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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5 "무기징역 억울" 인터넷기사 살해범 항소.."피해자 탓" 변명 [새창] 2017-11-07 23:24:26 6 삭제
    개소리두 정도껏!
    10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23:03:47 5 삭제
    군대기다렸던 곰신입니다 저흰 남친이 군인이어서 휴가때 돈을많이못쓸때 저한테 내가 이번달엔 이러이러한이유로 휴가때 데이트비를 많이못낼꺼같아 이번달은 우리 잠깐 만나서 피시방만 가는게 어떨까?이렇게 말했고 저는 이번달은 내가 월급이있어서 좀더여유가있으니 내가 많이낼테니낀 진급비타면 그때 밥맛있는거사 이러고 말했어요 제 남친이 은근슬쩍 아 돈없다.... 돈이없어서 누가내줌좋겠다 이런식으로 저한테말했으면 짜증나서라도 제가먼저 이러이러자란말안했을꺼같아요 무슨 연인이 엄마,아빠입니까..? 물론 부탁은 할수있지만 저여친태도는 부탁이아니라 당연히 니가해줘야지란 생각안에서 나온 강압적인 행동일뿐입니다.
    1043 2020년..... [새창] 2017-11-07 22:01:34 3 삭제
    2020년에는 나영이는 20대 초반일꺼예요.... 20대초반이 되서도 나영이는 그때를 생생하게 기억할텐데 모두가 아직도 그사건에 분노하는데 그사람이 죗값을 치루고 사회로 복귀한다는게 말이안되네요.
    1042 이런마인드를 가진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멘붕...; [새창] 2017-11-07 21:49:01 0 삭제
    저 일할때 펜없으시다하셔서 제가 쓰는 펜빌려드렸는데 음료랑 같이 셀빠에 던져져있었어요... 짜증나더라고요 비싼펜두아니었지만 남의 펜을 빌려갔으면 돌려주는게 예의가 아닌가요ㅠㅠㅠ사소한거지만 그사람의 예의가 보이더라구요. 카페직원펜이니까 내가손님이니 쓰고 버려도된다생각하셨나봐요ㅠ
    1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21:44:51 1 삭제
    중매나 선 그런것도 아니고 2대 2미팅했는데 주선비를 요구했다고요.... 주선비받고싶음 지금 일때려치우고 듀오같은데 가서 돈받으면서 일하라해요.... 20~30도 아니고 250짜리...전문적으로 맺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선으로 맺어준 사람아니고 그냥 젊은 남녀가 2:2로 만나서 자기들끼리 맘맞아서 사귀고 결혼했는데 결혼업체처럼 체계적으로 뭘해줬나요? 웃기지마라해요
    1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1:15:24 139 삭제
    돈이없음 여행을 가지마야죠.말이 데이트통장을 쓰겠다는거지 그냥 작성자님돈으로 놀러가겠단 뜻이네요.지가 뭘잘했다고 서운해하긴 서운해하는건지 전 제남친이 우리데이트통장을 친구와 술마실때 사용한다란 개소리하믄 짱나서 머리끄댕이 두번잡아댕길듯......
    1039 애인이랑 자다가 방구꼈어요ㅠㅠㅠㅠㅠ [새창] 2017-11-05 22:47:43 2 삭제
    전 남친이 제가 자면서 방귀를 꼈다구 했어요... 소리가 엄청커서 폭탄터진줄알았다해서 구라치지마라구 배게로 쳤어요!
    1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22:46:11 0 삭제
    보온도시락같은것도 요즘 잘되어있더라구요! 수능기간이어서 보온도시락도 많이팔던데 거기에 담아서 주세요!!
    1037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2:39:40 0 삭제
    감사합니다ㅎㅎ 사귄지 70일만에 군대가서 걱정두 많이했는데 제대하고 한참이 지났지만 항상 처음같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1036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1:42:03 104 삭제
    제가 학생때 왕따였거든요. 남들과 다르게생긴 얼굴의 한부분때문에 은근히 무시를 당했어요. 그에 비해 남친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였어요. 예전에 잠을 자다가 학생때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급식실을 못갔던 꿈을 꿔서 새벽에 깼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새벽에 남친에게 전화했는데 남친이 잠에서 깼음에도 화내지않고 지금다시자면 내가 너랑 같이 급식먹으려고 기다리고있을꺼야 이래서 다시 잠잘수있었어요! 남친이 말을 이쁘게해서 글도 이쁜거같아요!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35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1:22:37 27 삭제
    저도 제남친이 없었다면 콤플렉스덩어리로 꾸미지못하고 제자신이 이쁜지도몰랐을꺼예요. 요즘은거울보는게 즐거워요. 예전에는 깨버리고싶었는데 이젠 남친이 사준 손거울로 열심히 화장도 수정하구 그래요. 제 남친은 자랑해도 좋을 남자여서 자랑이라봐주시면 저야 고맙죠. 제남친은 자기자신도 못생겼다 생각하는 여자를 남들이 보기에도 예쁜여자로 만들어줬으니까요.
    1034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1:12:28 72 삭제
    남친이 반했던 제 모습은 숏컷에 생얼이었어요. 외모를 보지않는건 제가 아니라 제 남친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인사이에 마음됨됨이가 기본아닌가요.... 화장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이뻐졌다는 말을 썼듯이 전 생얼과 갭이 큰편이어서 단지 화장하고 꾸민 겉모습만보고 이런말듣는게 불쾌해서 쓰는 글이었어요. 오히려 겉모습을 안보고 마음을 본 쪽은 제남친이죠!
    1033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0:17:43 37 삭제
    정말 제 남친이 저데리러 매일 오는거 뻔히 아는 사람들이 그런말하니까 어이없어요. 제 남친처럼 자상한 남자가 흔한줄아나.... ㅠ
    1032 나는 너 남친이 잘생겼을줄 알았어. [새창] 2017-11-05 20:15:18 56 삭제
    감사합니다ㅎㅎㅎ 3년다되가는데도 아직도 맨날 데리러오고 데려다주는 남자친구가 생길줄은 저두 몰랐어요!
    1031 원생 성추행한 어린이집 교사 징역 8년 소아성기호증 보여 [새창] 2017-11-05 18:40:06 12 삭제
    징역8년....80년정도는 되야지... 저어린여자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이 어떤 짓을 당했는지 알게됐을때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요..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데리고 유사성행위라니ㅠㅠ짐승보다 못한 새끼를 왜 사회에 다시 내보내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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