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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1	무슨주장을 하는 사람이든,알바,사쿠라,분탕몰이하는사람 영구강퇴해야합니다 [새창]	2016-04-19 23:15:09	0	삭제
		일베에서 배운거 아니고 인간 본성이자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는 이 나라 교육의 문제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빨갱이 몰이, 반동 몰이는 군부 독재도 했고, 운동권들도 했고, 북한도 했고, 일본 제국주의도 했고, 독립운동가들도 했고..... 그냥 대화하고 설득하는 것이 귀찮고 피곤하고 어렵고... 뭐 그래서 그냥 상대방을 이기는 데에만 몰두하는 거 같아요.
	720	김종인 추대론자들의 논리는 박정희 예찬론자의 논리 [새창]	2016-04-18 21:18:42	1	삭제
		뭐야. 알고도 우기는거야, 정말 모르는거야?
	719	보세요..불신은 김종인 스스로 만들고 있잖아요 [새창]	2016-04-17 22:07:41	2	삭제
		이렇게 변호할수록 선거판에서 김종인의 무능은 부각될 뿐입니다. 실체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함부로 말을 내지르고 이랬다 저랬다 해서는 안되지요. 특히 총사령관 정도 되면 말이지요.
	718	티비조선에서 김종인 열나게 까더군요. [새창]	2016-04-17 16:34:04	6	삭제
		제발 우리 정치를 말합시다. 종교 만들어 신앙고백 하지 말구요. 뭘 자꾸 숨은 뜻이고, 그분은 그럴 분이 아니고, 누구를 믿고가 나옵니까? 이런 글만 아니라 반대 논리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맨날 ' 흠. 우연의 일치인가요?' '이상하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717	세월호에 무관심한 당대표가 국민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자격 없습니다. [새창]	2016-04-16 16:22:03	0	삭제
		참석해서 세월호 문제를 빨리 해결해서 매듭짓겠다고 하면 될 일 아님? 국민들에게 진실을 바로 보는 것이 사태의 해결임을 말할 수 있어야 되지 않아요?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는 슬프지만 잊는게 정의고 그게 현실입니다 할 거에요? 세월호를 잊어버리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누군가에게 사과와 반성을 요구할 수 있나요?
	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8:52:19	1	삭제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게 아니라 심재철이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 못된 짓 해서 그런 겁니다.
	715	좀 상대비방도 적당히 합시다 [새창]	2016-04-15 14:38:51	2	삭제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논리로 설득하고 그게 안 먹히는 사람은 그냥 병먹금 하세요. 상대방에게 알바니 광신도니 딱지 하나씩 붙이고 말을 하려니까 아무런 해결도 못하고 그냥 '오유 수준 쯧쯧...' 하게 되는 겁니다. 내가 가본 어떤 사이트나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싸우고 있는데 말입니다.
	714	김종인 삐져서 집에 갔을때 누가 달랬어요? [새창]	2016-04-15 14:35:05	7	삭제
		오유에서 정치를 주제로 글 쓰고 댓글 다는게 왜 내부 총질입니까? 보통은 당 내에서 일치된 의견이 필요할 때 딴소리하고 당헌당규를 무시하거나 부정하여 해당행위를 할 때 내부 총질이라고 합니다. 유권자와 지지자는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치인 김종인을 비판하는 것이 내부 총질이라는 프레임으로 억압되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는 정치인 문재인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713	갑자기 이철희 이종걸이 문재인에 대한 태도 변화를 한 이유가 있었네요 [새창]	2016-04-15 14:31:00	1	삭제
		근데 이철희, 이종걸은 여론조사 믿음. 그리고 조중동이 마사지하는 기사도 믿을 거고.
	712	흥분들 가라앉히시고 잘 생각하세요 김종인문제 [새창]	2016-04-15 14:22:56	2	삭제
		당연히 김종인을 출당시키는 것도 안되고 저 분 비례대표이자 중진으로서 앞으로 당내에서 경제민주화 공약을 만들고 대선까지 이끌어나가야 하실 더민주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 때 몇 번 징후를 보였던 우려가 현실화 될 수 있기에 지나치게 큰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게 둬서는 안되는 겁니다.
	711	흥분들 가라앉히시고 잘 생각하세요 김종인문제 [새창]	2016-04-15 14:18:18	4	삭제
		저 사람이 당대표에 욕심내고 그걸 박영선 류와 같이 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견제해야 합니다. 이것까지 토사구팽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상한 비난 받을 생각 없습니다. 공천 전체가 저 사람이 주도적으로 한 거였으면 그것도 문제고, 그게 아니라 누군가의 아바타였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며칠 간 오유 시게에서 호남의 선택을 옹호하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공천 그 따위로 해서 3번 찍었다 입니다. 도대체 공천에 대한 책임, 호남 패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겠다는 건지 없고 그저 김종인에 대한 견제를 토사구팽이라고 몰아가는 게 타당합니까? 문재인과 김종인은 (아직) 적도 아니지만 한 몸도 아닙니다.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3:51:47	0	삭제
		문재인이 김종인을 델고 왔으나 김종인을 비판하는 것이 문재인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사게를 보니 저 사실을 가지고 김종인의 모든 실책을 두둔하려는 사람이 있고, 김종인을 깔려고 문재인과 김종인의 사이를 의도적으로 벌리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문재인은 애초에 김종인을 선거의 얼굴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경제 이슈로 선거판을 짤려고 했지요.) 안철수와 호남 패거리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자 봉합을 위해 김종인에게 전권을 줬고, 김종인은 그 전권 가지고 여러 가지 실책을 했으나 선거 승리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한 것인지는 아직 애매합니다. 이겼으나 이긴 것 같지 않은 찝찝함이 남았지요.
	709	조국 “언약 중시 문재인 ‘결벽증’ 떨치길 바라” [새창]	2016-04-15 00:09:00	0	삭제
		종편만 보는 50대 이상이 유권자의 다수인 현실에서 저 긴 설명이 과연 먹힐 것이라 생각합니까?
	708	정연주 KBS 전 사장, "'콘크리트 지지층'은 늘 항상 37.5%" [새창]	2016-04-14 02:06:58	10	삭제
		일베가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02:04:34	0	삭제
		나이 서른 훨씬 넘은 남자가 이분 나온 팟캐스트 들으며 눈물 펑펑 흘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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