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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켜다비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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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켜다비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7:31:27 1 삭제
    댓글천사가 또다시 등장!! 따뜻한 마음 잘 받겠사와요-ㅁ-b
    331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7:29:40 1 삭제
    그런 것 보면 왠지 모르게 좀 슬퍼지는 것 같아요.
    어무니 아부지들도 예쁘고 멋지게 꾸미시고 싶으셨을텐데 세월이 흐르고 이것 저것 의식할 게 많아지시는 것 같아서요. 나이는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두 막상 사드리면 좋아하신다는거 넘나 공감!!
    우리 같이 예쁜거 좋은거 많이 사드려요
    330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7:25:39 2 삭제
    제가 막내라 아빠가 저를 엄청 아끼시고, 저도 폭풍 애정표현 사랑 뿜뿜하는데 아빠가 싫은 척 하시지만 정말 좋아하셔요.
    지금은 댓글 보여드리는 거 보시고 되게 쑥쓰러워하시고 좋아하시네요 헤헤 요것도 보여드렸어요! 감사해요 ^^
    328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41:18 4 삭제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늘 아빠께 멋지다고 말씀드리지만 해주신 말씀 다시 전해드려야겠어요.
    딸 자식 키운다고 한 평생 멋 낼 시간도 여유도 없었던 저희 아부지라 예쁜 옷, 멋진 옷 입으실 때면 왠지 어색한 게 있으신가봐요.
    제가 성공해서 더 좋은 옷, 이쁜 옷 입게해드리고, 옷도 멋지지만 웃음이 멋진 우리 아버지께 웃는 일 많이 만들어드려야 하는데,
    아직 그러질 못해서 좀 속상하기도 하답니다.

    그래두 아빠가 요새는 저의 폭풍 칭찬 때문인지 자신감이 많이 붙으셔서 엄마가 코디해주시면 투덜투덜도 많이 안하시고 곧잘 입으셔요.
    청바지 같은 경우는 반발이 너무 심해서 제가 폭풍 엄마 지원사격을 한 끝에 피팅 성공했지만요!ㅎㅎ

    아빠께 꼭 중년은 20대,30대가 따라갈 수 없는 멋진 매력이 있다고, 나이에 움츠러들지 말으시라고 전해드릴게요 ^^
    327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32:07 0 삭제
    저는 평소에 거적때기나 입고 다니다가 엄마 옷 훔쳐 달아나는 흔한 도둑이랍니다...흐흐흐흐흐...감사해용!!
    326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9:4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아부지한테 말씀 드렸더니 나이는 비밀로 하라며 엄청 좋아하시네요ㅋㅋㅋ
    325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8:43 0 삭제
    오예!!
    324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8:32 1 삭제
    오예!! 넘나 신나는 것!! 폭풍 감사해요!
    323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7:28 0 삭제
    추천 안된다고 댓글 달아주시는 넘나 따뜻한 분들...감사해요(감동의 도가니탕)
    322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6:36 0 삭제
    감사해요!!!!!!!
    321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5:53 39 삭제
    응애 응애!!!!!
    320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6:25:09 0 삭제
    제가 항상 아부지한테 하는 말이랍니다, 나이는 상관없다고요! 헤헤 고맙습니다!
    319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5:56:59 32 삭제
    모바일로 사진 올리구 컴퓨터로 보니까 사진이 어어어어엄청 크네유..허허...죄송해유..ㅠㅠ
    다른 신발을 신으셨으면 더 예쁜 코디가 되었을 것 같긴 하지만..
    어버이날 때 선물드린 신발인데 딸이 선물 줬다고 저것만 신고 다니신답니다. 네 그렇쥬.. 흔한 딸바보쥬...ㅋㅋ
    318 오늘 저희 아부지 패션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해봐요! [새창] 2016-07-15 15:48:17 15 삭제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아부지가 패션에 1도 관심없는 남자셔서 엄마가 케어 안해주시면 맨날 같은 옷 입고 다니시고, 깜장&카키로만 이루어진 저승 사자룩으로 입고 다니시고 막 그러셔서 엄마가 엄청 챙겨주세요 ㅎㅎㅎ 다행히 저희 엄마는 3년차 홈쇼핑 매니아로 각종 코디와 스타일을 엄청 잘 아신답니다, 저보다 옷 잘입으심 ㅡㅅ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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