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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49:41	1	삭제
		1바다김밥님 싫어요 .................. 남자 싫어................
	49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48:49	0	삭제
		1아지냥이님 압착올리브유는 정확한 제품명이 아니여요. 퓨어 올리브 오일이라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을 제조할시 상처없이 깨끛히 따낸 올리브를 추출기에 걸어 제일 처음에 뽑아내어 산도가 0.9%미만에 선명한 연녹색을 발하는 기름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줄여셔 Exv오일 이라고하죠)입니다. 그리고 그후에 뽑아내는 기름&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올리브로 짜낸 기름 은 전부다 퓨어올리브오일입니다. 잘 아시네요. Exv오일은 향이 좋고 산도가 적어 생으로 바로 드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열하지않지요. 왜? 기껏좋은 향과 맛이있는데 가열해버리면 향은 다 날아가버리지... 산도는 올라가버리지..... 그래서 열을가하는 요리에는 퓨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튀김에는 어울리지 않는 기름이 올리브 오일이지요. 올리브오일은 고온에 장시간 가열할시 급격하게 산화가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맛도 없고 건강에도 좋지않아요... 하지만 가끔한국가서 치킨집보면 100%올리브오일로 튀겼다라고 모 프렌차이즈에서 광고를 하는데....... 거짓말같네요 =ㅁ=; 알리오올리오만드는법은 다음덧글에서 .....
	48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19:56	0	삭제
		11되람쥐님 아까 칭찬해주셨는데 그렇게 잘난놈아니여요....... 그냥 노량진에서 자주볼수있는 오징어랍니다.......... 1물먹는소 기본적으로 가게 홍보는 하고싶지 않아요~! 제 가게도 아닐뿐더러;; 으앙ㅠㅠ 이해해 주셔요~!
	47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18:12	0	삭제
		콩군만세님 아.... 도쿄 입니다ㅜㅜ 단발지으니님 그럼 결혼해 주시나요? 쿵쿵쿵님 셰프에 비하면 한참멀엇죠;;; 브라움님 한국에 20년넘게 살았던 오징어입니다. 부정하지 말아주세요. SCV님 솔직히 불안하긴 한데요;; 벌써 여기서 6년이 넘어가니 ..... 정리하기가 쉽지않네요; 또 박봉이라; 언제 뜰수있을련지; loliloli 님 얼른 뜨고싶어요!! 본토가서 더 배우고싶어요!! 레커님 여긴 호주가 아닙니다...... 또르르.................... 그런게 있을리가 없어요................ -히데님 민증잇어요 인증해야합니까? 틈메이러쥿님 맞아요~ 트뤼프는 제철일땐 자주쓸수잇지만 그외엔 조금씩 써야 셰프한테 안맞는다는......으앙 ㅠㅠ 바질혁명님 비자는 노코멘트입니다 ㅎㅎㅎㅎ 별달린 가게라;;; 예약;;;....... 또르르........ 으이아아님 트뤼프. 한국어로는 송로버섯이라고합니다. 백송로 흑송로가 있는데 저건 흑송로에요.
	46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11:36	1	삭제
		솜머리님 아니요 한국인입니다 국적 한국맞아요 -ㅁ-;;; 타마린느님 아란치나 맞아요. 이집트 고대 보리. 익혀서 식초에 가볍게 절인것 위에 프로슈토 & exv 오일입니다.
	45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09:32	0	삭제
		몰캉x몰캉 님 예 맞습니다 트뤼프입니다.
	44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7:08:44	1	삭제
		어라 =ㅁ=;; 이게 왜 여기에 와있지;;;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43	돼지 국밥 먹어본 일본인 [새창]	2014-05-15 13:12:29	0	삭제
		일본에서 김치 비싸거든요.... 특히 한국요리점에서 판매하는 김치류..... 싸구려 야키니쿠점이 아닌이상에는 김치나깍두기나 보통 500엔정도 받아요(한화 5000원) 그냥주는데도 있긴하지만 깍두기주는덴 잘 못봤네요.
