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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2	정우람 쓸거면 진작에 쓰던가... [새창]	2018-07-22 21:27:18	0	삭제
		김범수 아까 몸 풀고 있던데 그냥 8회를 김범수로 막지 이게 대체 뭔 짓들인지... 박상원 지친게 보이던데 왜 후반기와서 투교가 이따위인지 참...
	1841	한경기씩 미친 선수가 나오다보니 3위로 추락... [새창]	2018-07-22 02:34:19	0	삭제
		KT전은 솔직히 한화 벤치에서 말아먹은 시리즈죠... 이번 시리즈만큼은 김진욱 감독님과 한용덕 감독님이 비교됐습니다. 김진욱 감독님의 작전들이 한수 위였고 한용덕 감독님은 어설펐어요. 삼성전에 선발들이 불안하니 KT한테 위닝은 하고 싶고 타격이 불안한게 마음에 걸리니 정근우 좌익수를 2군에서 실험도 없이 실전에 바로 투입하는 무리수를 둔건데 결과적으로 대실패죠. 화요일 경기도 작전이 필요할 땐 안 하고 작전이 필요없을 때 쓰는 최악의 판단들만 골라서 했어요. 차라리 아예 안 쓰거나 그냥 작전 위주로 갔으면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는데...
	1840	올스타 직전부터 한동안 안봣는데... [새창]	2018-07-22 01:08:04	0	삭제
		한용덕 감독님이 하주석 키우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근우 자리가 없는거죠... 그런데 그 효과가 있는지 최근 하주석 타격감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한감독님이 두산에 있을 시절이었죠? 양의지 김태형 양아들이라고 욕먹던 시절 있었는데 뚝심으로 출전시키다보니 지금은 국대급 포수가 되었잖아요. 그 때의 기억 때문에 하주석에 고집부리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말이 안 되는거죠... 한화는 올해 수비가 중요한 팀이고 수비만 비교해보면 정근우보다는 그래도 최진행이 안정적으로 보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만 KT전 경기만 놓고 보면요. 최진행이 아니어도 좌익수 많아요. 양성우가 부상이긴 해도 김민하도 있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2군 내려간 장진혁도 있으니... 장진혁과 최진행 비슷한 급으로 생각해서 장진혁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최진행이 어제 결승 홈런쳐버리고 오늘도 안타치고 호수비도 나름 하면서 생각이 바뀔 찰나에 떨공삼당하더라구요. 저도 이쯤되니 모르겠네요... 아무튼 최진행 방출시킬 생각이어서 정근우 좌익수 전환인건지 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선택이긴 합니다. 정은원-하주석-강경학-정근우 이 라인으로 백업, 주전해서 탄탄하게 갈 생각을 해야지 왜 정근우를 전환시킨건지... 한감독님 인터뷰보면 정근우 타격감이 아까워서 그런거 같긴 한데... 팀 타격이 9위니 이해가 갈만한 아쉬움이긴 한데 일단 타격코치 보완이나 다른 것도 해보고 최후의 수단이 아닐련지...
	1839	진짜 이틀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아주 말아드셨네요 ㅡㅡ [새창]	2018-07-20 04:18:25	0	삭제
		김민하가 최진행한테 밀릴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내려갔는지 모르겠어요... 좌익수 나름 괜찮게 해주고 있었는데... 백창수, 김민하가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치고 있었는데 이 둘을 내려보낸건... 김회성, 최진행보단 훨씬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진옹은 아직도 폼이 안 올라온건지... 박정진, 권혁, 송창식이 아직 있어서 하반기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한건데 이들이 이번 시즌 못 올라오거나 부진하면 이야기가 많이 꼬이겠네요... 서균 요즘 좀 불안불안한거 같은데 한번 휴식겸 내리고 심수창 시험해보는건 어떠련지... 서균이 이닝 그렇게 많이 먹어줬던 것도 아니고 심수창이 그정도도 못 막을까요...
	1838	한화 정근우 전격 1군합류, 양성우 2군행 [새창]	2018-07-19 20:03:14	0	삭제
		타격은 좋은데 수비가... 진짜 오늘 경기도 에휴...
