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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7:02	0	삭제
		안나 까레리나. 전 아직 안 읽어봤는데. 발전에 대한 강박. 동의합니다. ㅜㅜ
	300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6:09	0	삭제
		여러 이유들이 복합적이겠죠.
	299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5:19	0	삭제
		독서가 생활화되신 분이군요. 멋지십니다.
	298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4:27	1	삭제
		유투브에 과학 게시물들은 정말 좋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짧은 시간에 시청각매체로서 책이 전달하기 어려운 내용을 생생하게 보여주니까요. 더불어 테드 또한 정말 좋은 과학 컨텐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97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2:49	0	삭제
		정유정은 뭐랄까? 전형적인 등단코스를 밟지 않은 특이한 작가라서 그런가 우리 문학계에는 신선한 자극제인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유정이 히트를 치니 그 작가의 스타일을 따라하려는 쏠림 현상이지요.
	296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50:38	2	삭제
		성현들의 글은 2가지 점에서 봐야할 것 같아요. 1. 통시적으로 시간이 과거임에도 현재의 내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2. 공시적으로 다른 환경임에도 지금 사회와 어떤 맥락을 공유하고 있는가? 저는 대학이나 중용이 그래서 지금도 어떤 분들께 굉장히 큰 울림들을 주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95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8:47	0	삭제
		하핫. 어떤 얘긴지 모르겠지만 이야길 나눠보면 아마도 열심히 들을 것 같습니다.
	294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8:04	0	삭제
		맞아요. 매체가 꼭 책은 아니라도 글은 많이 읽지요.
	293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7:38	0	삭제
		일주일이라. 그건 베꼈다고 하기 보단 트렌드에 따라간 책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편집자들끼리 이야기 나누다 보면 트렌드가 똑같습니다. 왜냐면 아무래도 사회가 흘러가는 데 맞춰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책이 나오니까요. 요새 예능도 힐링이 몇 년간 대세인 것처럼요.
	292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5:39	0	삭제
		책 읽는 것이 꼭 남에게 인정받으려 읽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시겠지요?
	291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5:00	0	삭제
		드라마를 좋아하시는군요^^ 드라마 작가들도 참 대단하신 분들이 많죠. 김은숙씨도 평소에 정말 독서 많이 하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미드 작가들도 그러겠죠?
	290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3:50	0	삭제
		잘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찾는 게 무척 힘든 건 사실입니다.
	289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43:09	0	삭제
		글쎄요. 이룸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예전 출판사라 있을까 지금 있을까 모르겠네요.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이 책 사서 봐라 해서 봤던 책이라서 출판사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대학 때 실존주의에 관한 수업을 듣고 다시 읽으니 어릴 때는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그 동안의 삶의 경험과 합쳐지며 신기하게 감동을 준 책이었습니다. 부조리와 저항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고,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 관점을 바꿔준 아주 고마운 책이었지요.
	288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6 15:39:06	1	삭제
		어. 베오베 갔군요. 그렇지만 권장도서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걸 알게 된 건 그만큼 어떤 님께서 안목이 높아졌다는 거고, 그 높아진 안목은 좀 더 나은 다른 책들을 통해 이루어진 측면도 없잖아 있지 않을까요?
	287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9-05 21:05:39	3	삭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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