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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장문 주의] 경필아 어서와, 이런 기분 처음이지? [새창]	2018-06-07 00:06:33	6	삭제
		평생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 표를 주지 않았던 사람이 자유당 후보를 찍는 심정... 강원도민으로서 경기도민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이분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쓰라릴지 그 심정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59	이래도 되는겁니까 ? 노통장례식장 백원우 끌어내던 MB비서 가 공천? [새창]	2018-05-06 13:33:34	20	삭제
		하얀종이 바로 위의 인물이네요. 이명박 대선당시 경호대장하고 이명박 당선후 청와대 1급 비서관 임명. 이명박 똘마니가 정권바뀌니 민주당 간판달고 나왔군요.
	58	지상파 3사 모두 재허가 미달점수 [새창]	2017-12-08 15:23:46	2	삭제
		대학에서 점수 미달된 학생 입학시키면 부정입학인데 지상파도 점수 미달되면 퇴출해야죠. 지상파가 뭐 정유라 인가요? 법과 원칙대로 퇴출시키든가, 조건부 허가하려면 1년후 재검해서 점수 미달시 완전퇴출이라고 못을 박던가요. 안그럼 납득하기 힘듭니다. 국민 세금으로 불공정방송 지원, 전파 낭비는 반대합니다.
	57	이니피자 제가 먹었습니다용 ㅎㅎ [새창]	2017-12-07 07:06:44	26	삭제
		이럴때 쓰라고 각 기관장들에게 판공비라는 게 주어집니다. 문프도 판공비 쓰셨을 겁니당.
	56	고대의 어느 졸렬한 소모임 세미나 근황 [새창]	2017-11-29 21:56:13	7	삭제
		바뀐 포스터를 보니 페미니즘보단 메갈/워마드 인증인데? 포스터 바꿔놓고 쟤네들은 뿌듯해할지 모르지만, 스스로 똥칠 한 번 더 했네요. 동아리 이름을 철학과 페미모임 '철페' 말고 '철메' 로 바꿔야 할듯.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3:38:07	6	삭제
		스스로를 조선시대 씨받이로 생각하는건가...? 낳아줬으니 키우라니. 결혼이나 가족관계를 책에서처럼 무슨 경제적/사회적 이익을 위한 계약 관계, 욕구풀이로만 보는 것 같군요. 헛똑똑이 공부... 저런 분들은 성평등을 내세우지만 실은 무조건 사랑받고 이해받기만을 원하는, 욕심과 열등감에 빠져 스스로 뭘 할 생각이 없는 어린 아이란 생각이 들어요.
	54	신모 판사 이인간 뭔가요? [새창]	2017-11-25 03:03:19	3	삭제
		공부 잘 하는 것과 양심/상식 있음은 절대로 동의어가 아니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나 사회에 대한 폭넒은 상식과 배움 없이 (저 EQ) 암기와 시험 능력만으로 (고 IQ) 높은 자리와 특권을 아무런 견제없이 누리는 제도는 정말 고쳐야 한다고 봐요. 국회의원과 더불어 법관 국민 소환제도도 꼭 만들었으면 합니다. 행정부만 아니라, 입법 사법부도 국민이 주인이 되도록.
	53	검찰, 법원에 작심 비판…"적폐수사 영장기각 납득 못해" [새창]	2017-09-08 15:31:01	4	삭제
		과거 정부시절에 아무리 정치검사들이 판을 쳤어도 판사들이 양심 판결을 내렸으면 명박근혜가 맘대로 못했겠죠. 국민들의 법체계 불신은 결국은 저런 판사들이 초래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법부를 바르게 세우려면, 권력과 돈에 결탁한 판사들을 몰아내야죠. 판사 국민 소환제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52	안수찬 방금 페이스북.jpg [새창]	2017-05-17 07:56:08	0	삭제
		문대통령, 박근혜가 정확한 호칭이겠죠. 공식 직무인과 파면된 일반인이므로. 직함쓰기 싫으면 차라리 둘 다 문, 박 이라고 하든가.... 원칙과 일관성이 없어요. 제목을 보면, 한겨레가 눈치보는건 박근혜 일족이란게 보임.. 진보언론이라면, 소신있게 저쪽 새누리 일파 말고 국민눈치를 봐야지! 한심할 뿐입니다.
