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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31
    방문 :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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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무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26남잔데 이 상태다 [새창] 2018-12-09 19:36:08 0 삭제
    그런걸 누가믿어.
    아 여기 있네 빵통조림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6 16:06:40 7 삭제
    전 항암받으며 머리는 안빠졌는데
    한 2년??넘게 다리 절인 증상이 있었네요.
    항암제가 독이라 어쩔수 없어요.
    그래도 끝나면 100까진 아니여도
    다시 복구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더 힘든걸 이겨내면 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옆에서 본인이 힘이 되어줘야 이길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먼저 힘내세요!!
    93 안녕하세요. 마카롱 가게 이름을 지으려 하는데요.. [새창] 2018-12-04 22:08:37 1 삭제
    굳이 올거야?? To 마카롱
    92 [유머x]내일 병원 갑니다. [새창] 2018-12-03 22:10:45 1 삭제
    전 대전 을지대 병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잘하긴 하더라고요.

    ...하긴 뭐 똑같은 걸로 다른곳을
    두번 가봤어야 잘하는지 알겠지만.....
    91 달달한 카페모카 [새창] 2018-12-02 14:41:43 5 삭제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2 20:37:38 26 삭제
    내 이야기는 워낙 많이 올린편이니...패스..
    내 띠동갑 사촌동생은 23살에 백혈병 판정.
    급성은 아니지만 만성으로 판정받고
    지금도 약먹으며 치료받는데
    애가 완전 삐쩍말랐음.
    그런데도 애가 힘내고 열심히 웃는건
    한살어린 여동생이 엄청 잘챙겨줌.

    치료시작이라 자주 못보겠지만
    옆에서 힘만 되어줘도
    병의 반은 이기고 시작할수 있으니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면 환자 본인이
    무너질수 있으니 옆에서 항상 웃고
    힘이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럼 충분히 이길겁니다!
    89 인연끊김 당하는 애들 특징 [새창] 2018-11-19 08:15:16 1 삭제
    하하핫.....
    그냥 공감도 되고 짜증도 나네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5 20:33:58 13 삭제
    몇번 올리긴 했는데
    내년 4월 중증환자 기간 끝나는 사람입니다.
    2014년 4월23일 병원입원
    4월30일 수술
    그리고 항암 12번.
    그리고 버텨냈죠.

    이길수 있어요.희망을 가지세요.
    병에는 안된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이길수 있다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38살의 어느 대장암은 이겨내고 있지만
    사람에게 져버린 38살 아재가..
    87 유머아님 실제글 [새창] 2018-11-12 21:00:21 1 삭제
    글좀 수정하고 싶었는데 원치않는
    베오베가 되어서 수정이 안되는군요.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만큼 나쁜 생각 안갖고 이겨내볼게요.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말이죠.....
    바보같은 한남자의 넋두리며
    어찌보면 제입장에서의 글을 봐주셔서.
    공감 및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6 유머아님 실제글 [새창] 2018-11-12 20:57:04 2 삭제
    너무 많은 좋은말씀들과 조언 감사합니다.
    술이 과한 상태에서 넋두리 식으로
    쓴 글에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실지는
    몰랐습니다.

    솔직히 그사람도 이글을 봤을지도 모르죠.
    보건 말건 상관은 없지만.
    솔직히 병신짓 했던김에 더 병신이
    되려고 합니다.

    둘다 언젠가 나란 사람이 기억날 때가
    있겠지.
    기억이 나건 안나건 솔직히
    상관없다.
    잘만나건 바로 헤어지건 둘이 알아서
    할일이니까.
    하지만 한마디는 해줄게.
    그렇게 한마디 먼저 하는게 어려웠니??
    그렇게 눈치만 보면 나는 바보처럼
    하하 재들 만나는구나. 잘만나면 좋겠네
    라고 넘어갈거라 생각했니??

    먼저 밝혔으면 내가 너희에게 죽이기를 하겠니
    쌍욕만 하겠니
    왜 뭐가 두려워서 그렇게 감추다가 터뜨리고
    그렇게 한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던건
    그 한마디 먼저 안해줘서 배신감느낀 상태에서
    나에게 해명한다고 와서 하는말들이
    전부 보이는 핑계뿐이더라.
    난 그점에 솔직히 너무 어이 없었고 멘탈이 터졌었다.

    마음정리전까진
    정말 좋아했던 여인으로
    그리고 마음이 잘맞는다 생각했던
    동생으로 기억은 할거야.

    빠른 시간안에 정리할수 있도록 할게.
    잘살던지 말던지 너희가 알아서 해라.
    솔직히 저주말을 하고 싶었는데
    병신이 된김에 그냥 저주는 안하는
    병신이 되어주마.

    그래도 4년동안 고마운 동생이였던 점
    감사했었고....
    그래도 8개월동안 친오빠같다며
    그렇게 고백하고 달려들고 해도
    딱잘라 거부 안해주고 가끔은 먼저 챙겨주고
    고마웠다.
    잘 살아라.
    85 유머아님 실제글 [새창] 2018-11-12 09:42:20 5 삭제
    윗글들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더 붙여드린다면
    그냥 제가 병신인거죠 뭐.
    그냥 이렇게까지만 하고 끝내려 합니다.
    서로간의 감정차이라는건 서로만이 아는거라
    그점은 조심스러운게 맞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도 자세한 내용은 더 안쓴다 한거고요.
    하지만 그 친구는 모든걸 알고 있던 사람이고.
    친구라 표현했지만 저보다 한살 동생입니다.
    그 친구의 배신이라고 보면 배신일수 있는 것이
    저에게는 솔직히 더 큰 고통이였던 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감정이 다시 터지기 전에
    뭐가 되었던 결정을 해야할거 같네요.
    관심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이야기들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84 유머아님 실제글 [새창] 2018-11-12 08:52:42 14 삭제
    그리고 덧붙인다면....
    그 여자분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좋다고 쫒아다니던 사이고
    그 사람도 인지하던 상태죠.
    여러번 들이대기도 했고 밤새 이야기도 많이했고...
    이것마저도 미련으로 남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83 유머아님 실제글 [새창] 2018-11-12 07:46:58 32 삭제
    베오베를 오리라곤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날은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고...
    정말 넋두리식으로 글 올린거였는데...
    그래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간의 일인지라 쉽게 빠른 시간안에
    정리되진 못할수 있겠지만...
    저보다 더 큰 상처가 있는 동생이 한마디
    해준게 마음에 와 닿더군요.
    오빠는 암이라는 새끼도 이겨냈고
    어렵게 다이겨냈는데
    저딴놈년들때문에 죽고싶다는게 너무
    어이없지 않냐고.
    당신은 목숨을 한번 더 받은건데 종이장처럼 그렇게 버리고 싶냐고.
    참 고맙더군요.
    이 동생은 저보다 더 큰 배신을 당한 사람이라..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모르게 많이 울지도 모르고 한두번 무너지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위로해주신 많은 분들..
    82 오유가 너무 조용하네요 제가 개그 한번 하겠읍니다. [새창] 2018-11-04 14:28:29 0 삭제


    81 3살 차이나는 소꼽친구 만화.manga [새창] 2018-10-28 22:39:40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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