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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패클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16
    방문 : 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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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패클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예비신랑입니다. 예비신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9 05:14:28 19 삭제
    전 평소에 결게나 고민글에서
    '헤어지세요, 이혼하세요'
    이렇게 달리는 답글을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이 글 만큼은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예비신부님을 보내주세요...
    쉽게 하는 말이 아니예요.
    제 입장이 90프로 이상 똑같아요.
    기독교 아니고 누님들이 모두 기혼이신 정도...

    저...
    결혼하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쇠약해졌고
    자살시도도 한 적 있어요. 남편의 누나들 때문에요.
    가족과 연을 끊는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예요.
    그냥 예비신부님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글쓴분은 혼자 사셨음 좋겠어요.
    어느분을 만나도 그분에게 상처를 주실꺼예요.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저같은 분이 또 안계셨으면 좋겠어요...
    105 초6 딸 지진 났을 때 대처법 [새창] 2016-09-13 15:43:20 1 삭제
    Snowball 님 댓글 감사해요.
    저도 방화문은 닫는거 아닌가 했는데 하나 배워갑니다.
    104 [단독] 가수 호란, 결혼 3년 만에 파경..법적 절차 완료 [새창] 2016-08-30 12:25:25 35 삭제
    같이 사는것보다
    이혼하는게 행복하실 것 같아서 선택하셨겠죠?
    이제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하세요 언니.
    103 김유정 아역시절jpgif [새창] 2016-08-25 05:36:05 2 삭제
    저도요 저도
    요즘에 오유하다보면 자꾸 이상한 창이떠요.
    나만 그런 줄...
    102 18년 무사고 아재가 알려주는 무사고 팁 [새창] 2016-08-24 06:02:47 1 삭제
    고맙습니다.
    이제 운전한지 2년정도 됐는데 큰도움 되었습니다.
    앞으로 명심하고 운전할께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14:58:05 1 삭제
    괜히 반가워요.
    저도 6월에 아기낳았어요.
    우리 힘내요!
    100 부모의 말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새창] 2016-08-09 19:25:31 0 삭제
    에고...
    울 집 둘째에게 만날 '이 똥강아지야' 하고 부르는데^^;;
    미안~♡
    98 곡성은 3부작이 아닐까요?? [새창] 2016-08-01 23:28:22 1 삭제
    하...
    저도 당했네요.
    제목에 스포있다고 좀 접어주시지...
    97 의외로 육아에 도움이 된 깨알물건들 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6-08-01 14:28:33 0 삭제
    잘 상상이 안가요.
    지금 아기가 딱 그렇게 깨거든요.
    자기 손짓에 놀라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96 먼저 간 아가가 생각나신다는 분! [새창] 2016-08-01 14:25:03 1 삭제
    목이 메여서...
    참 오래된 일이고
    지금 세 아이들도 다 잘 자라고 있는데
    글 읽다보니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힘이 들어요.
    우리 셋째... 그때 보냈던 아이가 다시 돌아와준것 같아서 예쁘고 행복하지만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
    보고싶다 강아...
    95 곧 하나뿐인 딸 아이가 캠프를 갑니다.. [새창] 2016-07-28 03:28:08 0 삭제


    나중에 와서 댓글참고해야지~
    남편 수술하면 ㅋㅋ
    94 당당함에서 나오는 멋.gif [새창] 2016-07-28 02:53:16 15 삭제
    전 믿었어요.
    TV에서 저 화면보고
    절대 죄 지은 사람이 낼 수 없는 표정같더라고요.
    당당함과 동시에 무척 화가났는데 참는 표정?
    그게 보였어요.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않았던 제가 다 기특하네요^^
    93 임신중인데.. 먼저 간 아가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새창] 2016-07-28 02:47:56 5 삭제
    건강상 이유나 경제적 이유로도 키우기 부담스러울 것 같은 셋째가 생겼는데 전 정말 하나도 고민없이 낳기로 했어요. 이상하게 이전에 유산된 아기가 다시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님 아기도 아마 잠깐 재정비하고 다시 온 걸 꺼예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92 임신한 마나님께서 좀 더 고마움을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새창] 2016-07-26 14:49:43 1 삭제
    임신할때 잘해주시는건
    평생 가는 기억이예요.
    첫째 임신때
    아침마다 다리 주물러서 깨워준거
    6년이 지나서 생각해도 늘 고맙고 행복해요.
    아내분이 지금은 임신한 몸 하나로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표현 못하실텐데
    분명 아실꺼고 평생 기억하실꺼예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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