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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0:38:47	1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도 인간이기에....저에겐 제 스스로의 감정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법이니까요. ㅜㅜ 사실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는사람한테 거절당한 마음이랑. 제가 이런 일로 우울한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한거죠 상대방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거 알고 있고 의도치않게 마음가지고 장난치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어찌 되었든 착각을 하게만들고 고백까지 가게 만든 제 잘못이 큰거같으니까요.. 상대방에게 정말 마음을 다치게 만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들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0:26:12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주변 사람들한테 무관심한 성격이예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약속을잡거나 그런걸 전혀 안하고 , 먼저 연락오는사람한테만 답장하고 만나자고애기하는 사람만 만나는 내향적인 편이라 , 솔직히 말하면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있던 동성친구도 시간지나면서 점점 멀어지고 연락끊기게되고 그렇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 일하며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남자인애들이랑 알고지내게되면서 , 같이 웃고 떠들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재밌고 자꾸 같이 놀자고 불러내주고 하니까 그냥 좋았던거같아요. 왜 친구 별로 없는 사람들은 조금만 친하게 대해줘도 되게 좋아하잖아요. 제가 그래서 그랬던거 같아요. 개네들은 여자인 저를 그렇게까지 친하게 생각 안할지도 모르지만.................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0:06:33	0	삭제
		조언 감사해요! 그런데 제가 표현력이 별로 없어서요. 예를들어.. 다같이 술먹는자리에서 어떤말로 넌지시 피력하면 좋을까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0:02:57	0	삭제
		선을긋는다는게 전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저는 원래 사람들이랑 카톡, 문자등 연락 자체를 별로 귀찮아하고 안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모든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 거의 안하는 성격이구요. 핸드폰에 신경별로 안쓰구, 일할땐 전화오거나 문자오면 일부러 안받습니다. 답장해주면 일하는중에 또 문자오고 답장또해줘야되고 귀찮아서요. 문자 내용은 '뭐해? 바빠 ? 난 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문자 와있으면 몇시간 후에 일 다끝나고퇴근시간 되서야 답장합니다. ' 난지금집간다 넌 아직이겠네 마저수고해~' 이런식으로 급 마무리를 짓는데요. 이정도면 단답마무리 아닌가요.. 그래서 개네들과 쓸데없는 전화통화를 한적도 없었고 문자를 따로 많이 주고받은것도 아닌거같아요 .. 참고로 쓸데없이 카톡같은거오는거 싫어해서 저는 카카오톡어플을 사용 안합니다. 문자밖에 없어요. 그래도 문자로 오는 사람들은 씹는건 기분나쁠거같아서 나중에라도 단답이더라도 답장은 다 해주고요.. 그래서 연락이문제는 아닐거같은데.. 딱한번 단둘이 만났던게 제일 문제였던거같아요.. 그타이밍에 고백한거였지만요.. ( 한명은 여럿이서먹다가 둘만남았을때, 한명은 단둘이 만났을때, 한명은 셋이 있을때 한명 무시하고 술먹다가 그냥 애기함.) 또 선을 긋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갑자기 뜬금없이 밑도 끝도 없이 근데 난 너 안좋아해 이럴수도 없고..ㅜㅜ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09:22:06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사실 이 고민때문에 글쓴날 오유에 처음 가입한거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것도 처음이라서, 댓글을 눈으로만 읽고있었는데 , 조언해주시는데 답글을 안다는것도 예의가 아닌거같아 뒤늦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런데 본문 수정은 안되는건가요? 본문에 내용추가를 쓰려했는데 수정기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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