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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민주당대표 갖고 오유에서 왜 논쟁하는지............. [새창]	2016-06-13 00:55:37	5	삭제
		이 글에 전혀 납득이 안되어 비공감을 처음으로 쓰고 갑니다
	8	미러링과 여성혐오 [새창]	2016-06-10 01:10:13	0	삭제
		글 읽고 댓글 달고 싶어서 남겨요. 저도 강남역 살인사건에 말이 나오고부터 나서 여징어 입장에서 경험으로 의해 생각하게되었던 것들을 오유에 쓰고 싶은 생각이었는데 사실.. 자신은 없었어요 여기에 계신 남징어분들을 설득할 그리고 이해시킬 자신이요 왜..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지 왜 이해해주지 않지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머리속에서 떠돌고 이야기하고 싶었던걸 이야기하지않고 그냥 방관자처럼 오유를 눈팅했습니다. 글을 하나 남김으로써 계속해서 서로를 이해해 주지 못한채로 싸우고싶지 않았어요 이걸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 굉장히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고 설득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져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님도 말하셨죠 자기도 남자이지만 왜 여자를 이해해주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다고요 여기서 전 공감을 많이했던 부분이었는데 어떤분은 유시민님을 이해못하겠다고 하셔서 또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건가라고 넘겼었죠.. 그런 와중에 어떤 영상을 보고 우리는 왜 서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가 이부분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남자들은 군대를 가면서부터 차별과 약자입장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죠 휴대폰을 사용할수 없고, 잠을 자는것도 통제당하고, 사상교육 받고 모든 것이 억압받고 자유가 보장된 것이 어느 것 하나 없는 느낌이죠 (음식도 맛이없고 ㅠㅠ) 남자들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은 여자분들이 군대에 대해 관심이 없다거나 군대에서 처우해주는 것들에 관심이 없다거나 비슷한거라 생각해요. 혹은 군인이 탈영하면서 누가 죽고 이런 부분만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길뿐 처우 개선에 대해선 관심을 두지 않죠 저는 군대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가 남동생이 군대를 가서부터 였어요 동생에게서 편지가 올때마다 항상 힘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그런 동생에게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 편지를 보내주었죠 군대라는 곳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가게되면 그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이 처한 처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되는거라 생각해요 (즉 세월호의 경우도 관심없는 사람은.. 이해해주지를 않죠) 제가 너무 글을 길게 써버려서 말하려 하는게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들도 남자가 처한 약자의 입장을 이해해 주어야 하고 목소리를 내주었을때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들이 처한 약자의 입장에 목소리를 내주었을때 서로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고 서로에게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해요. 군대를 다녀온 분들을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이건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었어요) (수평적인 관계가 아닌 수직적관계를 강제적으로 몸에 입히고 이런 수직적인 관계가 다른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겠죠) 우리는 서로 이해받기 위해 군대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와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안정장치 개선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주고 서로 관심을 가져야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본 영상 주소는 https://youtu.be/ujtYLUIOK1Y 최상천 시민채널인데 이렇게 마지막으로 말하니 홍보성 글 같네요 글 재주 없이 쓰다보니 지루하게 읽혀질까봐 걱정되는데 마무리는 어떻게.....
	7	파파이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6-05-26 20:31:23	3	삭제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저번주 파파이스는 정말 예능 방송 보는 것 같아서 재미나게 봤어요 더민주나 정의당 에서 유튜브 채널(예능 + 재미 + 정치) 만들어서 재미, 흥미 요소 하나씩 넣어서 방송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고 정치를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어요. 잠룡 분석 많이 기대되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09:10:28	0	삭제
		제가 안철수 의원 지지를 접어버린 이유는 국민의당으로 가는데 김한길, 박지원 같은 사람들과 같이 가는걸 보면서 인물을 볼줄 모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비례로 국민의당 하겠다해서 제가 안되는 이유를 적어놨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1. 분열을 일으킨 자들과 함께 국민의당으로 감 (인물 보는 안목 없음) 2. 이희호 녹취사건 (거짓말 했다가 들통) 3. 국민의당내 돌아가는 상황 후보자들 간의 연대하려는 국민의당 후보에게 탈당조치, 영업고소하겠다고 협박 4. 비례 8번 이명박 사람 5. 안랩회사 노조가 없다 (이건 들어봤지 사실확인은 모릅니다) 6. 뭔가 맡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안하겠다고 함 (비난만 하고 막상 무언가를 맡아 행동하려 하지 않음) - 이부분은 제가 깊게 보질 않아서 어느부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7. 5.18 삭제하겠다고 말함 (역사의식 결여)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8790 8. 친노패권이라는 프레임을 내걸고, 없애려고 함 (계속 그러니 의도가 있는거라 생각하게됨) 9. 거짓말을 함 -> 이미지 마케팅 (황금어장, 성공시대)
	5	구체적으로, 더민주당 내 박영선의 세력권이 어느 정도인가요? [새창]	2016-04-18 01:52:04	0	삭제
		비대위 였던 김병관, 표창원 의원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정봉주 전국구랑 파파이스만 들어보곤 내부에서 어떻게 진행 되어져 가는지 정확히 몰라서.. 모르겠네요 내부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방송해주시면 들어라도 볼텐데
	4	소주 한잔 먹다가..궁금해집니다. "자로"님 요즘 왜 안보이죠? [새창]	2016-04-18 01:44:20	0	삭제
		저도 자로님이 트위터 분석글 올려주셔서 기억하는 분이에요... 기억할게!! (자로님)
	3	구체적으로, 더민주당 내 박영선의 세력권이 어느 정도인가요? [새창]	2016-04-18 01:34:50	0	삭제
		궁금한게 총선 치르고 박영선에 대해 당원으로써의 힘을 보여주자고 주장했던 글을 시게에서 여러번 봤었는데 그러면서 우려를 갖는 의견에 대해선 계속 결집해야 한다는 글이 많아서 총선 후에 박영선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거든요 이제 총선은 치뤘고 그런 해결방법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직도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는 자세하게 안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krondor님처럼 분석을 하기위해 의견을 주고 받고 행동하는게 더 진취적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가야하는지 방법을 찾는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글 감사합니다. 근데... 국회의원 정체성은 국회의원으로 계신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누가 친하고 그런 모습을 가까이 보실테니까요
	2	아 참 답답합니다 님들의 고견좀.... [새창]	2016-04-18 01:19:07	0	삭제
		저는 여기시사게에 있는분들에게 답답하다, 속터진다라고 말하고 계신줄 알고 질문 했어요. 시사게, 동물게, 요리게 눈팅을 주로 하는데 시사게는 비꼬는 말투로 말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분에 대해선 이제는 스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1	아 참 답답합니다 님들의 고견좀.... [새창]	2016-04-18 01:04:41	1	삭제
		글쓴이님에게 궁금한 부분이 어디에서 속터지고 답답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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