 활동도 없다가 최근에서야 오유의 베오베만 실컷 눈팅하면서 하루하루 출석일을 늘리고 있는 라이트 시게 유저입니다. (가입일자 대비 방문횟수도 적고 개시글 및 댓글도 엄청 적습니다 ㅎㅎ) 사실 정치에 관심이 많은편이고 그런 정치 성향으로 오유에 정착한지는 1년 됐나 싶네요...제가 정착할 때 즈음에도 시게의 게시물이 베오베에 가장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전 그냥 정치 성향도 맞는 것 같고 자연스래 정착하면서 베오베만 계속 눈팅 하고 가끔 댓글 남기고 뻘글도 몇 개 썼나 싶네요. 그렇게 베오베만 눈팅하고 다른 게시판의 베오베 글도 보면서 울고 웃고 힘든 사회생활의 활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문재인케어로 발발한 논란으로 시게의 여러 불합리한 모습들에 대한 성토 및 시게의 분리 요구 그 동안 쌓여왔던 각종 이야기거리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다보니까 정말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반대로 이 만큼 그 동안 내부적으로 상처가 곪아가고 있었구나 라고 사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전 그냥 라이트한 시게 유저일 뿐이구요(시게 유저라고 하기엔 베오베만 봅니다 그게 주로 시게의 베오베죠) 그래서 사실 이렇게 일이 커지는 전후사정을 전혀 몰랐다가 엄청 커져버린 사태에 그냥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나름 정착하고 애정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인데 정말 자정작용이 힘든것인가 라는 생각에 답답하네요. 그런데 더더욱 안타까운건 저같은 라이트한 유저들이 제법 많을텐데 감정이 많이 상하신 분들의 글을 보면 시게 유저들이라고 못을 박어버리더라구요. 오죽하면 그러시겠냐만 그런 감정섞인 이야기 또한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로 인해 다른 게시판 분들께 오해가 쌓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라이트 유저는 그냥 떠나면 그만입니다만...그래도 애정이 있기에 이렇게 댓글이라도 좀 남겨봐요... 대안은 없고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사실 전 시게 뿐만이 아니라 어느 게시판이던 극단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불편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시게의 분리만이 정답이라고 하시는 타 게시판 유저분들(아마도 모든 분들은 아니시겠죠 그 게시판에도 저 같은 라이트 유저가 있을테니까요)의 의견을 보면서 참 마음 아픕니다. 이런 일로 서로 상처 받고 떠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냥 그런 마음 뿐입니다.
	83	의사로서 느끼는 절망감을 말해보겠습니다. [새창]	2017-12-18 08:23:07	5	삭제
		정말 현실을 알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이번 문재인케어 건으로 촉발된 여러 논란 중 전문지식이 없어서 무엇하나 이해가 힘들었는데 이 글로 논란의 시작을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도 의료활동을 하고 계시는 많은 의사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비전문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제 넘게 이야기를 좀 하고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힘들 것이라는 말씀 맞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비전문인은 지금 상황을 이해하기 힘이 들거든요. 이번 의사분들의 집회로 나타난 문제점이 국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의 실패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고 실행하시면 지금보다 더욱 나은 언론이 조성될거라 봅니다. 오랜동안의 카르텔을 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의료계의 많은 분들이 동감하고 참여해주셔야겠죠. 그게 안된다면 의사분들께서 우려하시던 문제들이 발발하고서야 국민들도 깨닫게 될거라 봅니다. 어느 분야든 적폐라 할 수 있는 카르텔이 존재하고 있고 지금 정권이 그 적폐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죠. 모든 국민들이 피곤하다고 생각해도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의료계 내부에서 꼬여있는 지금 상황을 같이 헤쳐나가고자 한다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82	한국 정통 전통주 증류주 판매처 모음 [새창]	2017-12-15 22:14:23	1	삭제
		추추추천!!!!
	81	[기레기 사냥]오늘은 "뉴스1 박형기" 한 놈만 팬다!! [새창]	2017-12-15 20:19:11	42	삭제
		이런 정성글 너무 좋습니다!! 정말 집단 지성의 힘!!
	80	청와대 기자단 해체청원 D-1 [새창]	2017-12-15 20:13:25	0	삭제
		진즉 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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