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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심해괴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6
    방문 : 6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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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괴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짧은실화 리플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3-08-11 09:29:54 13 삭제
    대학교1학년때 친구놈이 단돈 100만원에 올라온 차를삼
    은색프린스였는데 대파했던 차지만 잘고쳐졌다고 해서 샀음.
    친구들이 다 망자사고차일지도 모른다고 놀렸음.
    걱정반 농담반으로 고사지내라하는데 이넘 캔음료하나 따서 차주위에뿌림.
    친구놈a가 친구 b 와 b의 여친c 까지태우고 야간에 고속도로올라탐.
    기억이 전혀 안난다는 대형사고났음.
    친구는 가슴뼈 쇄골 골절 b 는 한쪽시신경 영구손상 b여친 양반타리하고 뒤에탔다가 허리골절로
    수술 네번했다고함.
    폐차장에서 차보자마자 당연히 사망사고라고 생각했답니다.
    그후로 저희 친구들은 중고차 주인모르는건 안타게됐습니다.
    92 짧은실화 리플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3-08-11 09:04:29 44 삭제
    친구가 클레식스쿠터가 잠깐 유행할때 한대 뽑아서 본인이 뒤에타고 드라이브 시켜줬는데
    친구 필받아서 노래 고래고래 부르며 달리는데 입에 매미가 파파팍 하고들어와서 목구멍으로 그대로들어감
    뱃속에서 한참동안 매미소리나서 익사시키려 콜라원샷함. 콜라토하는데 죽은매미가 톽하고 나왔음.
    91 짧은실화 리플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3-08-11 08:57:46 12 삭제
    군대 차기수고참이 상병때휴가때 큰맘먹고 제주도로 휴가를 갔다.
    여친이없던터라 동기둘과 셋이 여행을가서 진탕술먹고 남제주군 어디 유흥가로 갔다고한다.
    술을 진탕먹고 불타는 청춘이 발동을 했는지 윤락업소를 찾아갔다고한다.
    흥정을하는데 유독 차기수고참에게만 새로온애가있는데 오빠가 처음이라 부끄러울수도있으니까
    멋진 오빠가 배려해주는셈 불끄고 연애하면 안되겠냐며 절반값으로 계산을해줫다고한다.
    이게 왠 떡이냐하고 불끄고 기다리는데
    이윽고 수줍은 목소리의 여자가들어와 불끈상태로 뿅뿅하다
    장난끼가 발동해 스텐드 불을 탁 켰는데. 지독한 곱추였다고 한다.
    그런 편견있는건 추호도아닌데 너무 놀래서 우황청심환을 두알이나 사먹었다고
    90 짧은실화 리플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3-08-11 08:51:29 12 삭제
    대학시절 처음 보고 호감이생긴 심은하 닮은 선배가있었다.
    순진하게생긴 친구놈이 어찌어찌해서 급속도로친해져서 그누나 자취방에 매일데려다주고 밥도 둘이먹더라.
    참으로 부러웠다. 그놈이 군대를가며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얘기를 풀어놓았다.
    사귀는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누나와 몇번의 잠자리를 하게된 친구는
    뿅뿅시 윗옷을 절때 벗지않는 그 누나를 의아해했단다.
    몇번의 설득끝에 비밀을 지켜줄수있냐는 누나의말에 무조건 지켜준다고 했단다. 속으로 "문신이있나? 점이 큰게있나?"
    생각하던찰나 누나가 윗옷을 벗자 누나의 겨드랑이사이에 퇴화된 할머니 찌찌같은 가슴이 양쪽에 한개씩 더있었다고한다.
    친구는 애써 귀엽네 하며 다독거려줬다고한다. 누나 미안 얘가 얘기해버렸어.
    89 짧은실화 리플배틀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3-08-11 08:43:34 11 삭제
    중2때 오락실에서 오락을하다. 얹어논 동전을 당당하게 뺏어가는 고등학생형을 만났다.
    친구가 말하길 알아주는 양아치라한다. 친구가 작은목소리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는순간
    오락실안에서 우당탕하는소리와함꼐 양아치형이 간질발작으로 거품물고 사지가 비틀려 바르르떨고있었다.
