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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	((본삭금)) 닥터마틴 매니아 분들 계신가요?? 질문좀 ㅠㅠ [새창]	2014-11-13 04:17:52	1	삭제
		제가 볼이 좁은 편이고 국내사이즈 240신어요. 닥마는 uk4 신는데 uk3도 신었어요. 220으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27	어머니한테 선물로 드릴 수분 크림좀 추천 받고싶어요! [새창]	2014-11-12 06:58:19	1	삭제
		연세가 있으시니까 로드샵 제품보다는 그래도 좀 더 연세에 맞는 제품이 좋을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 아덴 수분크림 -> 정가는 75000원입니다만... 저는 면세에서 이만원에도 산 적이 있고(...) 인터넷으로 사시면 2-3만원 내외로 구매 가능해요. 라네즈 수분크림 -> 정가 35000원입니다. 제가 몇번 쓰던거라 말씀드리면 발림성이 좋고,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어느정도 가격대까지 가능하신지 말씀해주시면 추천이 쉬울 것 같아요. 사실 어머님들 연세에는 뭐니뭐니해도 설화수가 최고거든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06:26:53	4	삭제
		첫째로 본인 생각을 틀림없단식으로 쓰시면 안될 것 같네요. 둘째로 고소까지 갔지만 끝없이 판을 키우던 왓비컴즈도 있고, 마인드씨님 사건에서도 결국 루머유포자는 '잡히고 나서야' 사과문을 썼죠. 둘째에 덧붙이자면 저는 만약 이 사건이 루머일 경우에는 (아직 루머다 아니다 말할수는 없기에) '피해자' 라 자칭하시는 분이 리플리 증후군이거나 과대망상증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드러난 사진들 중 유일하게 구글검색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약통' 사진이거든요. 셋째로 2012년의 동창생이라 스스로를 지칭하며 쓴 글의 진위가 거짓쪽으로 이어진다면 모든 과정이 조작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겠네요. 사기를 당하는 걸 과정으로 만든게 아니라 거짓증거가 밝혀지자 발뺌한 쪽이 맞을 것 같거든요. 물론 2012년의 글이 거짓이라는 가정하에서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50:59	0	삭제
		오.. 우으앗님..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진짜되게많아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33:07	1	삭제
		ㄴ그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그래요. 음 단적인 예인데. 제 지인이 사기꾼으로 몰린 적이 있어요. 공구를 추진했다가 무산되면서 환불을 했었는데 공구를 참여하지도 않은 사람이 피해자 대책회의를 한다며 카페를 만들고 나름 인원수가 꽤 많던 원래 커뮤니티에서 나서기시작했죠. 여러가지 증거를 올리고 피해자들이 속출했는데 공구 참가인들이 환불 이미 예전에 받았다고 나서고, 공구 명단과 대조하여 모든 관계자들의 환불이 문제없었음이 증명되었어요. 사건은 끝났죠. 그리고 그게 벌써 5-6년 전 일인데요 커뮤니티 같이 하던 사람들 중에 상당히 많은 수가 아직도 제지인이 사기꾼인줄 알아요. 보통 이렇게 됩니다. 제경험이 이게 다는 아니지만 한가지만 예로 들자면 그래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25:48	3	삭제
		ㄴ 오유만을 생각하자면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여전히 이게 대세 의견이 아니에요. 지금 오유에서 대세로 보이는 건, 사건이 마구 흘러갈때 블러먹고 반대받는 의견과 같은 의견을 가졌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사람들이 용기얻고 나오는 것 같네요. 다른 곳을 보시면... 반대더군요. 여전히 서지수씨쪽이 많이 불리합니다.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23:49	2	삭제
		아 솔직히 말하면 러블리즈가 팬덤이 조금만 더 컸더라도 사진 공개 몇시간 내에 조작이 다 드러났을거라고 생각해요. 신인이고, 아직 팬덤이 없어서 사진 찾는게 어려웠지...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23:01	0	삭제
		예를 들자면 굳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자면 서지수씨와 인피니트 멤버 중 하나 음 예를 들자면 성규씨로 하죠. 둘의 스캔들을 만드는게 낫겠죠. 조작된 몇가지 증거를 뿌리고 급속도로 팬덤은 자와자와할테고, 성규씨를 비롯 서지수씨가 극구부인하면 찜찜함은 남더라도 잠잠해질겁니다. 그리고 데뷔 후 어딘가에서 눈물의 고통토로를 하면 되겠죠. 아이돌장사는 대중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서요. 돈은 팬덤이 갖다 바치는 거라 팬덤을 건드리는걸로 충분해요. 후처리 힘든 대중을 건드리면 장사 접어야되요.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19:51	0	삭제
