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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2 21:37:45	119	삭제
		박명수씨가 정말 의외였던게... 저희 형수가 일본분임 한국오셨을때 KBS가 가보고 싶다고 하심. (1박2일 팬이심 오프닝을 KBS계단앞에서 자주해서 그런지 가보고 싶다고 하심) 용산에서 점심먹고 슬슬 형이랑 형수 모시고 KBS투어함. 여기저기 보다 로비에서 나오는 박명수씨와 매니저님을 뙇...만났음... 형수 난리남... 그래서 실례인줄은 알지만 사진촬영을 요청드림 (정말 피곤해보이셔서 요청드리면서도 정말 죄송했음.ㅜ.ㅠ) 진짜 요청받고 사진 찍어주시면서 얼굴이 확 바뀌심. 사진 찍기 전 얼굴이 진짜 진지공사 마무리짖고 내려오는데 행보관이 추가작업인원부른 사람 얼굴이었다가. 사진찍을땐 팬서비스의 얼굴로 바뀌심. 솔직히 그전에는 박명수씨에 대해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으나 상기 일로 박명수씨를 다시 봄 정말 화면에 나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멋진분이심
	504	우리 쿨하게 [새창]	2019-01-12 21:32:10	8	삭제
		이제 40을 눈앞에 뒀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일 안타까운 말 중 하나가 조직에 충성을 다했는데.... 이거에요. 조직은 아무리 그사람이 잘했어도 손익에서 익이아닌 손으로 가는사람을 챙기지 않죠.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는 참 많은듯 해요. 결국 직장은 자아실현의 장이나 배움 교육의장이 아닌 경제적 이익추구가 목적인데. (기업이든 개인이든) 한국의 조직문화는 본문 말대로 유사가족이라고하며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다 개인이 조직을 필요로 할땐 가차없이 버리는게 참 많은 듯해요. 공감도 가면서 슬프기도 하네요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2 18:18:35	0	삭제
		아래에서 세번째 좌측 2번 같은글있음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2 18:16:55	2	삭제
		흑표 줄이고 아파치 도입을 처음 들었을땐 으잉?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전차를 줄이고 공격헬기를 도입한게 국방부가 주적을 북한으로 한정지었던 기조를 바꾼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함 요새 증강하는 병기 구조들을 보면 절대 북한 병기를 상대하기 위한 장비들이 아님 미사일 사거리 증강도 그렇고 장거리 타격가능한 병기체계가 증강되고 있음 먼 미래를 생각해보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501	프랑스가 프랑스함 [새창]	2019-01-12 17:45:51	2	삭제
		선비질도 적당히 하세요 ^^ 이러다 누가 살인하면 같이 재판받으실라우? 댓글단 사람이 잘못한건데 왜 우리가 같이 할말이 없어야합니까? ㅎㅎㅎ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2 17:10:45	48	삭제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해놓은 업적중 가장 큰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덕분에 이지스급 3척. 게다가 스펙이.... 한국 해군이 그나마 버티는 이유중하나 잠수함과 더불어 세종대왕급 3척. 진짜 이나라는 자칭 보수 정권이었을시절에 국방에 제대로 힘쓴넘이 없음.ㅡㅡ; 어케...;;;
	499	요즘 젊은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줘야 따라온다 [새창]	2019-01-12 16:31:53	12	삭제
		솔직히 제일 갑갑한 스타일은 같은거 계속 가르쳐도 모르면서 알았다고 하는넘 나 예전에 부사수 2명이 극과 극 스타일 A : 행동 빠릿한데 가르친걸 알겠다고 하고선 나중에 물어보면 모름 같은일이 계속 반복 B : 행동은 조금 느림 모르는건 모른다고 말하고 이해는 느리나 본인이 알겠다고한건 확실히 그후로 잘 처리함 정말 A같은 친구들이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조금 기본적인 일을 알려줌 알겠다고 대답 다음날 물어보면 모름 다시 알려주면 알겠다고함 다음에 물어보면 또 모름.... 한번은 터진게 오전에 같이 다니면서 일을 좀 알려주고 들어왔음 그때 모시던 부서장이 몇가지물어봄. 옆에서 듣는데 다행이 내가 오전에 알려준것들이라 속으로 안도하고있었음. 대답을 못함... 모른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눈돌아갈뻔했음.... 진짜 부사수 받아서 가르치는일은 극한의 인내심이 필요한걸 깨달음 결국 A는 본인이 못버티고 나가고 B는 열심히 다님 저는 그래서 조금 빠릿하고 눈치 잘보고하는 친구들보다 좀 느긋하고 느려도 확실히 처리하는 애들에게 정이감....ㅎㅎㅎ
	498	[페북펌] 전우용 역사학자 페북글.jpg [새창]	2019-01-09 21:51:54	29	삭제
