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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메밀메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2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31:34 8 삭제
    헉헉...답글을 다 남겨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아서 다 남겼어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_ _)
    베오베...인줄도 정말 늦게 알았어요 . 어쩐지 댓글이 많더라...신기하고 감사해요!
    그냥 삶을 통틀어서 위로를 받아보고 지지받아본 기억이 너무 옛적이라 따뜻한 댓글 하나하나가 첨에는 너무 낮설게만 느껴졌는데...
    넘계절은 가을인데 마음은 몽글몽글한 봄이 온듯 편하고 몸에도 갑자기 에너지가 막 솟아요.
    이런 감정이 너무 오랫만이라...정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낀 이 에너지 그리고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혼자여도 혹은 앞으로 누굴 만나든 씩씩하게 살게요. 제가 받은 만큼 모두에게 같은 행복한 에너지가 찾아올거라 확신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쓸쓸함보다는 마음이 풍족한 가을 보내세요 ♡
    621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5:00 0 삭제
    마녀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많은 댓글에 위로가 팍팍!
    620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4:12 0 삭제
    저두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요즘 뉴스를 보니 절대 많은 친구를 부르지 않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딱 절친 한두명만 데려간다는다고 해요 ( 그런데 이 마저도 없는게함정ㅜㅜ )
    619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2:52 0 삭제
    오래 사귀다보면 성향이 드러나더라구요!! 저두 한 사람을 받아들일때는 오랜 기간을 두고 관찰하는게 필수라 생각이 들어요...
    진심을 파악하는데는 그만한 투자를 해야겠더라구요
    618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1:42 0 삭제
    ಇ( ˵ᐛ ˵)ಇ 아잉 부끄부끄 곤지곤지 잼잼~~
    617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0:44 0 삭제
    넘 사실이라 반박을 못하겠어요 (뜨끔)...
    616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20:21 0 삭제
    저두 댓글 보면서 맘이 따땃해지구 공감이 되는게 참 좋더라구요!! 같이 그런 감정을 느꼈나봐용 위로가 팍팍...
    615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9:35 0 삭제
    아녀유ㅠㅠ 네버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성향도 천차만별 완전 다른데 맞는 사람 쉽게 나타날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하지 않아염~~
    614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8:17 0 삭제
    오 분명 있을거에요 저두 예전에 말수가 없는 사람....학업땜시 넘 힘들어서 강제적으로 말이 안나오고 그랬는데 이런 과묵한 저를 보고 표출욕이 대단한 칭구 몇명이 와서 재잘재잘 막 말하고 그러드라구요...말 많은 사람하고 말하면 서로 대화를 못해서!! 좋은 인연을 찾으실 거라 믿습니다.
    613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5:37 0 삭제
    이 논란은 끊이지를 않네욤 흥
    치약이 민트맛이거둥요!
    612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5:04 0 삭제
    흥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좋아 라구 하실것 같나욤!!
    좋아요 (*◡‿◡) 민트짱짱~~~
    611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2:35 0 삭제
    가을이 되어서 긍가 아니면 이 시기에 적절히 사람이 없어져서 그런지...저도 책 요즘 마니읽어요
    책이랑 정신교류가 더 잘되고있어요!! 공감합니다 쿡...
    610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11:36 0 삭제
    키다리님 제 생각인데 친구들에게 착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주로...주변 사람들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해도 막대하고 쉽게 행동하는 습성이 있는듯해요. 다 그런건 아니어도 정말 많이 그렇더라구요...그 과정에서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을지ㅠㅠ
    정말 아니다 싶으면 점점 강도있게 가고 그 이후에 반응이 안좋으면 그건 멀어져도 좋은듯해요.
    친구들 나쁘네요!
    609 친구가 없어요! 하하핫 [새창] 2016-09-29 10:08:56 0 삭제
    공감해요...얼마전에 읽었던 책 구절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인간은 다른 사람과 융합되는 두려움과 혼자가 되는 두려움 두가지 사이에서 산다'
    그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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