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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ab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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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ab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4 여자가 화내는 이유?.jpg [새창] 2021-02-18 12:56:58 11 삭제
    남편한테도 문 잡아주는데.... 마트가면 짐도 같이 들고 같이 싣고.... 카트도 내가 갖다놓고... 남자가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극혐임. 근데 남자들은 내가 꼭 짐 들어주고 문 열어줘야 할 것 같은 여리여리한 여자 좋아하더라고요....?
    4003 먼저 연락안되는사람 특징 [새창] 2021-02-18 12:24:28 2 삭제
    나다.... 전화통화나 카톡 길게하면 너무 스트레스... 용건만 말하는 스타일. 가끔 카톡 마구 오면 걍 전파 안터지는 산으로 가고싶다는 생각함. 근데 저 여자임.
    4002 인간들이 독종인 이유 [새창] 2021-02-18 00:01:34 1 삭제
    띠용.... 이거 만져보면 의외로 엄청 딱딱한데.... 이걸 먹어...?
    4001 자녀상 치르는 장례식장 분위기 [새창] 2021-02-17 23:59:44 7 삭제
    아이고 걱정해주시는 분이 다 계시고... 곧 40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없어요. 드라마나 영화보면 말을 잃거나 정신과치료 받고 이러는데 저는 뭐 딱히.... 그때 일상으로 돌아가서 어땠는지도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여튼 그럭저럭 살고있네요. 염려 감사해요.ㅎㅎ
    4000 김연경 일본활동 시절 [새창] 2021-02-17 13:59:21 9 삭제
    하... 또...

    대구 토박이임다. 잘생겼노 씁니다.
    3999 자녀상 치르는 장례식장 분위기 [새창] 2021-02-16 17:06:56 63 삭제
    진짜 어릴때 내 동생이 집에서 아마도 내 눈앞에서 죽었음. 왜 '아마도'인가 하면 나는 목격했지만 기억이 몽창 다 날아가버렸기 때문. 엄마가 절규하는 모습만 기억나고 다른 기억이 사라져버렸어요.
    좀 더 커서 친구가 바로 옆에서 죽었는데 그것도 기억이 사라짐.
    아이들 트럭 뒤에 두지마세요... 그때 저도 같이 죽을뻔 함. 근데 희안한건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옆으로 빠져나와서 두리번거리는 그 사이에 트럭이 후진.... 근데 아무도 없었음. 내 평생의 복을 그때 다 받았나봄.
    엄마가 예전에 동네에서 니 동네 친구 죽은거 생각나냐고... 근데 죽었다는 사실은 기억이 있는데 관련된 디테일한 장면은 전부 삭제됨. 그때도 그 친구 엄마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울부짖던 모습만 기억에 남네요.
    3998 편의점 알바가 감히 반말을 했다는 판녀 [새창] 2021-02-15 14:35:44 1 삭제
    이 글 전에도 봤지만 세상에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 쳐하는 인간들이 50대 미만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없을거구요, 저거 주작이라고 생각하고싶구요. 내일모레 40이라도 알바생들에게 반말하기 힘든데... 물론 누가봐도 연세 많으신 분들이 손자, 자식들 대하듯 다정하게 반말 하시는건 괜찮은데 ㅈ같이 반말 쳐하면 나도 개빡침.
    3997 [고양이 주의] 우리집 고양이 나무 보고 가세요!! [새창] 2021-02-14 04:52:21 1 삭제
    헠헠....(추천 누르고 뒈짐)
    3996 오디오 동호회 가입한 여성 [새창] 2021-02-14 03:27:29 0 삭제
    11댓글이 좀 늦어서 보실려나 모르겠지만 전 늘 막귀라고 생각했는데 제 폰에 있던 cd 리핑한 클래식 음원 젠하이저 어금니로 청음하고 진짜 신세계 영접했었거든요. 이어폰은 40만원 최대치라고 하셔서... 근데 어금니는 가격대가...ㅠ 그래서 궁금해서 여쭙는데 젠하이저 어금니는 업계에서 돈지랄인가요??
    3995 오디오 동호회 가입한 여성 [새창] 2021-02-14 03:22:02 0 삭제
    으아니 이렇게 진지한 대댓글들이 달릴줄이야..ㄷㄷㄷ 넘 감사해요. 저 진짜 진지하게 너무 관심있었는데 사운드에는 굉장히 이과적인 이론(ㅅ피커 케이블 종류같은 전기적인 부분....근데 저 문과....크흡...ㅠ)이 따라오기에 포기했었...ㅠㅠㅠ 일단 눈팅 함 해보겠슴돠...
    3994 오디오 동호회 가입한 여성 [새창] 2021-02-12 22:01:29 1 삭제
    진짜 좋은 지휘자가 이끄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를 실제로 들으면 전율이 느껴지는데 그 느낌을 집에서도 느끼고싶다고...ㅠㅠㅠ
    3993 오디오 동호회 가입한 여성 [새창] 2021-02-12 21:57:29 7 삭제
    현직 마눌인데 음악 좋아하고 오디오 욕심 있는데 돈이 없어서 실현을 못함....ㅠ 나도 클래식 현장감있는 소리로 듣고싶고 비틀즈, 폴맥, 존 레논, 비치보이즈, 오아시스, 셀로니어스 몽크, 쳇 베이커, 마일즈 데이비스 등등 쩌는 사운드로 듣고싶다.... 저런거 보면 부러워요. 현실은 보스 미니 블투스피커 정도임...ㅠ
    3992 노빠꾸 공익 [새창] 2021-02-09 18:19:59 0 삭제
    잠수종과나비/선생님... 저 분의 닉네임은 컨셉입니다...
    3991 주호민의 신혼집 인테리어 꿀팁.jpg [새창] 2021-02-08 18:25:36 8 삭제
    신혼살림 볼때 남편 데리고 다닌 적이 별로 없음.
    주로 몇개월동안 엄마랑 보러다니고 구매함. 어차피 남편은 관심도 없고 취미도 없으므로 의견도 없기때문.
    집 꾸미는거? 생각해보니 나는 아주 썰렁할 정도로 심플한걸 좋아해서 뭐 줄줄 달고 걸고 장식하는걸 싫어하더라구요. 자연스레 아무것도 없는게 인테리어가 됨. 커튼 색이나 가구 색, 나무 재질, 냉장고 색깔 이런거만 봄. 벽지도 내가 알아서 고름. 그래서 뭐 싸우고 자시고 하질 않았네요.
    근데 여자가 이런 성격이면 좀 재미없지 않을까요? 뭐랄까 너무 무덤덤하달까?
    그래서 결론은 좀 짜증나게 굴어도 그게 또 지나고보면 추억이니까 그러려니들 하고 사세요.
    3990 흔한 집착녀 [새창] 2021-02-08 18:18:03 2 삭제
    말이 필요한가. 애 표정이 다 말해주는데 왜 저지랄... 세상 어떤 강아지보다 행복한 표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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