	51	붙어보자는 분께 누군가의 팩폭 [새창]	2017-05-16 07:50:21	46	삭제
		91학번인데요, 심지어 저 안수찬이란 사람과 같은 단과대학 다녔어요. 문과대 사회학과 출신들은 지금 많이 챙피해 할 것임. 1. 91학번들의 운동 경험 91년 봄에 명지대 강경대 학생이 시위하다 경찰 진압대(백골단)에게 집단 폭행당해 이송중 사망한 일이 있었죠. 이에 항의해 전남대, 안동대, 경원대 학생이 차례로 분신했습니다. 이후 몇달사이에 또 여러 학생이 분신 또는 시위중 사망했죠. 91년 새내기들에겐 죽음을 연속으로 목격한 충격의 봄이었죠. 거의 모든 언론이 학생 운동권을 종북세력이라 모는 적대적인 상황에서, 그저 목숨으로 항의하는 모습을 보던 참혹한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신입생으로, 선배들의 손을 잡고 연세대에 가서 강경대 열사 노제에 참여한 기억이 납니다. 커다란 영정사진과 함께 당당하게 신촌로타리를 걸어오던, 감히 경찰이 손을 못대던 명지대 학생들....거기서 백기완 샘도 처음 뵈었죠. 91년까지는 학내 시위든, 학외 시위든 나가는게 당연한 거고, 시위 한번도 안 나가면 뭐랄까.. 아무 생각없이 노는 애? 취급받던 시절이었어요.. <운동에서도 자유로워서 데모같은거 한번 안해본 사람이 태반>인 사람들은 정확히 말하면, 92나 93학번 부터에요..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죽고, 6월의 정원식 총리 계란사건으로 언론의 대대적인 폭격을 맞으며 그해 겨울무렵엔 많이 힘이 빠졌었거든요. 암튼 당시가 학생 운동의 끝물이 맞긴 맞습니다. 88올림픽의 성공, 노태우의 표면상 유화정책, 운동권의 분열, 언론의 집중적인 운동권 까기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죠. 93년에 김영삼이 대통령 취임하며 '군사독재타도'를 외치기 힘들어지면서 확실히 운동이 더 사그라들었습니다. 2. 살아온 날 드립 이건 정말 제가 봐도 픽, 웃음이 나더군요. 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시절, 오랜 고난을 겪은 선배들이 많은데 니가?? 우리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싶었어요. 진짜 말도 안 돼요. 우리가 초등학교 꼬꼬마이던 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노통과 부산에서 이미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었고, 한겨레 신문 창간이 고1-2때, 전교조 선생님들 쫓겨나던 때가 고3 이었는데, 그분들에 비하면 새파랗게 젊은 놈이 무슨 소리야.. 싶더군요 한겨레 구성원 드립이라고 하더라도, 창간멤버도 아니고 한겨레 10년차에 들어간 후배가 그런 말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딴사람은 몰라도, 최소한 홍준표도 안철수도 아닌 창간멤버 문재인 대통령에게만큼은! 절대! 그리고...저 친구는 운좋게 97년에 들어갔지만, 군대다녀와 등록금 버느라 한 학기 쉰 저는 98년 졸업. imf 직격이었는데. 순간 울컥하기도 합니다. 왜 91학번 도매금으로 욕먹이는지. 3. 마지막으로 안수찬에게. 동기야, 고대 굴욕은 이명박, 홍준표 만으로도 차고도 넘쳐. 왜 너까지 그러니. 암튼 사과한 건 백번 잘 했고, 앞으론 이런 일 없게 계속 반성해라.. 마지막으로... 심리학과 출신으로 말하는건데, 술 먹으면 그 사람 진짜 성격이랑 무의식이 나오거든? 그러니 일기장 아닌 곳에 술 먹고 글 쓰지 말고, 변명이라도 술 핑계 대지마.... 창피하니까. 암튼, 반성하고 또 반성해라. 나름 괜찮은 글도 쓰더만, 노년에 후회할 흑역사는 이것으로 끝내자.
	50	문재인 대통령 스승님께 야단 맞다 [새창]	2017-05-15 21:15:14	2	삭제
		문재인님이나 스승님이나, 그리고 주변 분들 모두 한결같이 맑고 존경할 만한 분인것 같습니다. 기사를 볼 때 마다 마음이 흐뭇하고, 희망이 생기네요.
	49	더불어민주당 트윗,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 잊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5 21:03:29	0	삭제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걸, 그렇게 어려워했다니. 역시 문 대통령, 잘 뽑았습니다. 무엇보다.. 세월호에서 희생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두 분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어서 돌아오셔서 부디 편히 쉬시길.
	48	현재 날씨에 대한 ㄹㄹㅇ 유저의 평가 [새창]	2017-05-13 16:49:00	20	삭제
		전 강릉 사는 사람인데요, 대선 저녁날 비가 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산불 안꺼져서 걱정이었는데 - 헬기로 물 뿌려도 다음날 강풍에 계속 잔불이 살아나는 상황이었음- 새 대통령 뽑으니 그날 밤 비가 와서 딱! 잔불 걱정없이 산불 끝! 정말 우리나라 복되게 할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47	조국 교수님 아니 민정수석님???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대체??????? [새창]	2017-05-11 14:15:44	1	삭제
		너, 수업 들으려면 미리 책이랑 논문 읽고 들어와, 라고 말씀하시는 3학년 전공필수 과목 교수님 같음. 단호한 한 마디, 눈빛으로 기자를 제압하는군요. 멋지네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인물들이 많았는데, 박근혜 정부때 인사 참사를 생각하면 참...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46	심상정의당은 양아치를 꿈꾸는가 [새창]	2017-05-11 07:01:48	7	삭제
		기브앤테이크.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죠. 도움은 커녕 재만 열심히 뿌려놓고선 상대에게 큰 걸 받기만 원하니, 정의당은 정말 염치나 상식이 있는 건지. 6월 총파업도, 만약 명분 없이 괜히 새정부 길들이기 또는 딴지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국민들의 지지는 커녕 냉소만 받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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