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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서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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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서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4 아이돌이 피임약 CF를 찍으면 [새창] 2017-08-02 06:47:13 9 삭제
    이 글에서 나와야 할 덧글은
    피임약은 섹스 하려고만 쓰는게 아닌데ㅠ←요것도 좋지만 여성이 당당하게 성관계 이야기를 했을 때 문란하거나 싼 여자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아주는 덧글이 아닐까요..0ㅅ0/!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6:21:01 36 삭제
    에 그리고 수아 막 훈련소 들어갔을 당시에 조교가 군기잡는다고 훈련병들이 아조교언니~왜그래여~ 아 짜증나! 하는 장면이 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여자 남자 상관없이) 군대에 왔다, 나보다 높은 직위의 사람이 소리를 지른다, 다 처음보는 얼굴이다 싶으면 일반적으로 굳어서 나름 챡챡챡 시키는대로 할 것 같았구요...조금 편견섞인 묘사가 아니었나 싶었던..ㅜ ㅠㅜ 는 써보니까 너무 사소해서 말하는데도 민망하네요. 여튼 저는 페미와 상관없이 그런 부분들이 조금 걸리긴 했습니다. 작가분이 여자에 대한 편견이 조금 있으신 느낌..?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6:15:00 42 삭제
    앗 근데 저도...일단 메갈이나 페미는 안하고 잘 모르고..ㅠㅠ 뷰티풀 군바리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한 번씩 조금 불편하다 하는 장면이 있긴 있었어요. 너무 사실적으로 군생활을 묘사하다보니, 오히려 여자를 표현 할 때의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걸린다고 해야하나 ㅜㅅㅜ..? 는 그냥 딱 보고 음 이건 조금...했던 사소한 기억이라 이유를 붙이기도 마땅찮지만요.

    한 가지만 말해보자면 윗 댓글에서 다리를 벌리는게 뭐가 문제냐 하셨지만, 유료분일 당시에는 다리를 벌리며 얼굴을 붉히고 눈썹을 찡그리는 에로틱하게 보일만한 요소가 있었어서...(지금은 수정됐어요!)
    511 Top가 우울증? 욕나오네 [새창] 2017-06-11 20:07:27 0 삭제
    탑 옹호하는건 절대절대 아니지만 위의 우울증 환자들이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구 열심히 노력한다는 덧글들 때문에 조심스럽게 덧글달아요..ㅠㅠ
    저 같은 경우는 불법적인 행위를 하진 않았지만 우울증때문에 무기력함과 자살충동이 심해서 술하고 담배를 정말 미친듯이 했어요 지금도 그렇고...벗어나려는 노력조차 힘들더라구요 물론 대마에 손을 댔다면 탑이 우울증으로 힘들었든 뭐든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ㅅ;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5:45:52 0 삭제
    아 약을 안먹어서 그런갘ㅋㅋㅋ큐ㅠㅠ 머리에 끊임없이 이런저런 생각이 나고 우울한데 방 밖에 부모님이 있어서 못나가겠어요 조금 이따 몰래 나가서 물이랑 약만 챙겨와야지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5:44:11 0 삭제
    요 근래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내가 너무 쓰레기같아서 천천히 밥도 다시 먹으면서 체력 키우고 연락 다 끊어버렸던 친구들도 한둘씩 만나고 아르바이트도 다시 시작하던 중이었는데 엄마가 저 보이기만 하면 혐오스럽다 뭐다 하시는거 꾹 참다가 아빠한테 맞아서 그냥 한순간에 다시 와르르 무너진 것 같아요 이제 다시 절 끌어올릴 생각도 못하겠고...그럴 이유도 없는 것 같고 이제그냥 아빠가 때리지만 말고 그냥 날 죽여주거나 굶어서 죽고싶어요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5:37:26 0 삭제
    덧글 감사해요 괜찮아졌다는 분이 계시니 위안이 됐어요 저도 스무살때까지만 해도 지긋지긋한 집구석 나가야겠다 하면서 악착같이 사회생활하고 알바하고 학교다니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턴진 저도 모르겠지만 뭘 해도 부모님이 끊임없이 넌 실패자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다보니 이젠 제가 정말 좋아하던 일을 하라해도 아무 의욕이 없어요 밥먹는것도 못하겠고 취미생활만 하라해도 못하겠고 친구만나라해도 못만나겠고...이제 그냥 부모님잘못보다도 제 친구들을 열심히 사는데 나만 이렇게 인간쓰레기같이 사는 것 같아요 저 같이 의지없는 사람은 죽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같고 저도 부모님이 미워서라도 악착같이 살고싶은데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4:49:39 0 삭제
    저라고 생판 남한테 우리 가족의 일을 맡기고 싶겠어요
    제 꿈은 체구 큰 남자가되서 우리 아빠가 나 때릴때 나도 똑같이 머리채잡고 발로 차주는거지 경찰에 넘기는게 아닌데 ㅎㅎ...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너무 화나고 무섭네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4:47:56 0 삭제
    상담 받으면서 의사선생님한테 이제 맞는 건 상관없고 별로 아프지도 않다고 했어요 정말로 면역이 됐거든요 제발 저한테 한번씩 상냥해지는 것도 필요없으니까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닥쳤으면 좋겠어요 맞은데 파스붙여놓고 움직일때마다 낑낑소리 절로나오는데 엄마아빠 눈치보여서 그냥 누워만있네요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22:27:30 0 삭제
    앗 친추했는데 레벨 되게 높으시네요 ㅜㅅㅜ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22:16:46 0 삭제
    여기요!
    502 ??? : 내 뒤에 숨게나!! 방벽한 상황!! [새창] 2016-06-15 12:59:08 0 삭제
    에 저기 캡쳐에 계신 유저분중에 저희학교 선배가 계시네요 어제도 같이 오버워치했는뎈ㅋㅋㅋㅋㅋ신기....
    501 남친이 렌트한차로 본인이 사고내고 남약올리겠다는 사람(feat.여성시대) [새창] 2016-04-30 23:08:28 13/12 삭제
    정말 죄송하지만 한 사람을 여럿이서 달려들어서 공격할 정도로 이 분이 큰 잘못을 했나요? 이건 진짜 진지의 도가 지나친 것 같아서 오유하는거에 처음으로 망설임 들었어요 ㅠㅠ;;; 제 방문횟수 보면 아시겠지만 분탕치려고 가입한 사람도 아니구 예전부터 오유 즐겨하던 평범한 징어입니다 ㅠㅜ
    500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리뷰 [새창] 2016-04-21 15:30:4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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