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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1 15:20:01	1	삭제
		아... 다음 장면 찾을 수 없을까요? 서로 논의를 끝내면서 나누는 대화가 역설적이면서 일품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640	지식채널e- 선택의 이유 [새창]	2014-03-16 00:51:08	8	삭제
		큰 돈이 눈 앞에 있을 때 흔들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만 그 걸 주인이 되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행위를 칭찬하느냐, 바보라고 놀리느냐 그 차이면 충분 합니다
	639	지식채널e- 선택의 이유 [새창]	2014-03-16 00:49:19	2	삭제
		사회적 자본 우리나라가 진정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규모를 늘리는 것보다 훨씬 더 필요한 것이지요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23:59:37	13	삭제
		본문은 요약인지라 조금 덧붙이겠습니다 유우성씨의 여동생은 179일간 혼자 갇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조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달력도 없는 채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조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는 조사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신종 고문이라고 하더군요 (탁상 시계는 있었다고 합니다. 그 유리를 깨서 자해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내 오빠가 중국화교라는 내용의 글귀가 쓰여진 A4용지를 앞뒤로 붙였다고 합니다 같이 조사를 받는 탈북자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 그 행위가 얼마나 치욕스러운 건지 저는 사실 잘 모르지만 유우성씨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흐느끼기 시작하시더군요 이 이야기는 유우성씨와 변호인인 김용민(시사돼지 아님)씨가 또한 같이 출현한 정봉주의 '전국구'에서도 이야기가 됐던 부분입니다 국민티비는 개국을 앞두고 있다고 하지요 이렇게 빨리 나꼼수 시즌2가 시작할 줄은 몰랐네요 김미화, 선대인, 우석훈의 나꼽살도 시즌2도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유례없이 빠른 국정원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아마도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빨리 털고 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더군요 하지만 이 사건은 국정원과 검찰이 공범이며 외교부도 한 몫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635	제가 사장이면 일베애들만 뽑아 쓸꺼에요. [새창]	2014-03-12 17:31:36	0	삭제
		하 짱세갓 너무 갑자기 퇴사해서 아쉽네요 덕분에 이제 염천교도 안하고 빨궁광진이랑 홀스형 둘이서만 하면 안되나.....
	634	함익병과 전여옥 노무현 대통령 탄핵가결일에 축하하는 사진 [새창]	2014-03-11 19:18:40	12	삭제
		홍혜걸씨 제 기억으로는 나꼼수 한창 유행할 때 김어준 총수가 몸이 안좋다고 어디가 아프다고 그런 적 있었는데 이런거 저런거 의심되니까 병원가보고 몸관리 잘하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리고 그랬었어요 저로서는 아직 쉽게 판단 내리기 어렵네요
	633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 '과 잡년행진 [새창]	2014-03-08 10:01:15	39	삭제
		우리나라 여성인권 신장이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는 여성들 스스로가 페미니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페미니즘 입장에서 신데렐라 콤플렉스 같은 건 상당히 자존심 상하고 불쾌한 것인데 상당수가 이를 당연시 하거나 자랑스러워하고 부러워 한다는 것 그나마 여성인권이 신장하고 있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데 쓰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인 삶을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쟁취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거 같아 아이러니하네요
	632	털린 개인정보 새누리당 이용하는거맞습니다 [새창]	2014-03-08 08:35:12	13	삭제
		위험한 발언 같은데요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정황이지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심증 뿐인 상황으로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역풍도 역풍이거니와 작성자님 고소미 위험 있을 듯
	631	[BGM] 국군 클라스.jpg [새창]	2014-03-07 00:19:40	1	삭제
		1 무슨 말씀이신지... 조갑제씨같은 사람들은 아직도 김상한씨를 남파간첩으로 말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 아닌가요?
	630	오늘 개봉하는 이 영화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4-03-06 14:14:37	1	삭제
		또하나의 약속이랑 다르게 거의 독립영화관 밖에 상영안하네요 6시 20분 보수동 가톨릭센터로 가야겠네요 왕복3시간은 걸릴 듯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21:44:16	16	삭제
		일제시대 조선태형령에 따라 순사들한테 즉결심판으로 매맞아 가면서 터득한 노예 근성은 우리 시대까지 이어집니다 '일제가 100년은 갈 지 알았다'라는 당대 최고 지식인의 말이 변명이 되지않는 것은 정의가 아닌 것은 100년이 가든 1000년 이 가든 진리가 될 수 없다는 우리 마음속의 조그만 외침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 작은 외침은 수천년 동안 이어진 불합리들을 하나 하나 끊어내고 있지않습니까 노예라는 계급의 소멸, 여성의 참정권 획득, 인종차별의 타파 등등 내가 믿고있는 정의라는 것이 내 목숨이 붙어있기 전까지 승리하기 어렵다고 할 지라도 어느 수천년 흐른 후에 어떤 식으로 인류 사회를 빛내게 할 지는 이미 되풀이되고 있는 역사가 몇번이고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침부터 술고픈 마음을 부여잡고 있다가 저녁에 와서야 병나발 시원하게 불고 쓸데없는 소리 끄적거리고 갑니다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14:57:56	0	삭제
		김수로왕 사진이 허수로왕비릉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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