	1837	한화 정근우 전격 1군합류, 양성우 2군행 [새창]	2018-07-19 20:02:57	0	삭제
		하주석 키우려다가 팀 개판나는듯... 그냥 정근우 2루에 두지... 좌익수 가서 수비 실책으로 흐름 완전 넘겨버리네요 에휴...
	1836	한) 오랜만에 수원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네요... [새창]	2018-07-19 20:02:05	0	삭제
		멀리 관중석에서 본 저도 영명이 팔 맞은게 보이던데 심판이 그걸 못 보다니 ㅠㅠ
	1835	한) 오랜만에 수원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네요... [새창]	2018-07-19 18:29:56	0	삭제
		심판이 팔 맞은거 못 봤어요?? 헐... 바로 앞에서 뭘 본건지...
	1834	한) 오랜만에 수원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오네요... [새창]	2018-07-19 17:09:40	0	삭제
		그거 무슨 일이었어요?? 전 해설을 못 듣고 있어서 상황을 현장으로만 봐서 이해가 안 갔는데 그냥 손목 괜찮은건지 올라가본 것이었나요? 어차피 안영명 투구수도 많아서 교체할 때구나 싶었는데 뭔가 원활히 진행이 안 되는거 같더라구요
	1833	비키니 아리를 기대했는데... [새창]	2018-07-19 17:07:48	0	삭제
		비키니 아리 이번에 나온다고 인터뷰하지 않았어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지 라이엇이 사기친건지 ㅠㅠ
	1832	아칼리 [새창]	2018-07-19 17:07:17	0	삭제
		축칼리 이번에 산다 그러면서 까먹어버렸는데 아...ㅠㅠ
	1831	아따 빠따 무섭네 오늘 ㅋㅋㅋㅋㅋ [새창]	2018-07-18 05:16:33	0	삭제
		솔직히 점수 너무 많이 내서 불안하네요... 오늘 직관가는데 어제 잘 쳤다고 식물되는건 아닌지.. 상대도 니퍼트...
	1830	김병지 일침 [새창]	2018-07-18 04:51:20	0	삭제
		근데 경험상 야구 규칙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한두번 가고 그 이후로는 절대 안 가요 야구가 규칙도 모르면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은 아니거든요 흥미 아니면 친구따라서 한번 갔다가 재미없다고 그 이후 절대 안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1829	휠러 진짜 내쳤네요 [새창]	2018-07-16 03:28:56	0	삭제
		휠러를 좋게 보시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든 경기가 변비타선이었던 것도 아니고 행복수비였던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휠러 경기 중 유난히 그런 경기가 많았다면 원인이 어느정도 선수에게도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샘슨이나 김재영 모두 같은 팀에 있는데도 휠러랑 비교해봤을 때 성적이 이 둘이 훨씬 좋습니다. 심지어 김재영은 휠러랑 방어율도 비슷한데 승패 차이는 엄청나요. 이걸 단순히 운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휠러가 스트존으로 피해본 것도 물론 어느정도 있었으나 본인이 스트존에 꽂아놓지 못한 경우도 진짜 많았어요. 투스트로 시작해서 볼넷으로 내보내 답답했던 적도 많았는걸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휠러 또한 육성을 기대해야하는 선수인데 한화에서 현재 선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샘슨밖에 없습니다. 윤규진이 2선발급 활약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준지 얼마 안 돼서 아직 확신이 안 서는 상태이고 김재영, 김민우는 육성 중인 선발이라 불안한 면이 많죠. 한화가 7위쯤 하고 있었으면 휠러까지 육성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었겠으나 한화는 현재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무리해서 2위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유지해서 가을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지만 내년엔 잘 안 풀릴 수도 있는게 프로야구 아닙니까? 미래를 보기보단 현재 온 기회를 확실히 잡는게 프로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가을야구와 한국시리즈까지 봤을 때 한화에는 확실한 2선발 카드가 필요하고 아쉽지만 휠러의 실력은 그정도까지 되지는 않는게 현실입니다.
	1828	휠러 진짜 내쳤네요 [새창]	2018-07-13 14:37:16	0	삭제
		생각해보니 탑 5안에는 못 들겠네요... 페레즈, 바티스타, 유먼, 탈보트, 로저스, 오간도, 비야누에바, 토마스 휠러보다 성적 좋았던 한화 외인 투수 8명은 넘을듯... 탑 10안에는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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