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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팅이할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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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이할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2:55:56 0 삭제
    탈세라고까지 말씀하시는건 심하구요 실제로 팁의 세금을 계산하기가 쉽지않죠. 팁까지 포함헤서 버는 wage가 최저임금바다 적다면 당연히 그 차액을 받으려고 문서작성을 하겠지만 대부분 내가 이렇게 많이 벌었다 하면서 문서작성을 하고 소득세를 보고하고 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IRS에서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계산 때려서 소득세를 물릴 수 도 없지만 솔직히 노동해서 힘들게 번 그런 돈까지 feasible 하지도 않은데 세금 때리려고 골머리 싸매면서 골치 썩일 일 있나요. 웨이터 웨이츄레스 팁에 대한 소득세를 어떻게 정확히 효율적으로 걷을 수 있을까를 궁리 하기보다는 상위 0.001%의 고소득자들의 소득세를 어떻게 정확히 효율적으로 걷을까를 궁리하는게 훨씬 더 나으니까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2:46:02 0 삭제
    당연히 팁을 안줘도 되죠. 서비스 기분 나쁘면 일부러 달랑 팁을 1센트 (1불의 100분의 1) 놓고 가요 너 서비스 기분 나쁘다라고 알려 주려고. 그런데 가끔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웨이터 웨이츄레스 분들은 팁 안놓으면 아주 난리를 치시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만 그렇다는 것임. 일반화 시키는건 아님). 저는 팁을 일부러 컵 밑이나 그릇 밑에 놔두는데 (왔다갔다 날라 가지 말라고 그러는 이유도 있지만 그냥 던져두면 성의가 없는듯 생각되서) 식당 밖 차 타러 나오는데까지 쫓아 나와면서 소리소리 인상쓰면서 손님 팁 안놓고 갔어요!!!! 라고 쫓아 온 경우도 있었어요. 황당해서리.... 서비스 마음에 안들면 팁 안줘도 되는건데 원래 참나 원...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2:29:36 0 삭제
    20프로면 아주 많이 주는 겁니다. 15프로에서 20프로 예요. 뭐 자기 마음이니까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200%도 줍니다만...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2:28:20 1 삭제
    전 어려서 미국와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미국교포입니다. 잘 모르니까 너무 미화하는 면도 있겠지 싶지만 팁 문화만 가지고 논하자면 원글님이 100% 맞게 말씀하신 것도 아닙니다.

    요즘은 팁을 한데 모아서 주방 요리사까지도 포함해서 서로 균등하게 나눠 가지는 곳도 꽤 됩니다만 대부분은 아직도 자기가 번 팁은 자기가 가집니다. 당연히 열심히 하면 팁을 더 많이 받죠. 말씀하신대로 식당 주인이 웨이츄레스와 웨이터에게 직접주는 wage는 최저임금보다 훨씬 낮지만 팁을 가산해서 계산한 금액이 최저임금보다 적다면 그 차액을 식당 주인이 더 줘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 경우는 거의 없죠. 왜냐면 팁이 그만큼 많이 나오니까요. 한국 식당같은 경우는 적어도 하루에 12시간은 일해야하고 영주권이 없으신 분들을 부당하게 착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지만 일반적으로는 웨이터 웨이트레스 돈 많이 벌어요. 미국은 노동하는 직업이 굉장히 힘들어서 그렇지 열심히만 하면 돈 많이 벌어요.

    실제로 저는 회계사 일을 하다가 몇 주 전 아는 분 식당에서 cashier로 잠깐 도와 드린 적이 있는데 한 시간 당 $10 받는 저는 하루에 4시간 일해서 세금 제외하고 $31 받아 가는데 똑같이 하루에 4시간 일한 웨이트레스는 팁 $80 에 (팁은 세금을 안제함) 시간당 주인이 주는 $2.50까지 포함해서 전부 $90을 받아 가더군요. 싼 음식을 파는 식당인데도 그러니까 비싼 음식 파는 고급 식당에서 일하는 웨이터, 웨이츄레스들은 훨씬 더 벌어요. 일은 힘들지만 돈은 벌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미국에도 당연히 돈 많으면 법망 피해서 처벌 안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 때문에 억울학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그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도록 system이 있습니다. 정이니 불쌍하다느니 성선설이라느니 이런거 처음부터 믿지 않고 인간은 근본적으로 타락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대처를 해 놓았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고 미국은 드럽게 재미없는 천국이라고들 옛날부터 했었어요 한국분들끼리. 미국 드럽게 재미 없습니다. 애들 8시면 자러 갑니다. 노래방 2차 이런거 없습니다. 회식도 점심때 합니다. 퇴근하고나서 회식하고 2차 가고 그런거 이해 못합니다. 한국 문화에 익숙한 분들은 재미없어서 미치려고 해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어디에서나.
    21 한인 트럼프 지지자들의 가장 수치스러운 점 [새창] 2016-03-05 02:25:23 0 삭제
    한인 미국교포 대다수가 공화당 보수예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과 개신교 신자들이 그렇죠.
    20 이번 미국 대선이 역대급인 이유 [새창] 2016-03-03 23:32:09 0 삭제
    ㅎㅎㅎㅎㅎㅎ 미국 애들이 심심해서 놀고 있는 거예요 아직은. 진짜로 트럼프랑 힐러리랑 붙어서 디베잇 하게 되면 "진지모드"로 갈 겁니다. 진지모드로 한 일주일 간 다음엔 다시 "뒤집어져서 낄낄 거리고 노닥거리는" 모드로 놀다가 투표 하겠지만요 ㅎㅎㅎㅎㅎ 애시당초 공화당에선 쓸 만한 후보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에따 모르겠다 재밌게 놀기나 하자 식으로 트럼프랑 노는거죠.

