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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5	크리니크치크팝이 그리 좋은가요?? 제 텅장을 지켜주세여 [새창]	2018-12-02 15:08:18	0	삭제
		제가 25호정도 될 때 누드팝 바르면 아무티도 안 났었어요 거의. 그때보다 조금 하얘져서 어두운 23호 정도 됐을때가 브론저+블러셔 바른 듯 하고 찰떡이었습니다!
	2084	안녕하세요! 세포라 지름품목 보실래요?? [새창]	2018-12-02 01:20:59	6	삭제
		제 마음 속 이달의 통장루팡은 외않됨님이 되실 것 같네요!ㅠㅠㅠ 색조가 웜한 것 쿨한 것 둘 다 잘 받으시는 거 어쩜 그렇죠 (그냥 화장을 잘 하시는 듯)... 제가 느끼기엔 대부분 웜밭인 뷰게에서 쿨쿨하지만 미묘하게 뉴트럴 같은 제 취향을 저격하는 거의 유일한 업로더 이십니다. 요번 것도 완전 영업 당했어요 배대지 요번에 써야겠습니다 따흑ㅠㅠ 다 살 거에요! 그리고 안 좋은 일이 있으셔서 업로드를 그만하자 생각하셨다니 속상하네요. 파우치 사정을 알 정도로 친한 친구가 힘든 일 있어서 영 잠수 탈려했다는 하는 얘기를 들은 것처럼 순간 덜컥했어요. 비록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님 마음 편할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 들리셨던 뷰게일텐데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오죽 마음 고생 하셨으면 싶기도 하고... 항상 게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 가지지 말구 편하게 오셔요.
	2083	베오베간 만두집..두번째 갔던 ssul. [새창]	2018-11-28 19:28:31	0	삭제
		맞습니다. 제 중국 친구들도 저랑 같이 있다가 다른 중국인들이 옆에서 비매너인 짓 하면 한숨 쉬고 모른 척 하더라구요. 개인 성향 차이가 매우 큽니다. 개인적 경험상 교육+자산 수준과 매너 또한 비례하지는 않아서 행동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중국인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통용되어야 하는 잣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82	베오베간 만두집..두번째 갔던 ssul. [새창]	2018-11-28 17:58:35	12	삭제
		어쩌다 보니 몇 나라에서 기간을 두고 살아봤고 중국도 그 중 하나인데, 중국 음식과 언어, 문화에 환장하는 사람 입니다만 반중 정서에도 지극히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중국인들의 정서가 왜 그런지 중국 내에서는 이해를 했고, 그래서 우리입장에서 보기엔 무례한 행동들을 당연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문화 안에서는 그들의 잣대로 예의범절을 판단해서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하지만 중국을 벗어나서는 그렇게 안 합니다. 국제적으로 보기에 눈쌀 찌푸려지는 행동들은 그냥 추태로 여기고, 규칙을 심각하게 어기는 사람들을 경멸하며 매너 없음을 싫어합니다. 그들의 국적과 상관 없이요. 잘못한 행동은 그냥 잘못한 행동입니다.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규칙을 지키고 주위를 배려 하면 욕 먹을 일이 없는데 굳이 국적을 가려가며 이해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이 해외 경험과 견식이 짧아 실수를 하는 구나 라고 이해한다면 누구의 무례함이든 사실 용서 받아야 하는 거겠죠. 누구나 처음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중국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만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외국에 나오면서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다른 이들을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고, 어디에 있든 그들 좋을 대로 함으로서 그들 나라의 문화와 규범의 기준을 국제에서 이해하도록 간접적으로 강요하죠. 오만함은 질책으로 교육 되어야 하는 것이지 이해받아야 할 것이 아닙니다. 질책은 어쩌면 그들의 행동을 리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중화사상이 왜 욕을 먹는지, 중국을 매우 좋아하고 절친한 중국인 친구들도 있지만 중국인을 향한 차가운 시선 또한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적어봤습니다.
