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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얼마나 만나고 결혼하셨나요? [새창]	2017-04-27 17:09:56	1	삭제
		어떤 기분이신지 알 거 같아요. 저는 2012년 7월말에 만나서 2013년 4월에 청혼받고, 2013년 11월에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 하고 2014년 3월에 결혼식 올렸어요^^;; 다들 만나고 사계절은 겪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결혼생각 들고 중간중간 단계 밟아가는 동안 사계절이 흘렀고, 또 어찌어찌 준비하다보니 1년 반만에 결혼 했더라고요. 2017년 1월에 아기소식 듣고 지금은 6개월 되어가는 아줌마인데요. 행복합니다^^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5:54:44	2	삭제
		임산부라 남편의 남자S사이즈 셔츠가 안잠깁니다...............................(에라이)
	235	없는 형편에도 아가는 축복이될수가 있을까요 [새창]	2017-04-27 15:52:46	0	삭제
		부모될 사람의 맘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도 주택담보대출 있고 남편과 근근히 먹고 살고 있지만 결혼 3년만에 아기 생겼는데 축복이라 여겨 집니다. 물론 맞벌이 해야 돌아가는 살림이라 아기 낳고 육아휴직 들어가면 정말 허리띠 졸라매야 할 게 뻔한데도 매일매일 뱃속의 아기가 움직이는 느낌에 뿌듯함과 감사함이 느껴지는 것 보면 제게는 축복이란 생각들어요. 물론 제가 절망적이라거나 그렇게 느꼈다면 이런 얘기 못하겠죠. 사람마다 각각 다른거 아닐까 싶습니다.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5:50:07	0	삭제
		남편이라는 이름의 내 편이 생깁니다. 세상이 좀 힘들어도 등을 기대서 쉴 수 있는 내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에 든든한 백이 생긴 느낌이랄까요....?
	233	결혼 반대한대요.. [새창]	2017-04-20 20:39:44	16	삭제
		그 반대면 반대죠... 연봉 알면 염병할것 같아요 저 남자집...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7:30:18	0	삭제
		저도요... 아오 진짜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231	아놔 울엄마 어제 강남구청 앞에서 신연희 규탄 시위하심 ㅋㅋㅋ [새창]	2017-04-18 16:39:22	1	삭제
		행동하는 멋진 여사님이시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230	오늘의 더민주 선거유세(feat. 표창원) [새창]	2017-04-18 13:12:56	1	삭제
		이와중에 표의원님 잘생겼는데 귀엽네요....-_-
	229	개인적으로 꼽는 문재인 베스트샷 TOP 5 & Worst 1 [새창]	2017-04-18 13:04:25	5	삭제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인물 때문에 대통령 뽑게 생겼습니다.... 아줌징어의 가슴에 불을지른 남좌아아아아!!!!!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17:07:55	0	삭제
		소개팅시켜주세요!!!!! 한국남자 만나고 싶어요!!! 이거 아닐까요....(물론 작성자님 말고^^*)
	227	아내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새창]	2017-04-11 17:06:08	22	삭제
		5개월차 임산부에요 이건 내용을 막론하고 우선 추천 때립니다. 남편, 보고있나!!?!?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17:05:06	1	삭제
		길고양이네요
	225	와이프의 기적의 논리가 멘붕이네요. [새창]	2017-04-10 09:45:45	4	삭제
		30대 중반, 뱃속에 남자아이가 있는 아줌마지만 멘붕입니다... 어떻게 저런 말을-_-;;;;;;;;;;;;;;;;;;;;;;; 진심 멘붕이네요.
	223	저 오늘, 로또 됐어요....^^ [새창]	2017-03-07 10:49:59	0	삭제
		아기집도 예쁘게 잘 보이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로또아부지?! 저희도 영문없이 3년간 불임이다가 작년말 아기가 들어서 지금 4개월차 된 부부에요 :) 매일매일 입덧때문에 힘들지만 아기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바라요^^ 첫째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동생생기니까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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