	42	흔한 외국인노동자의 요리들(데이터주의) [새창]	2014-05-15 13:10:32	0	삭제
		1오늘부터그만님 에이;;; 전문가이긴요; 아직 햇병아리입니다 ^^;;
	41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3:07:58	0	삭제
		11돼람쥐님 그냥 별볼일없는 외국인노동자입니다 ^0^
	40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2:40:18	2	삭제
		1휘무님 맛잇는 음식 드시구 행복해지셔요 ^^
	39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2:37:46	13	삭제
		111 LA지저스님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파스타 팬은 기본 코팅이 안된 팬이에요. 처음에 오일을 넣어서 약불에 가열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눌러 붙을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돼람쥐님께서 저 후라이팬을 자주 사용하신듯 하네요. 기름을 자주 사용하는 요리를 하다보면 세제로 박박문질러 씻는 요리가 아닌이상엔 사용을 거듭함에 따라 얇은 기름막이 생겨 덜 붙게 되지요.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어느나라도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가 상당수가 있어서 각나라마다 냄비&팬 취급법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기본 볶음&튀김요리하는 냄비&팬은 밖밖문질러서 닦진않아요. 오래 사용해서 유지해온 기름막을 날려버리고싶지않은거죠.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오믈렛 같은경우엔 사용후 팬을 절대로 물이나 세제로 닦지 않아요. 바로 수건으로 닦아서 보관하죠. 중화팬같은경우엔 무쇠로 되어있어서 어쩔수없이 사용전에 기름을 잔뜩넣어 팬에 기름코팅막을 입히는 작업을 하지요.
	38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2:30:30	5	삭제
		1휘무 님 마늘은 점착성이 강한 재료입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다지기전에 마늘을 반갈라 심을 제거해주시면되요. 반갈라주시면 물방울 모양 처럼 생긴 심이 있습니다. 식칼로 때면 간편하게 때져요. 심은 저온에서도 금방타고 금방 쓴맛을 냅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을 가열할때도 처음엔 약불에서 가열해주시는게 좋아요. 아마 처음부터 불을 너무 세개 잡아서 가열하셔서 금방 검게 타버린듯하네요. 야채를 넣고 나서는 야채에서도 물이 나오기때문에 중불이상으로 올리는게 가능하지만 처음에 마늘&페페는 금방 타버리기때문에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이탈리아요리에도 마늘을 많이 쓰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마늘은 향을 내는 재료로 북부 이탈리아 지방의 클래식한 알리오올리오는 퓨어올리브오일에 마늘 한쪽을 식칼이나 손으로 두드려 가볍게 깨서 가열하며 향만 기름에 옮겨 사용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마늘요리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냥 다진마늘을 사용하시거나 하시는데요. 의외로 이탈리아사람들도 마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37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1:26:50	12	삭제
		11 돼람쥐님 ㅎㅎㅎㅎ 나폴리탄은 그런 요리에요!! 뭔가 하나가 빠져도 맛잇는 파스타. 허름한 경양식집에서도 만들수있게끔 고안한 요리가 나폴리탄이에요~ ^0^ 말씀하셨듯이 요리에는 정답이란건 없어요~! 자신이 즐기시고 맛잇게 드실수있다면 그게 더할나위없는 1급요리입니다 ^^
	36	[내 주방에 여자사람은 없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 [새창]	2014-05-15 11:22:03	2	삭제
		11 쿵쿵쿵님 파스타면은 12mm 스파게티 기준으로 엄지랑 검지로 원을 만들어 100원동전정도 공간(원의직경 2cm 정도)을 만드셔서 파스타를 집으시면 100g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80g 정도. 남성분들은 100g 정도드셔요. 곱베기로 드시는분들은 130g정도 넣으시면 괜찬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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