	2081	2030남성 지지율 이탈 원인 [새창]	2018-11-27 00:33:18	2	삭제
		김치녀 얘기가 왜 나오는 지 이해가 안 되네. 예전에도 김치녀 얘기 현실에서 하면 당연히 쓰레기 취급 받았는데. 지금 저 분이 하시는 말씀은 여성 혐오 단어들이 현실에서 배척 받았듯이 남성 혐오단어들 또한 배척 받아야 하는데, 지금은 자칭 진보 언론/정치세력들이 부등부등 하면서 그런 발언을 정당화 시켜주고 이미지를 꾸며주기까지 하니까 혐오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그게 괜찮은 일인 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온라인에서 뇌내망상을 펼치던 그들의 뒤틀린 자아를 그러한 정당화로 인하여 현실로 그대로 펼쳐낼 수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예전에 일베.충은 멸시를 받았습니다. 메갈은 페미니즘이란 이름 아래 깨시민의 탈을 쓰고 혐오 조장을 하구요.
	2080	닭갈비, 막국수를 처음 먹어본 북한 청소년들.jpg [새창]	2018-11-26 22:34:45	14	삭제
		선수들 인권은 신경도 안 쓰나... ㅈㅅ 클라스...
	2079	호날두 새엄마 사진 [새창]	2018-11-25 16:41:56	0	삭제
		ㅋㅋㅋㅋㅋ한줄 쓰는데도 오타내는데 기자를 할 수 있구나
	2078	연어볶음밥! [새창]	2018-11-25 16:36:17	3	삭제
		미역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7	송혜교 시아버지가 돌린 문자 [새창]	2018-11-25 16:00:26	2	삭제
		저도 이 생각... 탈세라는 큰 물의를 일으키고 방송에 다시 나올 수 있다니...
	2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4 20:36:08	6	삭제
		ㅇㅇㅇ 연좌제 들먹이면서 수십년간 고생한 피해자들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함. 본인 자식들이 죄가 없는데 본인의 빚에 같이 허덕이는 것도 겪어보고, 사기꾼이 호의호식하고 잘 살면서 그 자식이 티비에 연예인으로 나오는 것도 지켜봐야함. 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공분해서 주장하는 건, 사기꾼의 자식을 처벌하자는 게 아니라, 사기꾼이 부당하게 갈취해서 자식에게 준 돈을 돌려줘야 한다는 거임. 당연한 거 아닌가? 내가 돈 훔쳐서 내 자식 주면 그 돈이 자식 돈인가? 당연히 돌려줘야할 돈이다.
	2075	수능 영어.JPG [새창]	2018-11-24 20:01:00	1	삭제
		미국 대학 랩미팅 중에 기억나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중국인 박사생이 자기 논문 내용이라고 들고온 자료를 돌려서 다들 함께 봤습니다. 정말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어렵게 써놨더군요... 한참의 정적이 이어진 후 다들 조심스럽게 지적해주는데 결국 요약하면 ‘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대체 어떻게 그런 실력으로 입학을 했을까 진지하게 의심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논문은 자기 실험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렵게 써선 절대 안됩니다. 어렵게 꼬아 쓴다는 건 해석이 다르게 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고, 논문은 문학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한 문장이 한 뜻만으로 읽혀야만 합니다.
	2074	수능 영어.JPG [새창]	2018-11-24 19:51:17	2	삭제
		문과라고 해도 쉽게 말할 수 있는 걸 꼬아서는 안 씁니다. 간단하게 쓰는 것이 실력이다 라고 학부에서부터 가르칩니다.
	2073	19) 바나나 다른 용도 [새창]	2018-11-22 16:28:10	8	삭제
		여자 가슴도 크면 불편하다지만 저렇게 부풀리는 팁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ㅋㅋㅋ 그거 남자 버전 같은 거 아닐까요
	2072	[스압]필력으로 승부하는 맛집블로거 [새창]	2018-11-22 16:07:21	21	삭제
		맞아요ㅠㅠ 저도 맘 아프다 생각했어요ㅠㅠㅠ 뚱뚱하든 못생겼든 속으로나 생각하지 자기 의견이 권리인 양 지적질하는 사람들 노이해ㅠㅠㅠ
	2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1 21:12:28	2	삭제
		그냥 갚으면 안 되죠!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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