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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취업 준비생인데 정장에 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새창]	2011-11-10 19:19:56	0	삭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95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조선의 인물들 [새창]	2011-10-17 11:37:52	36	삭제
		이순신 장군님도 우리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죠 광화문인가? 여튼 거기에 있는 동상이 큰칼차고 늠름한 모습으로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장대한 풍채를 가지고 건장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예민한 신경 때문에 건강이 많이 안좋으셨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명군의 개입과 민병의 활약으로 전세가 어느 정도 역전 되기까지는 조선은 거의 승리 전과가 없었고 그중에서 가장 큰 싸움에서 성과를 계속적으로 올리던게 이순신 함대였습니다. 약간 바꿔 말하면 이순신 함대 마저 말리면 조선은 그대로 겜오버인 상황이었던거죠 덕분에 이순신의 함대는 단 한번의 패전도 용납 되지 않는다는 중압감에 싸워야 했고 또한 빵빵한 지원과 압도적인 수로 밀어 붙이는 왜군에 비해 이순신 함대의 임진왜란 초반 당시 전력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당연히 최고 수장인 이순신 장군은 전투 한번한번의 전략에 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원균도 속을 많이 썩였다고 하죠...이순신 함대의 주요 전략은 거의 대부분이 화포를 이용해서 왜군함대를 격침(배의 구조와 그 배를 운용하는 방법, 화포의 운용법 등 왜군에 대항하기 위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히 우위를 점한 전략법)하는 방식이었는데 원균 이무식한 놈이 사령관인 이순신의 말을 잘 안듣고 돌격했다가 병사들을 죽거나 다치게 합니다. 당시 이순신 함대의 전과는 사망자는 커녕 부상자도 잘 안나오는 판에 원균 때문에 여러번 부상자와 사망자가 나오자 속이 뒤집어졌던거죠 실제로 난중일기인가...조정에 올렸던 상소였던가...거기서도 본인이 직접 원균 욕을 하는 구절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임진왜란이 진행되면 될수록 이순신 함대의 연전연승의 소식을 듣고 갈 곳 없는 백성들이 그의 밑으로 모이게 되며 그들의 살림 살이까지 책임지고, 정부에 전장에서의 논공행상을 올릴때면 정말 바보스러울 정도로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는 꼼꼼히 써올렸다고(만득이 개똥이 이런 이름조차 제대로 없었던 병사들까지)합니다. 게다가 아군 보스인 선조의 꼬장질 때문에 문서 하나하나에서도 꼬투리를 잡히지 않을려고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합니다. 정부에 올리는 장개 하나의 문장 하나도 살피고 또 살피고 여러번 고쳐서 올려보냈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지면 나라가 망하는 판에 싸워야 될 적은 너무 강대하고 아군(원균,선조)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잡아 먹지 못해서 안달이고 게다가 마음은 여려서 백성이나 병사 한명 가벼이 여기지 않았으니...너무 많은 걸 짊어지신 탓에 신경과민으로 인한 복통 발작등을 자주 일으키셨으며 건강이 매우 안좋으셨다고 합니다.
	94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항상 설득의 단계를 가져야만합니다. [새창]	2011-10-17 10:24:29	7	삭제
		에에에에에에 // 아니 그러면 나경원 혹은 한나라당을 지지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한번 들어보라니깐요? 친일 알바 소리 듣기 싫으면?
	93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오유인의 글과 댓글 편집본 [새창]	2011-10-17 09:59:51	11	삭제
		왜? 한나라당을 지지 하십니까? 어떤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맘에 든다던가 하는건 없습니까? 예를 들면 "한나라당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떤 법안을 통과시켰으므로 한나라당을 좋아한다"이런거 없습니까? 제가 이글을 자세히 읽어봐도 그런건 어디에도 없군요 그냥 한나라당 좋아한다 이지 정치가 사이비종교입니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습니까? 적어도 지지 한다고 말하면 그 "구체적인" 이유정도는 가지십시오
	92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항상 설득의 단계를 가져야만합니다. [새창]	2011-10-17 09:13:58	8	삭제
		사는사람 // 파랑 노랑을 좋아하는건 개인의 느낌의 선호도 입니다. 말꼬리를 잡자는게 아닙니다. 엄연히 다른 두가지를 들고 나와서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이보다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당신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결정할때 색깔을 좋아하는 듯이 "그냥 느낌이 있는대로" 정하나요? 이글의 본질을 흐리지는 말아주세요 이글의 본질은 "이유를 갖자"입니다. 정치적 성향을 갖는데 "그냥 재수없어서 이쪽이 좋음"."전라도니 홍어니".............................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91	자신의 의견을 말할때는 항상 설득의 단계를 가져야만합니다. [새창]	2011-10-17 09:13:58	4	삭제
		사는사람 // 파랑 노랑을 좋아하는건 개인의 느낌의 선호도 입니다. 말꼬리를 잡자는게 아닙니다. 엄연히 다른 두가지를 들고 나와서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이보다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당신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결정할때 색깔을 좋아하는 듯이 "그냥 느낌이 있는대로" 정하나요? 이글의 본질을 흐리지는 말아주세요 이글의 본질은 "이유를 갖자"입니다. 정치적 성향을 갖는데 "그냥 재수없어서 이쪽이 좋음"."전라도니 홍어니".............................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90	빡침주의)흔한 네이트녀들의 개념 상태 [새창]	2011-10-12 10:04:35	0	삭제
		이곳은 옥타곤이 됩니다...