    근데 공화당 후보랑 민주당 후보랑 막상 붙으면 꼼꼼히 살펴 봅니다 미국애들. 근데 쌍판을 보니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될 것 같은데 그러면 한 일,이주일 트럼프랑 힐러리랑 디베잇 하는거 살펴보고 결정한 다음엔 다시 트럼프를 낄낄 거리고 까겠죠. 가지고 놀다가 투표하는 날 힐러리 뽑을 겁니다 대부분의 미국애들은.
    19 트럼프가 만약 미쿡대통령이됀다면 [새창] 2016-03-03 23:05:17 0 삭제
    트럼프는 그냥 심심풀이 땅콩 "놀이"용 이예요. 어차피 공화당에서 쓸만한 후보자가 없으니 이때 실컷 미친짓 하는 트럼프와 놀아보자 식이요. 누가되든 힐러리와 붙어서 이길만한 후보는 없거든요. 기껏해야 루비오인데 루비오는 너무 어려서 믿을만하지 못해요. 그리고 지금은 불루칼라들이 뉴스를 잘 안봐요. 시간도 없고 흥미도 없죠. 디베잇도 그냥 트럼프가 하는 말이 재밌으니까 보고 낄낄 거리는거구요 뉴스에 해 주는 진짜 트럼프에 대한 이슈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꽁트프로에서 보여준 "재밌고 웃긴데 돈까지 잘버는 사업가"로서만 보는거죠. 근데 공화당과 민주당이 후보를 결정하고 실제로 둘이 디베잇을 하게 되면 완전 다른 얘기입니다. 그때는 진지하게 살펴보죠. 자기들 돈줄이 달린 문제인데요. 미국사람들 그렇게 바보 아닙니다. 화잇칼라들도 물론이지만 블루칼라들도 그때는 디베잇 꼼꼼히 듣고 후보들 정책을 살펴 봅니다. 그래서 자기들 문제와 직결되는 이슈들을 점검해요. 그리고 투표합니다. 투표날 공휴일도 아닌데 일하러 가기 전에 새벽에 줄서서 투표하고 일하러 갑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새벽에 투표장 열기 전에 줄 서 있어요. 얼른 하고 회사 간다고요.

    민주당 후보들에 관해서는 미국 국민들이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샌더스는 좋아하고 존경은 하지만 아직 내 빵의 반을 남에게 줄만큼 리버럴하지 않아요 . 힐러리를 100%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는 힐러리가 제일 낫다고 보죠. 경험도 있으니 아주 죽쑤지는 않을 거라는 어느정도의 믿음도 있고요. 누가 공화당 후보가 되든 경쟁력도 있구요. 샌더스는 의욕과 열정은 인정하지만 국제적 이슈들을 감당할 능력은 힐러리에게 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은 유럽과 달라요. 유럽식의 사회주의가 아직은 먹히기 힘듭니다. 미국식의 자본주의 체제가 아직은 잘 굴러가는듯 보이거든요. 실제로 유럽에서 10년 살다 온 남편 왈, 미국같이 사는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사회보장 제도가 유럽만 못해도 미국 사람들 잘 먹고 잘 사니까요.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도 있고 해서 유럽식의 사회주의를 받아 들이기는 아직 쉽지 않죠.

