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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19:26:22	2	삭제
		좀 더 나아가면 아, 넌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이렇게 생각해. 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맞는것 같으면 동의해줘. 아니면 어쩔 수 없고~(비아냥 없음. 리스펙 있음) 저는 이런 패턴이 똘레랑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826	뉴스 공장 궁물당 이용주 ㅋㅋㅋ [새창]	2017-04-10 11:42:25	12	삭제
		김경진이나 이용주나 청문회때 아무리 잘했어도 결국엔 국민의당 ㅎㅎ 아무리 머리 좋아봤자 거기 있으면 내로남불 합리화밖에 할게 없음 ㅎㅎ
	825	흔한 영국인의 국민의례 [새창]	2017-04-09 13:02:49	0	삭제
		진보가 그러면 애국심 없는 종북 빨갱이 보수가 그러면 자유롭고 위트있는 사람
	824	김어준이라는 사람 [새창]	2017-04-09 10:07:50	3	삭제
		김어준씨 예전에는 가끔 똥볼도 시원하게 차고는 했지만 이 사람의 가장 큰 장점이 본문에도 잘 설명해주신 똘레랑스라고 생각해요 홍준표 박지원 ㅋㅋ 저같으면 혐오스러워서 눈 마주치기도 싫을텐데 어쩜 그렇게 넉살좋게 인터뷰를 하는지 ㅋㅋ
	823	왜 문재인 지지자는 언론과의 전면전도 불사할까? [새창]	2017-04-09 09:11:02	6	삭제
		힐링되네요 ㅠㅠ 저는 손석희에게 제일 실망했던 포인트가 문재인 지지자는 자중하자는 임종석씨 페북에 대해 비판이 아닌 동의의 논조로 되려 늦은 감이 있다고 했을때에요. 이 사람이 저널리즘의 아이콘일지언정 이분에게도 약간이나마 엘리티시즘이 발견되니 아닐거라 믿었던 만큼 실망감이 컸네요..
	822	일본에서 평민들이 신분제 폐지를 반대한 이유 (4) [새창]	2017-04-08 15:11:57	2	삭제
		계급 의식은 결국 권위주의와 일맥상통하는데 저걸 얘기하는 진중권씨도 권위주의가 몸에 밴 구좌파라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821	야드 담배피던 시절 [새창]	2017-04-08 15:08:10	1	삭제
		불성때 까지만 해도 인던에서 메즈하면서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ㅎ 파티 완성 되면 머리 위에 표식부터 달아주고 ㅋㅋ 어느 순간 인던은 그저 광딜만 하면서 재미가 많이 떨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타는 성전때가 제일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820	교육제도 관련해서 문재인후보 비판하는 글이 있는데 [새창]	2017-04-08 11:45:30	2	삭제
		저는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도 경제적 분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대학 입시, 대기업 취직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죠. 하지만 자릿수는 한정되어있고, 수요는 지나치게 많으니 경쟁 자체에만 몰두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개인의 재능 향상은 뒷전이 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다고 봅니다. 그럼 왜 순수하게 공부에 뜻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대학 입시에 몰두하게 되는가 하면 그래야 먹고 살만큼 벌 수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말하면 대학 입시에 실패하면 배고프다는 인식이 있는것입니다. 대체로는 사실이구요. 그렇게 분배를 적게 받는 계층이 생겨버리면, 계급화가 이루어집니다. 작금의 자사고, 특목고 등은 본래의 순수한 학문적 목적을 상실하고 계급화의 하이패스로서의 기능이 더 큰 것이 현실이죠. 요즘 신입생들 학교 잠바에 심지어 고등학교 이름까지 박는다죠..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벌써 계급화를 체득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교육 문제도 분배 정의의 문제, 즉 경제민주화와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 후보님이 이 부분을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급진적인 변화는 반드시 역차별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문후보님 이번에 말씀하신 교육 정책중에 자사고 특목고 폐지 얘기가 있던데 자사고 특목고의 수요가 생기는 원인은 제쳐두고 그냥 일반고로 재편해버린다면 그와 관련된 수많은 사교육 종사자들은 한순간에 손가락 빨게 되겠죠. 그렇지만 남들보다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한 뒤틀린 욕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뒤틀린 욕망을 긍정적인 열정으로 선순환 시키기 위한 방법은 억지로 대학에 가지 않아도 먹고 살만하게 해주면 알아서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복지의 문제..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4:59:05	2/7	삭제
		좀 더 단적으로 얘기해서 딸의 교육 과정에 있어서 어떤 불법이라던지 초법적 특혜 의혹이 있다면 모를까 무슨 교육을 시켰는지에 대해서는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해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미 수신에서 글렀기 때문에 굳이 딸 교육 문제는 건드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4:47:20	3/6	삭제
		저는 이 논리는 조금 국가주의적 시선을 넣은 것 같아서.. 완전 톡 까놓고 말해서 솔직히 한국 교육 제대로 되었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여윳돈 많은데 당연히 선진국에서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이죠. 현재 받아야 되는 교육이 구려서 좋은 곳으로 유학 보낸 것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얘기 안해도 차떼기 조폭 동원 마누라 낙하산 문제 등 확실하게 얘기할 거리는 충분히 많은데..
	817	문재인 지지하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 오유가 문재인 지지해서 개이득? [새창]	2017-04-07 10:10:34	2	삭제
		그게 장기적으로 저와 우리 모두의 이익입니다 ㅎㅎ
	816	아 ............. JTBC 왜이래 정말 왜...... [새창]	2017-04-06 21:04:22	2	삭제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은 홍석현을 향한 말이 아니라 우리들 보고 한 말이었나봅니다.
	815	JTBC 정치부 회의 안철수 조폭 [새창]	2017-04-06 19:16:19	1	삭제
		정치부회의야 뭐 예전부터 쓰레기였는데 최순실 태블릿 보도 후에 잠깐 반짝했죠 뭐.. 당분간 jtbc뉴스는 뉴스룸마저도 아예 안볼겁니다. 백날 홈페이지 찾아가서 항의해봐야 시청률 떨어뜨리는게 제일 효과적인 것 같아서요
	814	JTBC도 요즘 이상한데 믿을사람은 이사람뿐인듯 [새창]	2017-04-06 11:48:27	1	삭제
		저도 김어준 좋아하는데요 한때 황우석 엄청 실드쳤던 흑역사도 있죠 ㅎㅎㅎ
	813	jtbc의 스탠스 [새창]	2017-04-05 23:17:27	29	삭제
		손석희는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그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비판 받아야 마땅하죠. 심지어 문재인 후보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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