		ㄴ 네티즌이죠. 재밌었으니까요. 서지수씨가 이득을 취한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돌 관련 마케팅 업무에서 가장 터부시하는것이 성적인 부분이에요. 남녀 아이돌은 언플과 노이즈마케팅에서도 여러가지 궤가 다른 부분들이 많은데요(왜냐하면 팬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여성아이돌에 성적인 노이즈마케팅이라니 실이 훨씬 많습니다. 이 사건이 명백하게 악의로 일어난 사건이고 서지수씨의 결백이 증명되더라도 결백부분은 별로 알려지지도 않구요, 또한 얼마나 교우관계가 나빴으면 저런 악의를 품었을까.. 라는 동정론이 생겨요. 주홍글씨는 무섭죠. 울림정도 되는 회사에서 서지수씨에게 동성애자 성폭행범의 주홍글씨를 씌우느니 다른 노이즈 마케팅 방법이 많죠.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14:40	0	삭제
		ㄴ 악의로 행동해서 허술해야한다는 주장은... 글쎄요. 사실상 서지수씨 사건 충분히 허술합니다. 이야기에 구멍이 굉장히 많고 증거라고 내놓은 사진들도 얼개가 맞지 않아요. 예를 들어 맨 처음 드러난 맴더소울 명함이라든지, 인피니트 타이틀곡 유출 사건이라든지 상당히 허술한 부분이 많죠. 다만 그 허술함 부분이 '피해자' 라는 그늘에 가려 넘어가게 된 상황이 많구요. 서지수씨 사건을 악의로 생각하자면 '싫어하는 연예인' 이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 에 대한 악의라고 생각해요.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11:50	0	삭제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니다라거나 서지수씨가 결백하다라는 주장을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더 지켜봐야 할 이유가 많은, 아직 확실한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거예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10:20	0	삭제
		카톡은 간단한 어플로 수정 가능하구요, 카톡 내보내기 파일의 조작은 컴퓨터가 존재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카톡 조작을 해서 얼개를 만들고 번번히 조작이 들통나는 똥멍청이들이 네이트판에 굉장히 많습니다... 나름 서사 구조 탄탄하고 카톡도 조작 잘 해놨지만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08:36	2	삭제
		ㄴ 수억대의 소송은 모르겠어요. 안잡힐거라고 생각하는 똥멍청이가 없는건 아니에요. 이야기 자체는 복잡하지도 않고 상당히 심플 하더군요. 특정 키워드 몇가지가 본인이 겪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더 간단하구요. 멤놀카페에서 서지수를 만남-> 성적으로 희롱 및 폭행당함-> 강제 아웃팅 당한 피해자 속출 이것이 얼개인데, 저중 멤놀카페를 겪은 적이 있다고 치면... 얘기 얼개는 멍청을 떠나서 전혀 어렵지 않은걸요. 성적 희롱 및 폭행의 과정이나 강제아웃팅 과정 같은건 네이버 검색해서 나오는 초딩소설에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클리셰구요... 말이 바뀌거나 사진이 바뀌는 등의 과정을 보면...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04:22	5	삭제
		ㄴ인피니트 성폭행은... 사실 이것보다 더 말이 안되는 거였거든요. 일단 성폭행 당했다는 장소 자체가 없는 장소... 너무나도 심하게 말이 안맞는 것이어서 이처럼 화제가 된 적이 없었구요. 서지수씨는 지금 나열되는 사실관계라는 것이 한쪽의 주장에 따라 확인 자체가 어려운 사항이고, 굉장한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었으니 소속사차원에서 루머가 기정사실화되기 전에 대응중이라는 얘기라도 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인피니트 성폭행은... 아예 인피니트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이 주장한 듯 해서 아예 논란 자체가 별로 안됐어요. 이정도로.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6:00:41	3	삭제
		ㄴ 악의라는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그리고 분명히 그냥 아는 사이에 대한 악의도 있죠. 저는 피해자가 서지수씨와 지인관계는 맞다고 생각해요. 서지수씨가 잘되어가는 듯 보이는게 싫음-> 똥뿌려야지 히히 이게 성립이 안된다는 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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