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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3	부부 싸움 후.. 와이프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7-08-09 10:29:46	25	삭제
		제가 글을 잘못썼나보네요 다툼이 있었을때 혼자만의 시간을 줄테니 남편 퇴근전까지는 '아내가' 아이를 케어하는 걸로 타협하라는 말이었어요
	662	부부 싸움 후.. 와이프가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7-08-09 08:35:30	41/62	삭제
		저도 저런 성향이 있어서 아이를 포기했거든요 우울증 왔을때 애를 그냥 방치할까봐.. 우울증도 있고 한번 우울해지면 모든 걸 다 놔버리는 무기력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때가 있어요 신랑과 싸우고 나서는 저는 혼자만의 삭히는 시간이 필요해서 입을 닫고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버리거든요 초반에는 신랑도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내가 이런 성향의 사람이라는 걸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혼자만의 시간을 줘요 글쓴님댁에는 아이가 있으니 아내분과 이야기를 해서 뭔가 타협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해요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꺼 같구요.. 아내분이 기분이 좋을때 서로 이야기해보세요 다툼이 있었을때 혼자만의 시간을 줄테니 남편분 퇴근전까지는 아이를 케어하는 걸로 타협을 보셔야할듯해요.. 아내분도 평소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그정도는 해주지 않을까요..
	661	뻘글) 한가인 코갖기 VS 박보영 얼굴크기갖기 [새창]	2017-08-04 12:00:09	0	삭제
		내 몸에 박보영얼굴크기라면 더 놀림거리가 될게 뻔해...ㅠㅠ 한가인님 코 주신다면 세상 좋을 듯ㅋㅋㅋ
	660	스포)왕겜 2화 아리아의 that's not you [새창]	2017-08-01 08:30:20	0	삭제
		나는 이렇게 변했고 너는 그렇게 변했구나라는 의미로 "(너는 내가 알던) 네가 아니구나"라고 받아들였어요. 서로의 변화를 존중하는 씬이었던 것 같아요
	659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예상해본다.jpg [새창]	2017-08-01 08:13:40	79	삭제
		정구호 감독님의 작품이 꼭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ㅠㅠ
	658	부모님께서 새벽 6시부터 청소기와 세탁기를 돌리십니다. [새창]	2017-08-01 08:09:10	9	삭제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하시고 그걸 바꾸려는 생각을 하시기 어렵더군요 주변에 같은 연배의 지인분들이 이야기하면 귀가 솔깃하시지만 어린사람이 하는 말은 전혀 통하지 않구요 부모님께서 아침에 할 일을 만드시는게 좋을 꺼 같아요 아침등산이나 산책같은걸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걸 생각해보는건 어떤가요?
	657	이혼을 생각하실때 자녀가 많이 걸리시는지요 [새창]	2017-07-31 15:32:12	17	삭제
		그런데 나한테는 나쁜 배우자이지만 아이에게는 좋은부모일 경우도 있어요. 그럴 경우 나를 위해 이혼이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는 건 쉽지않죠 설혹 이혼했다더라도 이혼의 이유를 아이에게 일일이 설명하더라도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그럴경우에 아이의 상실감을 어떻게 보상해야하는 걸까요.. 인터넷에서는 그런사람이랑 왜 사냐 이혼해라 쉽게 말하지만 실제 주변을 보니 이혼이라는거 참 어렵더군요..
	656	(약...한 19 ?;;) 노브라 아니에요...ㅠㅠ [새창]	2017-07-28 08:01:26	109	삭제
		저런건 파워유두가 아니라도 다 표시가 나겠는데요?ㅋㅋㅋㅋ 유두패치인가요? 그거하나 붙이고 입고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 패치가 불편하더라도 기존에 입던 와이어브라보다 백배 낫지싶은데ㅎ
	655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지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요? [새창]	2017-07-27 18:13:43	1	삭제
		저희는 신혼여행은 못갔지만 그 후에 여행을 좀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싱가포르로 가려고 계획잡고 예약하고 있어요ㅎㅎ 센토사는 휴양하기 좋은 것 같고 본섬쪽은 관광하기 좋을듯 해서 괜찮더라구요 조금 아끼면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서 괜찮은 듯 해요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7 18:10:54	45	삭제
		한국나이 12살이면 만 10-11세일테니 결혼 1년후에 아이낳으셨나보네요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태어났어도 아무문제 없지않나요ㅎ
	653	상추때문에 파혼 (네2트 펌) [새창]	2017-07-27 14:18:25	58	삭제
		저렇게 쉬운거 하나 바꾸지 못하는 사람인데 결혼생활하면서 생기는 불화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뻔히 보이는 듯.. 주작이든 아니든 상대가 결혼이나 글쓴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나타나는 상황
	652	베오베 글보니 생각보다 과거를 밝히라는 사람이 많네요. [새창]	2017-07-25 17:13:30	8	삭제
		가치관이 같은 사람과 만나면 됩니다 동거도 연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동거사실을 밝힐 필요는 없겠죠 다만 상대방이 절대 동거를 절대 이하할 수 없다거나 낙태나 임신을 시킨적이 있는 사람을 극도로 거부하거나 둘사이에 거짓이 있는걸 싫어하는 성향이라면 그걸 알고도 말하지 않았다는건 상대방을 기만하는 거죠 본인의 가치관이 있듯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6:20:06	13	삭제
		모든 차별이나 불이익을 '혐오'라고 묶어 정의하는 사람이나 모든 마음에 들지 않는 행위를 '폭력'이라 묶어 칭하는 사람이나 다른게 뭔가요 폭력이라는 건 내가 저항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일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 아닌가요? 고백한다고 꼭 사귀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건데 이것조차 폭력이라 정의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고백폭력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참 이기적인이지 않나요?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나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내 취향과 생각을 다 꿰뚫어보고 나를 거슬리지 않게 하라는 의미잖아요 세상 참 혼자 사시네요
	650	[출처] 초간단 해결법 [새창]	2017-07-19 13:54:41	18	삭제
		출처란을 없애도 쓸사람들은 게시글 내용안에 쓰지 않을까요?? 의도없이 출처란이 있어서 의무적으로 본인 블로그나 인스타주소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ㅎ
	649	냉부) 이경규가 좋아하는 콩잎, 따님의 비유가 찰지네요 ㅋㅋㅋ [새창]	2017-07-14 14:16:04	26	삭제
		찬물에 밥말아서 양념된 콩잎이랑 먹으면 최고최고!! 거기다 콩잎물김치?? 콩잎쌈 먹으면 정말 맛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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