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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개의달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6
    방문 : 2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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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의달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9 대학 시험이 무서운 이유 [새창] 2019-08-30 10:42:51 1 삭제
    1단계는 오픈 컨닝페이퍼(A4 용지 1장 빼곡히)이고, 2단계가 오픈북, 3단계가 오픈 노트북이죠.

    수능처럼 2시간 정도에 끝나는 시험이라면 혜자 그 자체입니다. 시험시간이 5+시간으로 잡히는 것은 약과고 무제한이 제일 무섭죠. 최후의 2인이 남을 때까지 시험을 치른다거나..
    2188 상대적 혜자.jpg [새창] 2019-08-27 01:40:14 3 삭제
    불가능할 것 까지야..
    한 끼에 고기를 kg 단위로 소비하는 스트리머들을 못 보셨군요.
    2187 윤서인 vs 홍준표 [새창] 2019-08-14 09:59:56 1 삭제
    직접 읽어본 사람입니다. 하이라이트만 몇 가지 뽑아볼게요

    1. 당연하지만 독도는 일본땅이다. 한국 161개 고지도에 그려진 '우산도'는 전부 '환상의 섬'이었고 실존하지 않는 섬을 실수로 그린 것이다. 또한 1906년에 고종은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에 편입시킨 것을 알고도 어떤 항의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독도가 한국의 소유가 아니었다는 강력한 증거이다.(절대 1905년에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2. 패전 직전 수 개월을 제외하고 강제징용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일본에 건너간 조선인 노동자들은 조선에서보다는 물론 일본인 순사보다도 높은 임금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조선인과 일본인은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해 근대화를 이루었고, 다만 한국 기업들이 '후발주자'여서 조금 느렸을 뿐이다. 또한 일본은 시장 가격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조선에서 쌀을 '수입'한 것이다. 따라서 조선 쌀 반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조선 농민들이다.(조선 내 쌀값이 상승하므로.)

    3.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였다. 모집 과정에서 '약간의 속임수'나 인신매매 같은 것이 일부 있긴 하지만 신경쓰지 말자. 위안부 여성은 하루 평균 7명 정도를 상대했으며 이는 높은 노동강도가 아니었다. 최전방에 있던 위안부들은 일부 끔찍한 일을 당하곤 했지만 전쟁은 원래 끔찍한 것이고 옆에 있던 일본군들도 끔찍한 일은 많이 당했으니 신경쓰지 말자. 한 달에 2번 외출이 가능했다는 것이 이들이 자유로웠다는 증거다. 인기가 많던 위안부들은 큰 돈을 벌어 조선으로 거액을 송금했다. 일부 강제로 끌려갔다는 증언이 있긴 하지만 전부 기억의 왜곡 혹은 거짓증언이므로 몇 개 국가에서 수백 명의 증언이 존재하더라도 물증이 없는 이상 역사학자인 나는 이를 사료로 인정할 수 없다.

    외에도 이것저것 엄청 많은데 항마력이 충분하시다면 직접 보셔도 뭐.. 괜찮습니다.
    2185 성인지감수성? 성범죄자로 몰리지 않는 꿀팁 [새창] 2019-08-12 22:28:36 7 삭제
    그러니까..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라는 원칙이 다 이런 것 때문이죠.
    false negative는 오직 범죄자에게만 영향을 미치지만 false positive가 발생한다고 하면 온 국민이 전부 불안에 떨어야 하니까..

