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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40.GIF [새창]	2018-10-26 21:43:09	0	삭제
		웬지 위험해보여요 어휴
	121	특이점이 온 공부법 [새창]	2018-10-26 20:54:06	1	삭제
		이런거 생각했는데... 컵케익 대신 소주잔 ㅎ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6 20:20:04	0	삭제
		힘내세요. 분명 잘되실꺼라 믿습니다. 집에 구피 몇마리 있는데 어항에 제대로 키워보고싶었어요. 아이가 좋아해서요. 1번 줄서봅니다. 구피랑 다른아이들도 같이 키워도되면 테트라나 다른 아이들도 분양받고 싶어요. 유목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19	[스압]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 거짓말쟁이의 눈물.jpg [새창]	2018-10-23 23:45:09	48	삭제
		벌써 삼십여년 전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우리집 새엄마는 나 고등학교 2학년부터 같이 살았는데 집안일, 빨래, 청소는 기본인데요 빨래는 무조건 손빨래인데 몇번 비비고 몆번 헹구는거 정해준대로 해야하고 청소도 먼지걸레, 바닥걸레 따로 쓰는데 각각 몇번씩 쓰고 빠는거 역시 정한대로,방에서 듣고있다가 그대로 안하면 온갖 욕을 듣는건 기본, 밥 먹을때 새반찬 올라오면 절대 먹으면 안되고 조금이라도 하라는대로 안하고 반항 비슷한 단어만 말해도 아빠 없을때 각목으로 때려서 멍나도 안보이는곳 구타, 고1때 전교권 성적이 새엄마와 살면서 온갖 집안일에 피곤한데다 밤늦으면 불도 못켜게하고 공부 제대로 못해서 2학년때부터는 상못받아오니까 또 때리고 입에 못담을 욕들을 들어야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보낼 형편 안된다고해서 취업했더니 차비로 몇만원만 딸랑 주고 월급은 집안살림에 쓴다며 십년 가까이 다 가져감. 그밖에도 차마 쓰고 싶지 않은 무수한 일들, 아빠한테 역시 저 새엄마처럼 말못하게 해서 전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힘이 세도 내가 더 세고 XX년같이 난리라도 쳤다면 그리 당하고 살지는 않았을텐데 조련 당하는 코끼리같았다고나 할까요. 지나온 세월이 오래되어도 기억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르면 엊그제 일처럼 몸서리가 쳐지는군요. 저 실제상황을 보니 그옛날 일이 떠올라 적어봤네요ㅠ
	118	쌍팔년도 컨셉으로 사진찍은 디씨인 [새창]	2018-10-09 00:09:56	0	삭제
		88년도엔 세종대왕동상이 없지 않았나요? 나중에 생긴것으로 기억합니다.
	117	나 병신짓 했던 썰 [새창]	2018-10-08 16:08:04	1	삭제
		애업고 애찾음
	116	LG 냉장고 노크온 기능 [새창]	2018-10-08 10:24:30	1	삭제
		한 오년전에 이것저것 새로운 기능들이 있는 XX 최신냉장고 몇백주고 샀는데 일년쯤 지나자 냉장실이 고장나기 시작하더니 잊어버릴만하면 일년에 두번 정도씩은 계속 고장, 또 고장 물건 하자품아니냐 바꿔줘야되는거 아니냐 얘기해도 바꿔주지는 않고 그대신 돈은 안받으면서 최대한 친절모드로 계속 수리해주고, 그러길 몇 년쯤 반복하다가 결국 한 기사입에서 그 모델 하자있는거였다고 실토ㅠ 이미 몇 년뒤라 바꿔주지는 못하는 상황! 그때 몇 십만원 해당하는 부품을 반나절 이상 걸려 고쳐주고 감 그리고, 이젠 고장날때가 지난거보니 고장 안나게 잘 고쳤나했는데 여름부터 좀 이상증상이 또ㅠ 이번증상은 수리고 뭐고 도저히 안되는 상황이었는지 그냥 보상해주겠다고 근데 구입가의 1/5도 안되는 금액을 얘기했다가 남편 대폭발 결국 구입했던 모델의 제일 기본사양으로 선택해서 냉장고 교체함. 재수없었이 걸린거였겠지만 새로운 기능이 장착된 전자제품은 이젠 믿을 수가 없네요 냉장고 생각하면 지긋지긋해요
	115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보고가요! :) [새창]	2018-09-28 20:05:30	1	삭제
		와우 멋지네요
	114	제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보고가요! :) [새창]	2018-09-28 20:04:33	9	삭제
		저두 바로 그저께 라이딩 나가면서 하늘이 너무 이뻐 차에 실린 애마 찍어봤어요^^
	113	김정은 서울 방문 시나리오. [새창]	2018-09-22 00:44:13	5	삭제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네요ㅠ 나라 없는게 죄라니... 너무나 화가 납니다.
	112	어? 우리 아가 어디갔지? [새창]	2018-08-26 22:59:16	10	삭제
		십칠년전 큰애 손잡고 둘째 등에 포대기로 업고 태종대가서 구경하다가 갑자기 둘째 안보인다고 깜놀해서 주위를 돌아다니며 작은애 이름을 막 부름 깜짝놀라 내뒤에 따라오시던 시모친왈, 네등에 있잖아!! 챙피하고 뭐고간에 안도의 한숨을! 그뒤에도 몇번 잃어버렸다 찾기를 반복, 그런 녀석이 어느새 쑥커서 진지하게 반항하는 고딩이 되었네요
	111	엄마 [새창]	2018-08-07 21:25:22	2	삭제
		울딸이 일케 귀연 북극곰 오래오래 보자고 에어컨 쓰지 말자해서 참고 있어요. 역시 잘한거 맞죠? ㅠㅠ
	110	8월7일은 입추.jpg [새창]	2018-08-07 15:00:47	2	삭제
		누가 뭐래도 절기는 절기임 누가 뭐래도 가을 왔슴!!
	109	독일에서 에어컨을 많이 쓰나요? [새창]	2018-08-05 11:31:15	37	삭제
		우리집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집이 50평인데 넓어서 시원하니 안다냐구요 아니요 더 넓게 달구어져서 더 미쳐요. 에어컨때문에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죽어간다는 딸아이의 말때문이랍니다. 나중에 에어컨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틀지말재요ㅠ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8 09:17:01	1	삭제
		오랫만에 옛 추억에 빠져보았네요. 하이텔 천리안 ATDT01410 그야말로 추억입니다. 그때 정말 재밌게 본 글들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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