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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23	오늘 낙하산 부장 취임했는데 월급루팡 하겠다고 선포함 [새창]	2024-01-20 03:59:13	1	삭제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면 본인은 '횡령성 문제' 만 아니면 된다고 말한 부분도 쉽게 넘기긴 힘들겠네요ㅋ 일을 못해서 짤리는 일은 솔직히 거의 없을테고, 말 그대로 직장인이 짤리는 일은 저런 비리같은 이유일텐데, 그 것만 아니면 된다고 말했다면, 반대로 그런거 보이면 족치겠다는 소리니까 ㅋㅋ
	5422	영화 타짜가 판타지인 이유 [새창]	2024-01-18 21:27:49	7	삭제
		ㄴ 네, 그래서 그게 답이네요. 내가 다른 흑우들 빼먹는데 거슬리잖아요. 경쟁자 잖아요. 내 먹이를 뺏기면 안되니까 결국 언젠간 싸우게 되겠죠. 안 그럼 굶어죽거나 맞아죽거나니까요ㅋ
	5421	미국 Z세대들에게는 없어서 못사는 핫템 [새창]	2024-01-16 14:58:52	0	삭제
		최근 2년간 산 것 중 가장 만족도 높은게 스탠리 맥주컵이네요. 맥주는 안마시지만, 퇴근하고 얼음넣고 음료따라놓으면 리필하면서 마셔도 자기 전까지 얼음이 안녹음ㅋㅋ 특가행사 뜰 때마다 친구들 한테 추천함ㅋ 장사하는 친구한테 텀블러추천했는데 첨엔 뭔 텀블러가 몇만원씩 하냐고 투덜거렸는데 써보자마자 장사끝나고 다음날 다시 출근했는데 얼음이 안녹았다고 바로 어머니 것도 사더라고요ㅋㅋ 물론 저도 어머니한테 텀블러 하나 사드림ㅋㅋ
	5420	마른 여자의 출산 후기 [새창]	2024-01-16 14:48:43	0	삭제
		근데 김윤아님은 언젠가 관찰예능같은거 나오셨을때인가 오히려 너무 살이 쭉쭉 빠져서 위험하다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하던데...당시엔 진짜 뼈만 남은것 같이 보였던 것 같음.
	5419	유투버가 연예인 행세하는게 역겹다는 유투버 [새창]	2024-01-15 16:33:16	1	삭제
		말왕이 말하고자함은 연예인이라는 직함을 달려면 본문에 말한대로 "프로"의 레벨에 도달해야한다는 것인듯. 아마추어와 프로의 실력차가 그만큼 크다는거죠. 체급이 큰 아마추어 vs 하위급 프로여도 실력은 프로가 넘사벽이고 예체능으로 주제를 넓히면 스포츠쪽은 아마와 프로는 걍 애초에 넘사벽인 종목이 절대다수고요. 방송연예쪽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봄. 어느 분야던 그 분야의 상위 1%미만은 넘사벽의 세계니까요. 스트리머도 그냥 걔들 중에 1%일 뿐. 방송 자체로 넓히면 평범해지는거죠.
	5418	스타벅스에 미친 나라 [새창]	2024-01-14 23:32:03	2	삭제
		남미나 아프리카는 애초에 커피 원산지니까 당연히 프랜차이즈가 적을 수 밖에.. 제주도민이 마트가서 귤 사먹는거임... 인구 대비, 면적 대비도 따로말고 같이 봐야함. 애초에 로컬 음료도 아니고 주변에 원산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프랜차이즈가 많을 수 밖에.
