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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모유잔혹사. (주절주절입니다.ㅜ) [새창]	2017-05-21 23:36:34	0	삭제
		허허허 전 첫째 때 돌까지 완모 했는데 득보다 실이 아주아주 훨씬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째는 2주 유축해 먹이고 완분이에요. 정말 만족하고 내가 왜 첫째 모유먹였나 후회도 해요. 애 낳고 50일까지는 양, 아기 빠는 것,자세 다 안맞아 죽겠더니 그 이후엔 병원 한번,치과 한번 가기힘들어 이 다 썩어나가고ㅜㅜ 아주 열거하자면 끝이없는 고난 끝에 돌에 단유하다 더더 죽을뻔 했어요. 힘들면 다른 선택도 있어요.... 물론 모유보다 좋은 건 없다지만.... 모유 먹여 얻는 것보다 잃는게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8	둘째를 위한 준비 [새창]	2017-05-21 23:20:44	1	삭제
		저 둘째 낳은지 5개월 됐어요~~ 물론 하나일 때보다 훨씬 힘들고 신경쓸 것도 많지요. 첫째가 혹시나 모르는 사이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항상 걱정도 되구요. 근데 확실히 두번째라 아가 키우는건 첫째때보다 손에 익고 웬만한 건 예상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예뻐요. 첫째땐 힘들어서 만끽하지 못한 아무것도 못하는 아가의 귀여움ㅎ 전 확신하는데, 첫째가 예뻐서 계획해서 낳은 둘째는 안예쁠리가 없어요ㅎㅎ 글솜씨가 없어 얼마나 예쁜지 다 담지를 못하겠네용ㅋㅋㅋ
	7	에어컨 없이 아기 키우시는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5-20 17:02:59	0	삭제
		정말 더울때 처가 가신다면 굳이 안사도 될 것 같아요. 전 첫째 2013년 진짜 더운 해에 임신했는데 에어컨 없이 잘 지냈어요. 대신 저는 일해서 정말 더운시간엔 집에 없어서 버틸만 했어요. 그리고 아가는 9월에 태어난다면 꼭 필요하진 않을듯요. 조리원까지 갔다 나오면 9월 중순이 지나니까요.
	5	라면 순위입니다. 농심 신화가 깨지고 있네요 [새창]	2017-05-19 17:25:16	54	삭제
		열라면 최애 라면인데... 없어서 올려보아용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14:18:55	24	삭제
		멋져요
	3	객관적인 조언 필요해요.. [새창]	2017-05-10 11:02:03	3	삭제
		맞벌이 하면서 10개월 아기 키우느라 너무 힘드시죠. 그 때는 부부가 둘다 힘이 드는데 서로를 탓하는 말은 더 힘이 빠지게 만들지요. 저도 안해야지 하면서도 남편을 탓하게 될 때는 미안하고 저한테도 화가났어요. 그런데 남편분이 평소 다른 일에도 그런 태도로 대하고 본인의 그 행동에 문제의식이 없다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2	아들하나 더 갖지란 표현 어떤가요? [새창]	2017-05-08 23:17:26	5	삭제
		전 첫째 딸 낳고 시댁에서 그소리 내내 들었죠. 둘째 가졌을 때 20주까지 가리고 있어 성별을 모른다고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딸이라 모른다고 하는거 아니냐고.... 둘째 아들 낳은지 4개월 됐는데 이번에 갔더니 첫째한테 둘째태어나서 넌 찬밥이지?이러시더라고요...... 그놈의 아들아들 징그러워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47:37	1	삭제
		맘 단단히 먹으시고 한 번에 떼셔야 돼요. 전 낮엔 먹이고 밤엔 뗐는데 어느 순간 밤에 다시 찾기 시작하더니 젖 줄 때까지 다섯번이고 열번이고 깨기 시작하더라고요. 밤새 못자는 지경까지... 그래서 삼일 밤낮 울려서 힘들게 뗐어요. 단유 마사지 받아도 하루 이틀은 젖이 너무 불어서 힘들었어요. 꼭 나대신 아이를 밤낮으로 달래줄 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떼세요. 떼고나니 아이도 저도 푹자고 왜 진즉 안뗐나 후회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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