    큰 이변이 없는 한 미국 대통령은 힐러리가 될 겁니다. 트럼프와 힐러리의 디베잇을 곧 보게 될텐데 코미디 프로보다 더 재밌을 것 같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01:39:05 0 삭제
    사건을 대충 알긴 하는데 방송은 안봤습니다.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덧붙여서 말하자면 미국경찰이 이런경우 철저하게 조사할 수가 없습니다. 언어적 한계도 있을 뿐더러 다양한 민족이 사는 곳이라 그 민족의 커뮤니티를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면서 사건수사를 하지 않아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습니다). 민감한거예요. 그 관할지역은 한국사람들끼리 뭉쳐서 돌아가는 별계의 세계 정도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니까 그 관할지역이 부조리한 한국사회상을 그대로 축소한 미니 버젼이라고 해도 그걸 외부사람, 즉 미국경찰이나 검찰, 쪽에서 건들이지 않는다는거죠. 뭐하러 그러겠습니까? 골치만 아프게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니까 한국교포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잘 배우고 돈 많고 영어 잘하고...뭐 그런 사회적 강자란 뜻이죠) 미국경찰이나 검찰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구요.
    17 이철희가 누고? [새창] 2016-02-06 06:42:21 0 삭제
    ㅎㅎㅎㅎㅎㅎ 일희일비..........비일비재........완전 다른 말이네. 한국말 어려워요 ㅎㅎㅎㅎ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6 05:17:07 0 삭제
    I totally agree.
    15 이철희가 누고? [새창] 2016-02-06 05:05:35 0 삭제
    @_@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모를땐 그냥 조용히, 가만히, 몰래, 아닌 척....자리를 뜨는게 상책.
    14 이철희가 누고? [새창] 2016-02-06 04:59:28 0 삭제
    그렇네요 듣고보니. 마라톤 선수는 후보자 들이죠. 저야말로 응원하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제3의 관객일 뿐이네요. 맞는 말입니다.
    13 이철희가 누고? [새창] 2016-02-06 04:56:44 0 삭제
    제가 외국인이라 "그걸"이 뭔지 "그렇게"가 무슨뜻인지 잘 못알아 듣겠어요 강놤쥴리아나 님 :) (정말이예요 이건. 비꼬는거 아닙니다)

    근데요....이철희 비판하는게 당에 해를 끼친다는 말이 아니예요. 사실은 제 남편이 한국 사람입니다. 저는 아주 어려서 미국에 온 교포구요. 당근 저는 한국 투표권이 없구요. 그래도 이명박, 박근혜 뽑아준 한국이 싫다고 미국 시민권 따고 한국정치 지긋지긋 하다고 얘기도 못거내게 하는 제 남편보다는 제가 그나마 마음 속 한귀퉁이에 남아있는 내 조국에 대한 희망이 큽니다.

    거두절미하고요.....오유에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강놤줄리아나님 필체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열정적이시죠. 님같은 분들이 의견표현을 열정적으로 하시기에 저같은 아줌마도 한국정치를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거구요. 그러기에 의견표현 자제하고 조용히 있으시면 절대 안되죠. 근데 그 의견표현을 아직은 우리편에 서있는 분에게는 조금만 부드럽게 with doubt 을 가지고 (해를 끼칠수도 있지만 아직은 내가 틀릴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사견에서 저도 저 나름대로 "의견표현"을 한것 뿐이예요. 불쾌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와요 ;)
    12 내부의 적으로 규정된 이철희. [새창] 2016-02-06 04:18:22 1 삭제
    저도 오유 내 의견조작, 이런 말 올라 왔을 때 말도 안된다고 했던 1인인데 "언론조작"이란 다른 뜻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원래 싸움에서 쉽게 이기려면 적들을 교란시켜서 서로 싸우게 하는 겁니다.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것에 에너지 소비 하면서 서로 싸우지 말고 진득하니 믿고 지켜봅시다. "이간질" 조금만 하면 서로 뚜껑 열려서 싸우지 말구요. 이철희란 분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도의 거물이라면 또 모를까...
    11 내부의 적으로 규정된 이철희. [새창] 2016-02-06 04:12:54 2 삭제
    외국사람이라서 이철희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씀 같습니다. 미국도 당내에서 파가 갈립니다. 서로의 이익이나 정치적 신념에 따라 뭉치기도 하고 서로 비판의 소리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또는 앞으로 이럴것이다 라는 추측을 가지고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겪어 본 한국 분들, 굉장히 감정적입니다. 그걸 "정"이 많다....로 표현 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굉장히 감정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싸움을 할때는 특히 적과 동지를 확실히 구분해야 하고 감정을 배제한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 그르친 판단을 적게 합니다. 한번 저 사람이 미운 행동을 했다고 계속 그 사람을 밉게 본다던가 한번 그 사람이 좋은 행동을 했다고 계속 그 사람을 좋게만 보는 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미운 사람도 좋은 행동을 연거푸 계속 한다면 그 "좋은" 행동, fact만 보고, 그것을 칭찬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특히 그 사람이 동지라면 이해할 수 있는건 최대한 이해하고 품어주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죠. 벌레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아둔한 행동은 하지 맙시다. 이철희라는 분이 당 대표도 아니고 그 분 말씀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쓸데없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 아닐까요? 뭐, 이철희라는 분이 "쓸데없는 것"이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정도로 임펙트가 있는 분도 아닌듯 해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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