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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작공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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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작공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저기 [새창] 2016-06-17 21:42:51 1 삭제
    이름은 린이라고해양
    144 저기 [새창] 2016-06-17 21:41:00 2 삭제
    저도 부탁드립니다아아아

    143 사업실패로 원양어선 탄 후기 2 (스압주의) [새창] 2016-05-03 10:23:12 0 삭제
    파견업체라고 일컬어지는 아웃소싱업체에서 과장으로 재직중입니다.

    파견업체와 작업소개소. 거기에 선원만 하는 직업소개소는 엄연히 다릅니다.

    파견업체 욕들 하시죠? 근데 정확히 욕하는 이유가 뭡니까? 임금체불? 퇴직금 쌩까는거? 그럼 그걸 저지른 회사를 욕해야죠. 왜 싸잡죠?
    저희회사 급여체불한적 없고 퇴직금 미지급한적 없고 근로기준법 미지급한적 없고 감금한적 없습니다.
    연차수당 연장수당 심야수당 다 지급하고 기업부담금 다 납부하거든요?
    임금체불같은건 자영업자들이 대부분 저지르죠. 퇴직금도 마찬가지구요.
    파견업체 운운 하지 마세요. 꼭 능력안되는 사람들이 파견업체 없으면 급여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 쓰는데도 급여 외에 들어가는 돈이 있구요. 파견업체 없다고 직원몫으로 들어가야되는 부담금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거든요? 도데체 스스로의 어떤 부분을 신뢰해서 관리직이니 두어달 일한 경력이지
    법적으로 있지도 않은 정직이니(정규직을 정직이라그러나보던데. 그러다 정직당하시죠) 말도안되는
    줄임말이나 쓰고, 평균급여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그게 기본급이라고 자긴 그렇게 들었다고 식은땀나는
    헛소리나 하고말이지.
    취업하시는분들 파견업체 어쩌고 하는 헛생각 하지마세요
    당신들을 세상이 몰라주는게 아니라, 회사는 사원을 뽑는거지 사장을 뽑는게 아니거든요.
    회사 과장부장 등등 간부들이 신입사원뽑지 신입상전 뽑습니까?
    사장도 회사 자기껀데 자기가 모실사람 뽑고싶겠나요?

    왜 취업안되는지. 왜 파견업체 무시하면 안되는지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해보세요.

    원양어선 고생한 글에 파견업체는 왜 욕하고 지랄이십니까
    142 멘붕,약사이다) 버스에서 만난 노남매.txt [새창] 2016-04-05 16:51:24 0 삭제
    매우 불편합니다만?
    141 멘붕,약사이다) 버스에서 만난 노남매.txt [새창] 2016-04-05 16:50:39 6 삭제
    그렇다고 니가 글쓴이한테 X가지 없다고 욕해도 되는건 아니죠. X가지없게.
    139 어제 온 우리 대박이에게 캣타워를 선물했습니다ㅎㅎ [새창] 2016-01-04 12:37:26 0 삭제
    이보세요. 글쓴님. 사진이 모자라자나요.

    (그냥 더 보여달라고 땡깡중 ㅋㅋ 새해 복 유니 받으세유)
    138 PX를 민영화한 이유.jpg [새창] 2015-12-05 13:40:16 0 삭제
    종북좌파라니 ㅎㅎㅎ 나 군생활 할적 전후에도 어버이 수령님 타령하는 간부가 있다는 비상식적인 풍문은 있었지.

    98년 입대자입니다. 병을 거쳐 간부생활까지 했는데 요즘 정말 왜들 그러나 싶네요. 제가 병사일때는 일단 위생용품이랑 구두약 구두솔 세면백에 풀세트로 줬고, 기타등등 있었는데 기억 잘 안나네요. 그중 수건이랑 구두솔은 전역까지 사용하고 나머지는 보급주기 맞춰서 꼬박꼬박 나왔고, 저같은경우 직할대에서 생활했던지라 비누나 치약은 욕실화장실 비치하고 모자랄때마다 넣어주고, 나머지는 청소용이나 훈련치장용으로 쓰고 그래서 사제품 쓰지 않는 한 돈들어갈 일도 없었어요. 결정적으로 짬 가져가시는 분이나 먼저 전역한 선배들이 세제같은거 주셨고, 운영비로 구매해서 세탁시설 자율사용. 임용 후 배치받은곳에는 재봉틀까지 있었기에 오바로크비용도 안들었다능.

    간부되어서 이발병한테 사제담배줄까 돈줄까 해서 그당시 담배값이 이천원 남짓이었던것같은데 그거 줬고요. 병들끼린 무상이발. 애들 클렌징폼 이런거 쓰는거 보고 부모님께 돈 많이 갖다쓰지 말고 보급품 쓰라고 할 정도였음. 월급이 작았어도 그럭저럭 부족하진 않았고, 부식같은경우 비용으로 나오는거 운영해서 여름 빙과류 작업자 위주 지급하는 형식이었어요. 요즘애들 어떻다며 그런 말은 늘 있어왔지만 그당시 간부들은 애들 간식이나 같이 외출해서 술한잔 사주는 일도 잦은 편이었어요.

    사내들끼리 거칠었어도 그럭저럭 할만할 때였다 싶네요. 군부심이라면 그런 추억담이 되어야 하는건데...

    보급품은 오로지 휴지라니ㅡㅡ

    정말 삭막하기도 하고 국가 스스로 존재이유를 이렇게나 떨어뜨릴 수 있다니. 급식외주 피엑스 외주에 보급품 줄여서 과연 인당 오만원밖에 인상되지 않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14:56:32 0 삭제
    조선시대 군대 은근히 괜찮습니다. 엄연히 그 까만 반두루기 하나 입고도 나리 소리 들을수 있고 군바리라고 무시하지도 않고 먹고살만큼 돈도 나오고요.

    뭐 물론 처벌성 군역도 있긴 했지만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14:54:35 0 삭제
    우아래 오만원쯤 됨돠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14:41:49 1 삭제
    개소리에 비공드림
    134 피그말리온:야 조각 잘하니까 신이 여친으로 만들어주더라ㅇㅇ [새창] 2015-11-23 22:32:00 3 삭제
    헐 진짜요? 희망을 가져요!
    133 실시간 아바타 게임 5일째 동해일주편 [새창] 2015-11-23 12:13:22 0 삭제
    1!
    132 실시간 아바타 게임 극한여행 버전 2일째. [새창] 2015-11-20 21:30:59 0 삭제
    낚시하기 좋아보임ㅠㅠ 금지구역같던데요
    131 실시간 아바타 게임 극한여행 버전 2일째. [새창] 2015-11-20 21:29:07 0 삭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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