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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51	미치인년들 정신상태 [새창]	2018-08-19 19:39:47	9	삭제
		아무 이유 없이 뷔페니즘 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여성주의 라는 뜻의 페미니즘이 정작 여권신장과 전혀 관계 없는곳에서 이것저것 들고 일어나죠 페미니즘=증오범죄 이렇게 봐야 옳다고 생각해요.
	6450	바나나가 제일 비싼 나라 [새창]	2018-08-19 03:48:47	6	삭제
		댓글들이 '유통이 죄다 해먹는다.' 라고 하시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과일유통은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는 냉장 유통이 기본이기 때문이고(물론 아닌것도 있습니다.) 무게가 어마무시하게 무거운 편이라 인건비의 비중이 큰 사업중에 하납니다.(예를 들면 금속부분 마진은 넘사벽이죠) 그러다보니 노점 아닌이상 냉장창고는 기본이고 이는 기본 투자자금이 다른 사업에 비해 몇배는 들어가죠. 이는 커다란 창고를 짓고 기계를 이용해 인력을 최소화 할수있는 대형 유통이 유리한 조건이죠. 그리고 과일 야채등의 품목은 손실률이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손익이 들쭉날쭉이 심한편이죠. 이런점을 감안하다보니 마진 자체는 다른 품목에 비해 높은편입니다. 유통이 마진이 막 남아도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유통과정을 무조건 줄인다고 좋은것도 아니구요. 과일은 매출 자료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매입자료가 대부분 많이 남습니다. 그걸 다른 업체에 팔아서 세금도 제대로 안내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업체들을 까야죠.
	6449	일본 콜라 자판기 클라스 ㄷㄷㄷ [새창]	2018-08-18 01:08:16	0	삭제
		요즘은 거의 없죠
	6448	엘리베이터 안에 두 남녀 [새창]	2018-08-18 01:07:48	0	삭제
		이전에는 비상정지 버튼이나 온오프 스위치가 노출된 엘리베이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키로 박스를 오픈해야 사용할수 있죠
	6447	한밤중에 들으면 무서운 소리 만화 [새창]	2018-08-18 00:57:35	1	삭제
		머리 뒤에서 옷가지 스치는 소리
	6446	한국 다람쥐 근황 ㄷㄷㄷ [새창]	2018-08-18 00:23:49	2	삭제
		순수 초식동물은 거의 존재하기 힘들다고 보는게 정설이고 육식동물을 분류하는건 주 에너지원이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로 나뉘는 과정에서 구분되고 다른 구분법으로는 사냥에 적합한 생식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육식만 하는 육식동물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거죠
	6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4 02:18:37	0	삭제
		이하늘이 결정타였죠
	6444	애내들은 도대체 얼마나 엮어있는걸까? [새창]	2018-08-12 06:59:40	12	삭제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영화 한편으로는 답 안나오겠는데요
	6443	와우 해보려고 고민 중입니다 [새창]	2018-08-12 06:49:52	0	삭제
		하지만 조금만 잘못해도 역시 하얼 역시 아즈호드 라는 소리를 들으실겁니다. ㅋㅋ
	6442	자영업에 대해 이상한 편견을 심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8-08-12 06:43:09	5	삭제
		사업에 고정수익을 바라는것 자체가 아니러니 한거라는거죠 그런건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나눠먹는걸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투자도 위험부담이 크긴하지만요. 애초에 자영업 이라는 타이틀로 고정수입을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라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직원은 그래도 돼 월급쟁이니까 하지만 사장이 그러면 안돼" 애초부터 싸울 상대가 잘못됐습니다. 정부와 직원, 알바를 상대로 싸울게 아니라 그들을 내편으로 만들고 대기업과 싸우는게 맞는겁니다. 내 마진을 가져가서 고스란히 주머니를 채우는건 대기업이지 정부와 직원, 알바가 아닙니다. 노력 좋은말이죠 그동안 젊은 세대에게 노오력을 하라고 하다가 정작 그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쁜 걸까요? 그럼 왜 그 말을 진리처럼 해왔을까요? 애초에 시작점부터가 잘못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사회의 구성원인데 제가 굳이 조롱하고 비꼴 이유도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문제점을 진단하고 살길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삶은 투쟁입니다. 그것이 안되는 약자들을 보호하는것은 정부의 역할 입니다. 살길이 막막할때 도와주는 사회안전망은 정부의 역할 입니다. 개인사업의 이익을 보전해주는건 정부의 역할이 아니죠. 물론 불공정하고 부정적인 방법을 동원해 내 이익을 침해할때 도와줘야하는게 정부죠. 제발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큰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먹고살 수 없는 나라는 아니에요. 물론 완벽하지 못해 세모녀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도를 정비하고 그런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나아가고 있는거구요. 자영업은 애초에 개념이 다른 문제입니다.
	6441	대한민국 흔한 14살들-영재발굴단 [새창]	2018-08-12 06:13:21	14	삭제
		노잼따윈 두렵지 않은 분이 그 노를 사용하는 일베로 오인되는건 두려운 상황 어떤의미로 대단하네요
	6440	좋기도하고 무섭기도한 느낌이에요 [새창]	2018-08-12 00:28:32	4	삭제
		어 흠 어 음 저기 한달?
	6439	집 구매 시 멍청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8-08-12 00:24:43	1	삭제
		2억대출에 연3% 3년거치 원리금균등상환등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다 해도 20년이면 7300만원 30년이면 1억1천만원의 이자가 발생하죠. 투자로 가치상승을 노려 차익을 노리는게 아니면 심한말로 은행노예확정
	6438	집 구매 시 멍청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8-08-12 00:19:02	0	삭제
		대출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대출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거기에 살겠다 또는 원금 상환기간동안 60%이상의 집값 상승이 기대 되지않는다면 이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6437	자영업에 대해 이상한 편견을 심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8-08-12 00:13:48	1	삭제
		그렇죠 사회라는게 하나가 이득이되면 다른 무언가는 반드시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정치와 운영이라는게 어렵고 힘들죠. 최저임금이라는건 사회 극빈층을 보호하는 안전망이자 양극화를 해결하는데 아주 작지만 의미있는 제도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편의점같은 프랜차이즈의 업주들이 공격의 창날을 더 아래로 들이밀기보다는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가는 대기업에 들이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에 대기업과 싸워야하니 도와달라 손내미는게 당연하다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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