    근데 왜 여성만 관계되면 전세계 모든 법학자들이 동의하는 이 대원칙이 개무시되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2184 논란의 '그 책', 직접 읽어보았습니다. [새창] 2019-08-10 09:33:48 1 삭제
    어떻게 표현했냐면.. 대략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일부 취업사기나 인신매매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는데, 그 문단을 제외한 다른 모든 곳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모든 위안부 여성을 자발적 성매매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서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인지 아닌지 불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식민지 시절 조선이 근대화된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99.5%의 경우에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 역시 그렇고요. 이를 이용해서 일본의 잘못을 희석시키려는 노력을 한다거나.. 한국인과 일본인이 동등하게 경쟁하며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한다거나..
    2183 논란의 '그 책', 직접 읽어보았습니다. [새창] 2019-08-10 09:26:11 1 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1. '대표적인 것이 토지수탈설'이라면 다른 많은 내용에 대해서도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저도 조선 토지의 40%가 수탈되었다거나 하는 것은 과장이 있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등기 그대로 신청된 99.5% 중에 본인이 아닌 사람이 신청하고 그 토지를 강탈한 사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최소한 이 책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내용은 암시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혼란기에 한국이 불법적으로 점거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석도가 독도인지 불분명하다'가 아니라 '석도가 독도라는 건 기록 상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다르게 주장했더라도 이 책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대로 반박할 권리가 독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2182 논란의 '그 책', 직접 읽어보았습니다. [새창] 2019-08-10 09:19:09 0 삭제
    저는 취향이 독특해서.. 제 생각과 반대되는 책도 재미있게 잘 읽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다만 위안부 대목에서는 저도 전혀 유쾌하게 읽히진 않더군요,.
    2181 난 성적 안 좋은 애들 이해가 안 가 [새창] 2019-08-05 13:11:24 1 삭제
    본인 지능에 문제가 좀 있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 모든 고등학생이 가우스가 되어도 1등급은 4%이고 9등급도 4%.
    그리고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학생들 수준은 세계 최상위권이죠.
    2179 삼성전자 삼진법 반도체 개발 [새창] 2019-07-20 01:54:37 6 삭제
    양자컴퓨팅이 전공은 아니지만 물리학과 학부 나왔습니다. 점찍는노인 <<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자컴퓨터를 얘기하면서 양자역학을 언급하지 않는다면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양자컴퓨터의 큐빗들의 값을 '완벽하게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첩된 파동함수를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것은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비행기가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어한다면 그 순간 그냥 평범한 슈퍼컴퓨터가 될 겁니다. 양자컴퓨터의 의의가 바로 그 불확정성에 있는데요. 그 뒤에 내용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막 무슨 양자역학 전공서적을 완독하기 전까지는 입도 뻥끗하지 마라, 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본인이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오해하고 있다면 보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소 원자..까지 갈 것도 없이 길이가 L인 상자 안에 입자가 하나 놓여 있다고 합시다. 이때 ground state(sin(x/L))와 첫 번째 exited state(sin(2x/L)) 가 'independent'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며, 두 state 사이에 전달되는 정보는 무엇이죠? 정보가 전달된다면 엔트로피의 변화는 어떻게 됩니까? 그리고 '각자의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는 것은 각 particle에 대한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인간이 만든 파동함수의 특수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까? 저는 두 경우 다 이해가 안 되는데 말이죠. 애초에 steady state는 state 간의 전이가 균형을 이루는 '평형 상태'가 아닌가요?

    애초에, 양자컴퓨터의 의의는 병렬 처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3개의 원자가 얽혀 있다면 가능한 상태의 수는 2^3=8개가 될 텐데, 그럼 일반 컴퓨터에 8코어를 병렬로 던지면 양자컴퓨터와 속도가 같아질까요? 그러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기를 쓰고 양자컴퓨터에 달려들고 있지 않겠죠. 그리고 양자컴퓨터의 큐빗이 10개라고 해서 크기가 원자 10개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글쎄요. 양자컴퓨터는 일단 이론적으로 튜링 기계이긴 하지만 일반 연산을 수행하기 위한 기계가 아닙니다. 양자컴퓨터에 대해 말하는데 반도체처럼 0101을 연산하는 속도가 빠르다, 라고 설명하는 것은 좋은 설명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지금 제 옆에는 선풍기가 켜져 있습니다. 이때 방 안의 특정 위치의 시간당 바람의 방향을 계산하고 싶다고 합시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방 안 모든 공기 원자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면 특정 시간에 공기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겠죠. 조금 더 나은 방법으로,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을 풀고 이를 미소 단위로 numerical하게 근사하면 괜찮은 근사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 계산이 엄청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보다 간편한 방법이 있는데, 그냥 선풍기를 킨 상태로 실제 풍속을 재는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슈퍼컴퓨터를 돌리는 것보다는 저렴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냥 비행기 날개 모형을 풍동 안에 세워 두면 유체역학이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 없이 완벽한 해답이 나옵니다.

    양자컴퓨터도 그런 겁니다. 원자가 하나 있습니다. 원자는 슈뢰딩거 방정식이 뭔지도 모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이고, 자연 법칙에 따라 움직일 따름입니다. 우리가 그걸 계산하려고 한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하지만 만약에 우리가 풀고 싶어하는 문제가 '이 원자의 x초 뒤 state를 계산하라' 라는 것이라면 우리는 컴퓨터를 돌리는 것보다는 그냥 그 원자를 잠시 바라보고 있는 편이 현명할 겁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는 정말 우연히도 '이 원자의 x초 뒤 state를 계산하라' 라는 양자역학 문제로 '치환'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네. 정말 특수한 경우겠죠. 하지만 그 특수한 경우에 우리는 그 계산을 수퍼컴퓨터보다 수천 배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풀 수 있는 문제의 범위를 조금이라도 늘려 보려고 피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한 명 있고요.
    2177 어느 공시생의 시간표 [새창] 2019-07-15 17:45:24 2 삭제
    사람의 집중력이라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웬만큼 특출한 사람이 아닌 이상 하루 15시간 공부하는 시간표 이런거 만들어봤자 절대 못지켜요. 책상 앞에서 딴생각이나 들지
    2176 친절한 미국 의사 모음 [새창] 2019-07-03 13:49:56 0 삭제
    익 저 의사 괜찮은건가요
    물론 죽진 않겠죠. 하지만 온 일상을 피곤에 찌든 채로만 살아야 하는데..
    2175 카이스트 권장도서 목록 [새창] 2019-06-05 19:14:37 0 삭제
    10권.
    나름 책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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