    옆에 사람들 충격먹고 놀라 모두 서서 멍때린다. 머리털나고 그런거처음봐서 무시무시한 충격이었다.
    119라도 부를줄알았던 오락실주인아저씨는 무덤덤하게 바라보며 그냥 손대지말고 놔두라고했다.
    눈뜨고 자는사람처럼 충혈된눈으로 숨을 안쉬고 거품을 가득물고 오락실 한가운데
    누워있었지만 그누구도 신경쓰지않고 다시 오락실은 여느때처럼 활기찼다.
    지금생각하니 중국뺨쳤다. 그후 그동네는 가질않아 후담은 모른다.
    88 7일 중부고속도로 5중추돌사고 쏘렌토 차주입니다 (재업 ㅠㅠ) [새창] 2013-08-08 02:58:42 43 삭제
    방금 뉴스보고 오유에 피해자분글보고 놀랬습니다. 사람이죽은 인사사고를 낸 i40운전자는 응당한 대가를 받길 바랍니다. 명백한 살인입니다.
    87 실제 겪은 중국 출장중 소름돋는 실화 [새창] 2013-08-05 12:52:58 0 삭제
    북한여행객 : 헐 같은공항에서 자꾸라이타 버리는 남한애 본 썰푼다.
    86 실제 겪은 중국 출장중 소름돋는 실화 [새창] 2013-08-05 12:52:58 10 삭제
    북한여행객 : 헐 같은공항에서 자꾸라이타 버리는 남한애 본 썰푼다.
    85 외계 문명이 지구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3-08-04 17:13:48 5 삭제
    지구공동설 올릴때 쓴 페이스북아이디는 도용이라고 봤습니다.
    84 외계 문명이 지구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3-08-04 17:13:48 27 삭제
    지구공동설 올릴때 쓴 페이스북아이디는 도용이라고 봤습니다.
    83 유격왕 장혁의 과거 [새창] 2013-07-30 09:44:03 2 삭제


    82 [주관적]여왕의 교실 BEST 3 [새창] 2013-07-30 09:26:08 0 삭제
    정말 주관적으로 심하나 처음봤을땐 김구라 닮아서 감흥이없었는데 보면볼수록 사랑스럽고 정말 내딸이 태어난다면 심하나같이 사랑스러운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보면서 가장 애간장 닳게본건 심하나가 왕따당할때 손에땀을쥐고봄..
    그나마 다행인건 김도진의 폭주가 단 2회만에 막을내려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 나리는 아직도 심술이 얼굴에서 떠나질않음...
    내가본 최고 대인배 캐릭 = 심하나
    81 아주 영아기때 기억이 나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3-07-30 01:16:20 0 삭제
    아.... 휴가 다녀왔더니 베오베까지 갔네요.. 영광입니다 + _+ 많은분들이 왜곡이다 착각이다 또는 그럴수있다 이런사례가 꽤있다고 해주셨는데.
    제가 느끼는 진실은 가족들에게 확인을 거쳐서 상상이나 왜곡이 아니었다는점입니다. 하지만 뇌의 착각이라할수도있기에 절때 제 기억이 사실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
    처음에 얘기를 꺼내면 가족들도 착각이겠거니 하며 기억을 전혀못하시지만. 수많은 기억을 구체적인묘사를 함에있어 꼬리를무는 기억퍼레이드에
    가족들도 잊었었던 기억을 무릎을 탁치며 기억난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먹고살기빠듯한시절 옛날얘기 낭만적으로 읅여주신적이 전무합니다.
    제기억을 통해 기억을 상기시킨 경우가 굉장히많으며 엄마등에업혀있을때의 기억이 상당히많고 누군가 되새겨 얘기할만한 내용이아닌게 대부분이라 ㅎㅎ
    예를들어 쌀집아저씨가 술을많이마시고 난동?을부리셔서
    대낮에 온동네사람이 둘러싸고 저희집 뒷대문앞에누워서 박카스병을 바닥에마구던지구 행패부리시다
    한쪽눈이 실명되셔서 의안을 끼셔서 진한 색안경을 끼셨습니다. 그모든과정을 기억하며 얘기했더니 가족들은 맞다 그때 그집아들이 어쩌구저쩌구되서
    그사람 속상해서 그랬었다. 네가 돌도되기전인데 어찌그걸 기억할가 묘하디 묘하다 생각하십니다.
