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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너와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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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너와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10 00:10:24 5 삭제
    제 딸은 불편하고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성역할에서 저보다는 조금 더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누이네 집에 가면 설거지를 합니다. 집주인인 시누 남편이 손님 같아요.
    그러나 시누이네 가족이 우리집에 오면 말 그대로 손님 입니다. 그리고 제 살림이니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남동생네 가족이 저희집에 오면 남편과 제가 부엌에 있습니다. 제가 제 남동생네 집에 가면 제 남동생과 그의 아내인 올케가 부엌에 있습니다.
    292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10 00:03:24 2 삭제
    남편이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서 저도 조심하고 애썼던게 맞아요. 그게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반법 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내가 이렇게 힘드니... 저는 전환점이 필요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이 남편에게 상처가 될까봐 겁도 나요... 하지만 앞으로 변하는 내 모습이 남편을 배려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않길 바래요...
    291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23:57:59 5 삭제
    남편이 갈등 상황을 못견뎌 하는 사람이라 저한테도 많이 져줘요.
    그런데.. 시댁 문제에 있어서는 아내인 저를 자기 범주에 넣고(마치 동체인 양)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이 시부모님께 져드리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해석했어요.

    그런데... 그럴 때 가끔은 저를 독립된 개체로 봐주길 바래요. 나는 남편의 아내이기 전에 나이기도 하니까요.ㅠㅠ

    네.. 시댁에서도 며느리이기 전에 '나'를 내 스스로 먼저 인정해줘야 겠어요. 마음이 열리고 진정으로 사랑할 때 누울 자리를 내어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290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23:20:14 8 삭제
    직접 말씀 드리기도 해봤죠... 그런데 시누가 시어머님 편을 들어 말해요. 전혀 예상 밖의 멘트로 이상하게 받아쳐요. 그냥 무조건 엄마편이예요. 기준이 없어요. 비논리를 논리로 받아치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나도 비논리가 되는건 더 어려워요. 시누이랑 의견이 달라도 어머님께서 무조건 시누이편이구요.

    그래서 제가 당황하고 어이없어 하고 있으면 남편이 상황을 빨리 무마시키려고 어머님 말씀대로 해버렸어요.

    딱히 중요한 일도 아니고 사소한 대화 중에 일어나기도 해서 문제 삼기도 애매할 경우가 많네요.

    시댁에 가면, 사고 체계가 전혀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에너지를 엄청 빼앗기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이 누구 편을 든 게 아니라 그냥 상황을 빨리 종료시키려고 그러는 건 알아요. 하지만 뭔가 억울함 속에 나를 가둬버리는 방법이라 다음부터는 차라리 가만히 봐주면 좋겠다고 했어요.

    비논리에 논리로 반박하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덜 답답하게 내 할 말도 다 하게 좀 기다려 달라고 말했어요.

    남편도 제 입장을 더 헤아려 주기로 했고 기대해 봅니다.

    며느리에게 당연한 듯 시키시는 것은 이제 거절도 해보려구요... 남편이 제게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289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22:38:56 1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가려고 무진 애를 쓰는 중이예요.
    그런데도 불쑥불쑥 올라오는 이 뜨거운 깊은 숨은 제맘대로 안돼요.. ㅠㅠ
    288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22:34:12 12 삭제
    남편은... 시부모님과 저의 의견이 상충될 때, 부모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으로 아내가 져주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죠...
    저는 며느리에게 암묵적으로 주어지는 의무감을 갖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남편의 가족에게 잘보이고 싶고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거예요.
    그런데 점점 이상하고 부당하다는 불평이 마음 속에 조금씩 쌓이기 시작해요.

    한국 사회에서 아들로 자란 남편은 아내의 불편한 마음을 처음엔 이해를 잘 못했어요.
    서로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면서 결혼 생활이 지속되면서, 조금씩 이해는 해요. 그러나 며느리는 원래 그런거라고 무의식 중에 갈등을 소멸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찌 되었든 며느리는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잘 하려고 애는 쓰니까요.

    아내는 불평하고 화를 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저 남편 하나 보고 가족 관계를 이어가요. 내 아이들의 조부모님이고 친척들이기도 하니까요...

    아내는 남편이 자기 부모님께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이상해도 부당해도 참는 경우가 많아요.
    아내는 원래 그렇게 태어난 건 아니예요. 그런데 남편이 나에게 화를 내니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86 유신우 회장 이름.. [새창] 2017-01-08 13:58:04 0 삭제


    285 저승사자가 이때까지 전화번호를 안가졌던 이유는 [새창] 2017-01-07 17:09:20 8 삭제

    이게 뭐라고 피식 웃었다. 아.. 진 것 같아~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16:23:18 0 삭제

    둘이 손은 왜...
    하지마ㅠㅠ
    283 오늘자 jtbc 클로징 선곡 오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1-03 22:46:08 0 삭제
    .
    282 저승사자=김선 지은탁=검 아닐까요? [새창] 2017-01-01 17:02:27 1 삭제
    못하니를 보고도 왜 믿질 스토리 55555
    281 요즘 도깨비라는 드라마 보는 재미가 아주 [새창] 2017-01-01 16:59:57 0 삭제
    아.. 아재개그.. ㅠㅠ 남편이니?
    280 종갓집에 시집간 캐나다신부, 그 이후 이야기.(국제커플 결혼, 출산 등) [새창] 2016-12-29 23:46:22 0 삭제
    링크 따라가서 한참 보고 왔네요.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 경험해야 생각의 폭도 더 넓힐 수 있는 것 같아요.
    명절이면 모여서 주고 받는 질문들이 그래요. 의미없이 주고 받는 말들...
    누구에겐 관심이고 걱정이고 충고이지만, 듣는 이에겐 보이지 않는 틀을 만들어서 듣는 이를 가두어 버리는 것 같은 말들...
    누군가의 선택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더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명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른이요.
    오늘도 이렇게 배웁니다.^^
    279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북에 돈 퍼다 줬다는 닥사모 어벙이 걱정원일베들 ~ [새창] 2016-12-21 09:54:4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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