	5417	굳은 살 자르다가 장애인 된 사람 [새창]	2024-01-14 17:20:39	0	삭제
		뭔가 쓰다보니 발가락 5개중 절반이 날아간 것 같이 쓴 것 같아서.. 발가락 한개입니다 ㅡㅡ;ㅋㅋ
	5416	출생 연도별 띠 색깔.jpg [새창]	2024-01-14 17:05:14	1	삭제
		띠는 음력이기 때문에 설날 전일까지는 전년도의 띠입니다. 그래서 저는 30년가까이 용띠로 살아왔는데, 사실은 토끼띠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나.. 그냥 용띠로 살기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에도 용이 들어가서 그냥 난 무조건 용띠야! 라고 생각하고 사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ㅋㅋㅋ
	5415	수원의 제육 볶음 빌런 [새창]	2024-01-14 04:25:23	44	삭제
		저걸 대놓고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더 대단한 것 같다... 누가 봐도 대놓고 진상이잖아;;;
	5414	굳은 살 자르다가 장애인 된 사람 [새창]	2024-01-13 04:18:46	6	삭제
		저는 여름에 워터파크에 있는 푸트코트에서 일했었는데, 일하다보면 장화를 신어도 물이 들어갈 일이 많아서 항상 발이 젖어있었음. 그러다가 발가락 밑부분이 설곪은것처럼 아프길래 몇 번 억지로 짜보다가 에이 모르겠다 나중에 곪던 낫던 그 때봐야지 했는데, 발도 계속 젖어있는 상태로 며칠 더 일하다보니 점점 발가락이 붓고 아파왔는데, 일할 때는 또 바쁘게 일하다보니 통증을 잊고 있다가 퇴근하고 나면 그 때서야 다시 아프고 반복하다가 어느 날 자다가 격통에 잠을 깼는데 발가락이 퉁퉁부어서 너무 아파서 진짜 발을 얼음물에 담궈보기도 하고, 부모님이 깨면 걱정하실까봐 그 새벽에 혼자 이 악물고 끙끙거리면서 통증에 몸부림을 치다가 겨우 다시 잠들었는데 아침에 다시 통증에 깨서 결국 어머니가 보시더니 안되겠다고 병원가자고 해서 자주다니던 외과를 갔는데, 이젠 보기도 힘든 봉와직염이었음. 아예 발가락자체가 고름으로 가득차서 꺼멓게 변해가는 중이었고 당연히 마취도 불가능해서 그대로 쨌는데, 그 병원에서 쓰는 끝이 뾰족한 가위가 그냥 허공에 휘젓는것처럼 발가락으로 쑤욱 들어감. 여튼 그렇게 치료하다보니 결국 발가락의 절반은 절단되었음. 나도 그냥 그 설곪은 상처 하나로 발가락이 날아갈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지금이면 이상하다 싶었을 때 바로 갔을텐데, 갓 스무살 시절이라 뭣도 모르고 걍 낫겠지~ 하고 참았음. 아프다 싶으면 병원가세요...ㅠㅠ
	5413	폰이 이상해서 서비스 센터 갔는데 [새창]	2024-01-13 04:00:38	1	삭제
		스마트폰 재부팅 안하는 사람들 생각 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컴퓨터랑 똑같은데...; 재부팅을 안 할거면 메모리 관리라도 잘 해야 하는데, 애초에 그런거 관리 해줄 사람이 1분이면 되는 재부팅을 안 할리가 없죠..
	5412	폰이 이상해서 서비스 센터 갔는데 [새창]	2024-01-13 03:57:06	32	삭제
		폰이 1년 내내 켜져 있어야 할 기계인가요?; 재부팅할 시간 마저 없을 정도로 켜져 있어야 할 기계가 아닐텐데요. 그러니까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거고요. 이게 왜 추천을 받는거지; 인간마저도 심장이 멈추면 제세동기로 재부팅해야 합니다..
	5411	어느 어부의 진짜 초밥.GIF [새창]	2024-01-12 21:48:10	1	삭제
		뻘건거 보니 초밥이어인4 인 것 같네요. 진짜 맛있겠다...허어...
	5410	월1000 집안일 하기 [새창]	2024-01-11 23:55:21	3	삭제
		아무리 판춘문예라도 시벌 어떻게 저렇게 보는 사람 ㅈ같이 쓸 수가 있지ㅋㅋ 월800에서 월 천이.되도 달라지는게 없다니 시브럴ㅋㅋㅋ 그 200을 월급으로 받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월 800이상보다 훨씬 많을텐데, 제엔장 시브럴꺼
	5409	75만원 울산대게사건 근황 [새창]	2024-01-11 17:58:43	16	삭제
		다른건 어차피 다 부가적인거고 자리도 마련 안됐는데 왜 결제부터 해서 게를 죽였느냐임. 그냥 가게쪽에서 손님 딴데갈까봐 냅다 결제유도한걸로 밖에 설명이 안됨. 애초에 7시반으로 알고 있었어도 마찬가지임. 1시간이나 시간 뜨고 이 사람들 안기다리고 딴데갈까봐 냅다 결제했다고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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