    도둑이 들끓던 시절이라 세멘으로 미장한 담장위에 깨진 유리병조각으로 미장하던 시절 햇볕에 비쳐 이뿌게보였던 기억도납니다. 모유를 먹으며 본기억입니다. 명정때 많은 가족들이 모여않은자리에 멍게를 누군가 사와서 먹었는데 유일하게 멍게의 딱딱한 끝부분을 과도로 깎아 드신분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2살때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입니다.
    조금 자란후지만 제 첫 정식 장난감은 스타에이스라는 만화의 파란색+흰색섞인 비행기였습니다.
    두번째장난감은 킹라이온의 몸통이었습니다. 다섯마리의 사자가 합체해서 커다란 장난감으로되는 합체로못이었으나 가격이비싸 몸통만 막내삼촌이 사주셨습니다.
    몸통뿐이라 동네 아이들중 빨간 팔부위를 가진한명과
    노란다리부위를 가진아이들을만나 팔한쪽 다리한쪽만 합체된 장난감을 가지고 논 기억이납니다.
    킹라이온 얼굴이 은색이었으며 금색은 풀셋으로 한번에 사는 킹라이온만 가지는 특징이라 참으로 부러웠던 기억이납니다.
    당시 킹라이온의 합체부위인 꼬리부위가 잘 부러져서 꼬리없는 아이들이 합체해달라고 온경우도 기억납니다.
    이런 류의 기억은 그 누가 얘기를 해줬거나 사진으로 학습된 왜곡이라하기 힘든 기억이라 생각듭니다.


    이 모든게 왜곡된 기억이라기엔 가족들과의 대화중 상기된 기억의 조각이 맞아떨어져 없는 기억의 착각이라긴 억지스럽기도합니다. ㅎㅎ;

    그리고 중 고등학교의 거의모든것이 생생히 기억나서 사실 상처받은 기억이나 억울하게 당했던일을 평생잊지못해 치유가안되서
    덮고 대인관계를 함에 괴로운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사소한것은 잊지만 나에게 못댔게 군 아이들은
    이름과 외모까지 또렷히 기억합니다.
    반면 아름다운 추억또한
    흘러들리는 노래소리만으로 그 노래가 흘렀을때로 타임워프되어 많은양의 그때기억이 쏟아집니다.
    적어도 저에겐 노래가 타임머신입니다. 정신세계는 그때로 돌아갑니다.
    학습적인 기억은 없지만 감정과 시각적인 기억은 구체적입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저와 엊비슷한 사례가있어 반가운 마음또한 있습니다만 제 과거기억력이 흔한건 아닌걸 새삼느끼고갑니다.
    관심 표명해주신 많은 OU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에 한껏 젖어보고 갑니다.



    p.s 여탕을 간건 유치원에 들어가고부터 엄마손에 따라갔지만. 가슴외엔 신체의 차이점을 인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같은반(비둘기반)여자아이와 만날때면 같이 물장구를치며 재밌게논 기억은 납니다.
    제가 가져온 고무보트모양 장난감과 그아이가 가져온 미미인형을 태워서 같이놀았었습니다.
    그땐 온탕의 부글부글거리는 중간부위가 너무나도 무서워서 근처에가지못하고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저에겐 엄청난 공포의 상상력을 나타내는 공간이었죠.
    그때 목욕탕기억은 ~몇세미만 무료였던기억이있어
    어머니와 목욕탕주인의 실랑이가 늘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사실 돈줘야되는데...아줌마가 나이물어보면 몇살이라 대답하라고 당부했던 엄마가 떠오릅니다.
    초등학교3학년 초 까지 따라다녔지만 그 때즈음 같은학교 여학우를 만나면 부끄러움을 타기시작했습니다.
    80 [펌]bgm[혐오주의]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 な행(3) [새창] 2013-07-26 20:05:32 0 삭제
    잘보고있습니다.
    79 [펌]bgm[혐오주의]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 な행(3) [새창] 2013-07-26 20:05:32 0 삭제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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