	89	[111009] 김경호&김연우 - 사랑과 우정사이 (자동재생) [새창]	2011-10-09 23:24:58	8	삭제
		오랜만에 나가수 보면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어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88	[111009] 김경호&김연우 - 사랑과 우정사이 (자동재생) [새창]	2011-10-09 23:24:58	21	삭제
		오랜만에 나가수 보면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어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87	난 G-Dragon 이 좋다. [새창]	2011-10-06 09:48:17	15	삭제
		말보로소보로 // 아오 아직도 불특정 수만명이 들락날락 하는 이 사이트의 성격을 한개로 정의 하실려는 분이 계시네 베오베 조회수 보셨어요? 보통 2~3만은 훌쩍 넘어가요 그런데 추천수는 많아도 200개 전후, 리플도 아주 많아도 200개 전후에요 2만명 중의 200사람이 추천 달고 리플 단다는거죠? 이게 뭘 말할까요? 2만명이 보고 그중에서 200명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리플달고 추천 넣는다는 거에요, 나머지 19800명은 거기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 애기고요 물론 맘에 들지 않으면 반대를 날리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쨋든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적극적 관심없이 "관망"하는 사람들이라고 봐도 무관하죠 예를 들어 빅뱅을 비난하는 자료가 베오베에 간다고 쳐보죠 200명은 지드래곤을 신나게 까겠지만 나머지 19800명은 별 관심이 없어요 예를 들어 진지한 자료가 베오베에 간다고 쳐보죠 마찬가지로 200명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겠지만 나머지 19800명은 별 관심이 없어요 이걸두고 님이 리플 단 것 처럼 "오유는 어쩌고 저쩌고"가 의미가 있을까요??
	86	4대강이 100년만에 큰 비를 이기게 해줬다고? [새창]	2011-09-29 16:43:28	5	삭제
		4대강 공사하다가 비오는 바람에 임시보 무너져서 구미에서 5일동안 물 안나왔던건 통계에 안 넣었나보죠 그렇게 공단이 밀집되어있는 도시에 용수가 공급이 안됐으니 그 피해금액이 어마어마 할 텐데 ㅋㅋ
	85	4대강이 100년만에 큰 비를 이기게 해줬다고? [새창]	2011-09-29 16:43:28	25	삭제
		4대강 공사하다가 비오는 바람에 임시보 무너져서 구미에서 5일동안 물 안나왔던건 통계에 안 넣었나보죠 그렇게 공단이 밀집되어있는 도시에 용수가 공급이 안됐으니 그 피해금액이 어마어마 할 텐데 ㅋㅋ
	84	짝남 오빠한테 고백받았어요......... [새창]	2011-09-27 12:40:12	12	삭제
		밤새뮤 // cartoon.media.daum.net 에서 하고 있는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라는 만화입니다. 재밋는 만화지만 가장 맘에 드는점은 모태솔로(남자 29)가 연애 시작전 어떤 실수들을 저지르는지 잘 표현 해 놓았습니다. 오유인들이 보면 좋은 만화입니다. ㅋㅋㅋ
	83	짝남 오빠한테 고백받았어요......... [새창]	2011-09-27 12:40:12	28	삭제
		밤새뮤 // cartoon.media.daum.net 에서 하고 있는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라는 만화입니다. 재밋는 만화지만 가장 맘에 드는점은 모태솔로(남자 29)가 연애 시작전 어떤 실수들을 저지르는지 잘 표현 해 놓았습니다. 오유인들이 보면 좋은 만화입니다. ㅋㅋㅋ
	82	짝남 오빠한테 고백받았어요......... [새창]	2011-09-27 10:58:42	20	삭제
		글쓴이 마음변화순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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