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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6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3-23 13:24:52	0	삭제
		제 친구랑 그 남자 친구는 .. 첨부터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이라서 그냥 이참에 결혼하라고 말한 건데 ... 그렇네요 ... 행복하라는 보장은 없군요 ..
	655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3-23 13:23:02	0	삭제
		찾아는 봐야겠네요 근데 .... 다 본인이 마음먹은 대로 사는거니까 .. 솔직히 저도 고민되는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결국은 남이잖아요 제가 아무리 뜯어 말려도.. 제가 애 키워주고 육아비 대 줄거 아니면 나중에 걔가 힘들어 할 때 할 말이 없을 거 같아요
	654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3-23 13:20:26	0	삭제
		일이 잘 풀렸네요 천만 다행이네요
	653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3-23 13:17:43	0	삭제
		저도 다른 친구가 낙태 했다는거, 낙태한 지 몇 년 후에 우연히 알게 됐어요 다들 그런거는 잘 안 말하더라구요 물론 그때도 알았으면 저는 말렸겠지만 ..
	652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3-23 13:16:17	1	삭제
		제가 애 키울 때 그런 어려움 모르는 건 아니에요 인생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애 때문에 갖은 고생은 다 하니까요 물론 결혼도 안 해봤는데 뭘 그리 안다고 자부하냐고 말씀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결혼은 안 했어도 남자 친구는 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만난지 이번 달로 딱 3년이네요 그런데 콘돔 없이 관계한 건 정말 손에 꼽습니다 그것도 가장 안전한 날로 골라서요 남친이 콘돔 없이 하고 싶어하면 저는 말합니다 '지금 애 생기면 우리 셋 다 굶어 죽는 거니까 정신차려'라구요 제가 왜 그런 말까지 하면서 비싼 콘돔 쓰겠어요 .. 저도 애 생기면 짧게는 2,3년 길게는 애 다 자랄 때 까지.. 애 키우는 거 힘들고, 애한테 드는 돈 많은 건 둘 째치고, 여자가 자신의 자유나 경력을 포기하게 되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는 거죠 지금 당장 청년들 취업하는 것도 그렇게 힘든데 경력단절녀가 취업하는 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저는 낙태만을 안하려고 매번 콘돔 쓰는데 적극적인 피임도 안하면서 지금 애 키울 여력이 안되서 지우겠다 ... 라는 말에 화가 나서 글 올렸어요 솔직히 너무 무책임한 말이잖아요 ....
	651	청소의 중요성 [새창]	2016-03-22 22:23:54	0	삭제
		보통 집에서 모델하우스 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22:20:34	1	삭제
		우왕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조명화장대네요 거울 큼직하니 쓰기 좋겠어요 부러워요~
	649	큰일 났어요.. [새창]	2016-03-22 22:02:03	0	삭제
		치매 환자 가족들의 고통을 많이 들어봐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648	[익명]떨어질거 아는 시험 보러갈까요 말까요ㅠㅠ [새창]	2016-03-22 21:59:05	0	삭제
		왕복 2시간이면 뭐...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 게 낫잖아요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2:37:38	0	삭제
		저도 그래봤는데 .. 남은 건 내장지방뿐 ....
	646	[익명]동거하다가 헤어졌어요 [새창]	2016-03-22 12:36:29	0	삭제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하셨어요? 그 남자는 왜 헤어졌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 ... 얘기를 좀 해보셔야 할 듯. ..
	645	[익명]외모 관련한문제입니다.. [새창]	2016-03-22 12:32:28	0	삭제
		조금 못 생겨도 자기 외모에 자신을 갖고 당당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매력 있고 멋있죠 아무리 예쁜 사람도 자기 외모에 콤플렉스는 있는 편이라, 그런 게 없는 사람은 누구나 부러워해요 또 내면이 탄탄하면 그 사람을 볼 때 비교적 외모를 신경 안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자신 없다고 자꾸 가리려고만 하면 그게 더 부각되서 안 좋아 보여요 조금 못 생겼어도 센스 있게 어울리는 옷 입고, 자신의 얼굴에 맞게 적당히 화장 잘하고 .. 그러는 사람이 멋있더라구요 또 누구나 짝은 있어요 짝을 못 만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2:23:22	1	삭제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살다보니 세상엔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많더라구요 독립할 때 까지만 견뎌보세요 그렇게 구박하는데 집에 붙어있을 이유는 없는 거 같네요
	643	[익명]반수가 하고싶어요. [새창]	2016-03-22 12:20:09	0	삭제
		만약 저였으면 2학년이고 학과 성적 좋으니.. 편입을 알아볼 거 같은데 ..
	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12:43:04	0	삭제
		저두 휴학 추천! 휴학하면서 공부 외에 뭐라도 해보세요 그러면 삶이 좀 재밌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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