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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	옛날에 어린이들에게 사기쳤던 시트콤 [새창]	2022-04-15 12:40:46	5	삭제
		드라마는 드라마일 수 밖에 없지만 (특히 그 시절 대학가에 큰 비중으로 존재하던 학생자치활동, 학생운동 등이 전혀 언급없는 부분은 의도적인 왜곡으로 보여졌지만) 그래도 그시절 대학가는 지금 대학생들 보단 여유 있었죠 학업도 학업이지만 사회에 눈뜨기 시작한 또래들이 모여서 먼저 고민한 선배들하고 댓거리도 하고, 개똥철학도 씨부리고 사회비판, 시민의식, 단체행동도 하면서 비 학업 부분에서의 레벨업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 대학생들 보면, "진학"이라는 항목이 "취업"으로 바뀌었다 뿐이지 고등학교의 연장선상 인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211	어느 시청 공무원의 야간 당직 근무 [새창]	2022-04-15 11:06:02	0	삭제
		글 읽으면서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야밤 도로에 고라니 시체가 있으면 당연히 사고 유발 위험인자이고 그러면 치워야지 귀찮지만 시민정신으로 신고했는데 전화받는 당직 공무원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일처리 떠넘기다 책임부서도 없이 흐지부지 될 것 같다? 그럼 불안하지, 일처리 결과 알려달라고 할 수 있지 그게 보고로 표현 된거고 야밤에 도로에 차 없다고 속도내는 차량 분명히 있을꺼고 고라니 시체 인지 못하고, 또는 늦게 인지하고 대응 잘 못하면 사고나는데, 사고로 사망까지 이어지면 어쩌나 이런생각 하지 않았을까요?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14 17:46:41	0	삭제
		그대로 말해 보세요 진실된 모습 보이며 지금 후회하고 있는 부분과 노력하고 있는 부분 전달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요
	209	김어준뉴스공장 최민희전의원 [새창]	2022-04-13 10:56:57	8	삭제
		집중공격 받아서 부상 당한 전투원들이 대체로 전투력이 높은 전투원 들입니다.
	208	댓글 분탕질 시작 [새창]	2022-04-13 10:32:49	22	삭제
		집을 지어야 하냐, 짓지 말아야 하냐의 쟁점으로 토론중에 만약 담벼락이 2미터가 안되면 문제있다. 만약 담벼락이 2미터가 안되면 집짓지마라 라고 한다면, 뜬금 없겠죠 현실에서 이런 경우는 통상적으로 집짓는 것을 반대하지만 명분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정말 수사권 독립 찬성하시면 일단 그 쟁점 부분에 집중하시고 그게 합의 되었을 때,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의 생각은 경찰이 수사권을 갖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게 어떠한 부정비리를 특별히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문제는 검찰이 수사권가 기소권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입니다. 경찰이 온전히 수사권을 갖는 들 기소권을 검찰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견재가 됩니다.
	207	정의당이 검찰개혁 반대하네요. [새창]	2022-04-12 12:49:02	1	삭제
		이 글 어디에 정의당에 대한 쉴드가 있다는 건지.. 어떻게든 파츠파츠 분열시켜서 힘 빼놓으려는 거대한 음모인지 아니면 우리사회 대중의 ***인지 모르겠지만 어떠한 사안에 대해 으르렁 으르렁대기만 하는 것 보단 냉철하게 분석하고 비판하는 자세가 더 필요합니다.
