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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8	지금 "김여사"가 여성 비하 프레임이라고 하시는 분들 읽어 보세요. [새창]	2015-05-25 13:49:21	15	삭제
		본문내용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사건의 본질에서 초점이 벗어날수 있다는 말은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운전을 못한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그 사람이 `여성`이였다 해서 나오는 말인 `김여사`또한 제 시각에선 본질을 흐리는데 어느정도 몫을 한다고 보입니다. 운전을 못한 `여성`이 중점이 된다하면 이해가 안되지만 `운전을 못한` 여성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그 `여성`이 잘못한것이 아닌 그 `사람`이 잘못한거죠. 그리고 구체적으론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된거구요. 그런문제에서 김여사란 단어가 논제를 흐리는데 한몫한다고 봅니다. 궂이 안해도 될말을 할필요는 없겠죠. “운전을 저렇게 하냐 쯧쯧“과 “운전을 저렇게하니 김여사소리를 듣지 쯧쯧“은 비슷해보이지만 다릅니다. 궂이 `여성`을 강조할 필요없는 문제에서 `여성`을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문제의 본질은 절대 흐려지지않습니다.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1:53:40	6	삭제
		누가 뭐라한들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기분나쁜거죠. 의도가 어찌됬던 간에요.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부분이 많은 여성. 그 들이 가장 쉽고, 많이 겪는 차별이 무엇일까요? 바로 대화입니다. 여성에게는 궂이 말하지 않아도 될 말들.. `여성`인데 그렇게 공부를잘해요? `이쁜`여자인데 주말에 일을 나가요? 등등의 말들이 언제까지 우리사회의 문화고 정으로 받아들여질수 있을까요? 어떤문제든 잘못되었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대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여기서 칼럼니스트란 사람이 고작 sns에 글쓰고 사람 바로앞에서 말못한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말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 도통 알수가 없군요. 칼럼니스트는 자기가 어떤 상황이든 상대를 앞에두고 말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답니까? 똑같은 사람이고, 기분나쁜걸 직접 토로하지 못할때가 있을수도 있는겁니다. 저는 도대체 이게 왜 논쟁거리가 되는지조차 모르겠네요.
	996	어제 회사에서 8억... 현실이면 받겠다고 하더군요 [새창]	2015-05-24 13:55:03	0	삭제
		그리고 질문의 의도를 몰라서 이런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의도와 다르게 질문자체에 나와있는 단어만 보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것이니까요.
	995	어제 회사에서 8억... 현실이면 받겠다고 하더군요 [새창]	2015-05-24 13:51:18	1	삭제
		질문내용이나 대답이나 도찐개찐같아보이는건 이상한가요. 8억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중점이 된다는게 웃기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에 공감능력이란 잣대를 들이미는것도 웃기구요. 8억이 어떻게 책정된 금액인지는 다들 아실텐데요. 그 돈을 받고 안받고는 각자가 생각해볼수 있는문제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기도 하구요. 질문에 8억을 받고 진상규명을 포기한다는 말이 들어갔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냥 툭 던진 한마디에 판단하는것이 과연 옳은가 싶네요. 당연한 배상금을 받는것은 전혀 잘못된 문제가 아닙니다. 살을 좀 더 붙여서 재차 질문을 해보는게 어떠실지요. 대답한 사람이 “ 그거.. 언제 끝나냐.. “라고 말한 부분부터가 세월호이후 현재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같아 더 답답하네요. 모르는부분에 대해 알려주는게 먼저가 아닐까 궁금합니다. 그저 모른다고만 비판하면 세상천지에 모르는사람은 많고도 많으며,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사실을 알리고자 함에 있는거니까요. 알고있는 자신이 깨시민이라는 생각에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비판적인 잣대를 들이미는건 너무도 웃긴 처사 같습니다. 단순히 모르고 있던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태도가 이렇다면 당연한 반박심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무튼.. 살을 제대로 붙인뒤 재질문을 던져보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03:46:28	0	삭제
		죄송하지만 질문좀할게요 ㅡㅠ 글 내용중 아이패드유리가, 화면 액정 말씀하시는건가요? 혹, 맞다면 액정을 구입해서 직접 갈아끼우시는건가요?
	993	마지막 배려 [새창]	2015-03-22 16:47:28	1	삭제
		영상보고 충격..ㄷㄷ
	992	부천 북부역쪽 세월호 서명운동 합니다 [새창]	2015-02-27 15:43:28	0	삭제
		혹시 언제 서명 진행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도울 것이 있으면 함께하고 싶어서요.
	991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행진 참가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5-02-08 11:30:18	2	삭제

	990	세월호 인양촉구 도보행진 참가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5-02-08 11:29:45	2	삭제

	989	금일 오후2시, 이석기 내란음모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진행됩니다. [새창]	2015-01-22 15:37:18	0	삭제

	988	금일 오후2시, 이석기 내란음모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진행됩니다. [새창]	2015-01-22 15:37:09	0	삭제

	987	금일 오후2시, 이석기 내란음모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진행됩니다. [새창]	2015-01-22 15:37:00	0	삭제

	986	오유 댓글창을 꾸몄어요. [새창]	2015-01-21 07:37:01	2	삭제

	985	오유 댓글창을 꾸몄어요. [새창]	2015-01-21 07:36:50	2	삭제
		신동욱 작가님의 다른 그림&문구도 추가해서 보여드립죠..
	984	오유 댓글창을 꾸몄어요. [새창]	2015-01-21 07:36:07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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