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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20:31:48	9/15	삭제
		화가나서 막말 좀 하렵니다. 만약 호남이 출구조사 결과대로 나온다면, '영남 = 호남'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더 비약하자면 지역감정 만들자고 흔히들 지어낸 말 중 전라민국이라는 말이 있다죠? 이제 실제로 건국이 되고 국부로 안철수가 되겠습니다. 뭐 축하할 일인가요?(xxx)
	343	Aㅏ.. [새창]	2016-02-10 22:35:16	0	삭제
		왜 난 이 분이 엘리베이터 수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연휴에 불려나가서 고생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지... 쿨럭
	342	시위의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새창]	2015-12-06 00:24:13	2	삭제
		시위를 한 번 한다고 세상이 한 번에 바뀐다고 생각하시나요? 광우병 시위가 있었기에 30개월 기준의 쇠고기와 기타 부속물들 수입이 금지되었습니다. 4대강도 정비사업으로 바꾼 것이지요. (물론 사기라고 할만 하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광우병시위는 성공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를 바꾼 것이 있는 것을 실패라고 규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고요, 이런 패배주의가 사람들의 참여도를 낮추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로도 보입니다.
	341	국민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5-08-25 00:54:01	1	삭제
		공감합니다. 정치와 그 외의 공공의 것은 언제나 비판의 대상일 수 있지만, 국민 전체에 대해서는 함부로 칼을 들이 밀어서는 곤란하죠. 바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 보는 진실이란 부패한 언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지가 죄일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그것을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이 오히려 죄인 것이죠. 무조건 싸우자는 말도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어떤 발판을 우리는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요? 개인적으론 이런 질문만 남습니다.
	340	<정청래 입니다.>...염치없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8-08 19:36:19	0	삭제
		정치 = 삶+이야기² E=mc² 익숙한 수식이죠? 개인적으로 정치는 국민들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교두보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현실은(한국은 더욱 더 심하죠) 많이 다르죠. 문득 떠올라서 쓰긴 합니다만... 쿨럭
	339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홍보 이야기 [새창]	2015-08-03 18:21:18	0	삭제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내심 안타까운 것이 있네요. 왜 이 나라의 정치는 기업처럼 홍보를 해야 하는 가? 라는 생각에 조금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기업들의 눈속임 같은 홍보전략이 아니라 진정성있는 정책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정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나라의 현실로는 참 어려운 얘기지요. 그래서 답답합니다. 이런 식의 과장된 눈속임이 더 발전하면 이후엔 어떻게 될는지... 참 안타깝네요. (본문의 내용과는 별개의 문제인지라 작성자님께 양해를 구해야할까요?)
	338	벌금 고지서가 날아왔다는 글로 베오베에 간 고등어 입니다. [새창]	2015-07-24 09:17:27	6	삭제
		아무래도 다 모인 모양입니다.
	337	오유에 글쓰는 거 뭔가 좀 허무한 것 같아요 [새창]	2015-07-03 01:13:44	0	삭제
		처음엔 이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라고 고민하면 몇 번 올리다가 동영상 올리는 방법에 막혀서 삭제를 반복 후 성공했는데 무관심... 다음은 그냥 생각나는 거 올려야지(그래봤자 별 거 아닌 것들) 하고 올리다가 그냥 포기... 뭔가 다급해서(세월호 때 이건 그냥 순수하게 뭔가 도움이 되기를 바랐기에 아무 사심없이 의견을 내는 그런...) 올려 보기도 하다가... 역시나 보는 게 즐겁구나 (ㅎㅎㅎ) 이런 사람도 있다고... (쿨럭)
	336	[익명]오늘 아침에 첨본 남자분 가슴에 뽀뽀를 했는데요ㅜㅜㅜㅜㅜㅜ [새창]	2015-06-29 19:06:53	56	삭제
		작성자의 심리상태) 뭐라고 하지? 이메일을 띄울까? 전번은 안 되고... 물어보는 건 너무 속보이고... 매일 그 시간에 대쉬를 해 볼까?? 아~ 어쩌지?? 듀근듀근듀근
	335	내 소중이는 ‮ .다이 mc [새창]	2015-06-29 13:46:59	0	삭제
		달까지 올라갈 수 있으려나요..ㅋㅋ 어쨌든 평생 혼자되심을 축하드립니다.ㅎㅎ
	332	'너무'를 '정말'로 순화할 수는 없습니다. [새창]	2015-06-28 12:53:40	2	삭제
		실제로 대화에선 소위 말하는 아몰랑화법이 많이 쓰입니다. 비꼬는 것일 수도 있고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거나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도 많습니다. 음식을 하면서 "간장 몇 스푼 넣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상대가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간장 넣어"라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죠. 이런 화법은 정말로 널리 쓰이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모두 바꾸면 대화와 글의 차이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오래된 도로는 보수를 하든 새로 깔든 해야지 자동차가 많이 다녀서 그런거니 그냥 두자라고 하면 안 되지요. 문법도 틀린 것은 바로 잡아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330	디시위키가 말하는 현재.jpg [새창]	2015-06-27 12:44:11	0	삭제
		행복을 위해서는 일을 해야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는 책이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고로 공부를 즐기듯이 하면 되고 공부를 즐길 자신이 없는 사람은 즐길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으면 됩니다. 고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지금 즐길 수 있는 것을 하라'입니다. 물론, 교육이든 삶이든 현실적으로 힘든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극복하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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