	206	왜 알콜솜으로 똥꼬를 닦아 보았나. [새창]	2022-04-11 18:03:05	11	삭제
		통증으로 가려움을 누른 경우인 듯
	205	30대 중국짱깨, 10대 학생 대상 '묻지마 흉기 난동' 출처 [새창]	2022-04-11 17:57:49	4	삭제
		계속되는 혐오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처럼 계속해서 혐오의 대상이 필요한 사람들 경상도와 전라도, 노인과 젊은이 남자와 여자, 그리고 조선족 심리학적으로 자신의 그룹은 개별로 판단하지만 대상 그룹은 뭉처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이래, 경상도 사람은 이래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 20대는 이래, 40대는 이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일본 제국주의를 혐오하지만 일본의 "제국주의"와 그 권력집단, 그리고 거기에 빌 붙어 나라팔아 자신의 이익을 구하는 한국의 기회주의를 미워하지 "일본인"을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조선족 중 범죄자인 "A"를 비판할 일이지 조선족을 "중국동포"라 칭하는 것을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조선족을 "중국동포"로 인식할 것인지, 중국 "소수민족"으로 인식할 것인지는 조선족중 어떠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 사안과는 별개의 문제 입니다. 싸잡아서 혐오를 부추기는 일은 우리사회가 건강해 지는 일에 반할 것 같습니다. 서울 사람중에도 범죄자가 있고, 대구 사람중에도 범죄자가 있고 광주 사람중에도 범죄자가 있고, 대전 사람중에도 범죄자가 있습니다. 그 범죄자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물을 일이지 그 그룹을 혐오의 구렁텅이로 끌고 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경제횔동을 하러 오는 조선족 중에 범죄자들이 많다면 왜 그런지 사회적 환경이/시선이 그것을 더욱 유발하는 부분은 없는지 또는 범죄 경력 및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거르는 제도적 보완은 필요하지 않을 지 그런 것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이 댓글이 욕 많이 먹을 것 같지만 멈출줄 모르고 대상을 바꿔가며 계속 강화되는 우리사회의 혐오 분위기가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는 옆나라인 일본의 사회 문제중 하나인 이지메 문화를 매우 닮아 있습니다.
	204	중국판 짝퉁 아이유.gif [새창]	2022-04-11 16:38:10	0	삭제
		가창력과 성품
	203	5년이면 나라망하기 충분하고 넘치죠 [새창]	2022-04-11 09:12:19	1	삭제
		동의 합니다.
	202	오유에서 이런얘기하면 안되지만.. [새창]	2022-04-09 13:38:55	0	삭제
		오유에서 그런 얘기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해요? 네? 왜 해요? 네?
	201	중앙일보 위문희 기자님 덕에 또 하나 배웁니다 [새창]	2022-04-09 13:37:09	20	삭제
		스스로 부끄럽고 뒤통수 근질근질 하고 뭐 그러지 않나? 사람인 이상에야 그럴리는 없고 오래된 자본권력의 작업 결과인 이 시대의 아픔인것 같다 일자리가 권력이 되고, 인질이 되고, 협박이 되는 세상 일제시대에 온갖 고문으로 인간성을 굴복시켰다면 지금은 자본으로, 특히 일자리로 인간성을 굴복시키는 세상인 것 같다
	200	이것이 바로 싸울줄 아는 안민석이다! [새창]	2022-04-09 13:27:32	2	삭제
		일단 말은 맞는 말이고 그런 말 듣기라도 하니 기대도 되고, 좀 시원하네요
	199	이것이 바로 싸울줄 아는 안민석이다! [새창]	2022-04-09 13:24:40	12	삭제
		현실을 너무 나이브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죄가 있고 없고가 결정나는 과정이 이미 (순화된 표현으로) 공정하지 못 합니다. 순진하게(?) 어버버 한 결과가 (아니, 나는 개인적으로 개인 욕심과 이기, 안주, 태만, 적폐당사자 또는 적폐와 손잡은 자들이 자신을 숨기기위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최대한 잘 봐줘서 순진하게 어버버한 결과가 이번 대선결과 입니다.
	198	중국 국민들에게 정부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이게하기 위해 [새창]	2022-04-08 11:48:43	2	삭제
		트럭이 목적지 거의 다와서 퍼졌다던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중국에 오래 살고있고 여기 생활에 불만 많지만 뭐 완전히 환상속에 별나라는 아닙니다. 또 확진자가 나왔을때 비합리적으로 난리를 치고 틀어 막아서 불만이지만 인구대비 확진자가 절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예로들어 제가 남경에 살고 있는데 옆에 보화라는 곳에서 어제 확진자가 5명 나와서 난리네요 보화에서 출퇴근하는 한국 사람들 오늘 짐싸들고 출근했습니다. 조만간 또 봉쇄할까봐서 오미크론 5명때문에 봉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긴다는 사실이 매우 불합리하고 불만이지만 확진자가 매우 적다는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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