		한국 국방부는 좀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나갈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전력 및 병기의 위협성을 너무 홍보하지 않는듯합니다. 물론 국가전력을 제대로 공개하는건 좋지 않지만 적어도 주변국들이 우습게 볼 나라는 아니라는 걸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주변국들은 정말 다 하나같이 강대국들이죠. 북쪽으로는 북한이 있지만 무시하고 패스. 러시아고 서쪽의 중국 남쪽동쪽은 일본이 있습니다. 일본은 군대도 없는 자국의 자위대 전력을 너무 맹신하고 있는듯 합니다. 한국의 군사력 중 미사일 전력의 목표는 2022년까지 2천발의 현무를 보유하는것을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추정 보유수는 밝히고 있지 않지만 유추해봤을때 못해도 천여발이 있습니다. 일본의 무례한 도발을 그거 참고 보내지 않아도 충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상황인데도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지요. 물론 이런 인내심이 대한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넘어가기에는 국민으로서 너무 분노가 생기는 상황입니다. 군사쪽으로 관심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한국의 전력을 너무 약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은 압니다. 그러나 한국의 보유전력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주한 미군출신 장교들 중 한, 일 전쟁이 일어날시 한국이 너 높은 확율로 승전한다고 예상하는 자료들도 있을 정도이지요.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런 무력도발을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일본이라 더 분노하는 경향도 있겠지만 일본이 아니라 어느 나라였어도 강력히 대처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군함은 그나라의 영토로 생각해야하며 초계기가 우리의 군함을 위협하는 비행을 한것은 국가의 영토에대한 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일이긴하지만 이런일이 한번 두번 쌓이다 보면 일본은 한국을 더 가볍게 보고 우습게 보며 옛날의 실수를 반복할것입니다. 국방부는 강력한 대처를 보여줬으면 싶은 마음과 국지적 전투로 번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단한 인내심을 발휘한 해군에 보내는 경의로운 마음이 함께 복합적으로 드네요.
	496	부산 운전하기가 그렇게힘든가요? ㅠ [새창]	2019-01-07 19:36:06	1	삭제
		저는 서울 사람인데 부산에 차를 가지고 운전해서 놀러간적이 꽤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부산운전이 힘들었던건 택시 & 버스의 무서움보다 도로 체계자체가 서울이랑 좀 달라서... 고가를 타는데 편도 5차선 도로 중 3차선에 고가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던가. 중간 차선이 신호에따라 주행가능여부가 달라진다던가. 교차로에서 어디로 회전해야하는지 명확하지 않다던가.... 충분히 주의하면서 운전하면 할수는있는데 아무래도 신경많이 쓰이고 힘든부분은 있더라고요. 결혼식장만 다녀올거면 그냥 몰고 가셔도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저는 관광하느라 여러군데 돌아다녀서 힘들었던거고 그것도 뭐 좀 다니다보니 크게 안힘들더라고요 ㅎㅎㅎ 생소한 부분이 있어 조금 힘든정도였어요
	495	핀란드 어느 작은 섬의 사계절 [새창]	2019-01-07 19:21:21	7	삭제
		푸릇푸릇한거 밖에 없는데요 화려한 꽃이 어디 핌?
	493	광개토대왕함의 엄청난 능력 [새창]	2019-01-05 16:49:45	4	삭제
		이게 전체적 전력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앞서는거는 사실이죠 아무래도 함대 수와 함정수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단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죠. 전투에 투입가능한 전력을 보면 일본이 절대 우세하지 않습니다. 일단 일본은 2개 함대는 전쟁이나도 묶여요 러시아랑 중국때문에. 그리고 외해쪽에 배치된 함대들은 한국과의 전쟁에서 일단 못쓴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부딪치는 전력의 차이는 크지 않은데다.. 한국은 현무가....있어서... 전쟁시작 요이땅 할때 미사일 세례 받고 시작하면 답없음. 일본이 깝대는 이유는 솔직히 하나임 한국에 퍼져있는 친일그룹 때문에 절대 전쟁 안일어날걸 알고있는거. 전쟁은 지양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일본은 가끔 정도를 좀 지나치게 깝댐... 진짜 참교육한번 시켜줘야하는데 한국은 전력의 부재가 아니라 정치권의 이권때문에 불가능해보여서 짜증남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3 22:20:02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491	죄송한데 명치 한대만 퍽 치고 가겠습니다 [새창]	2019-01-03 22:17:45	21	삭제
		이거 보고 뜨끔할 오징어들 많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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