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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매일아침 굶을일은 없었던 바람둥이 입니다 [새창]	2015-02-10 19:57:14	0	삭제
		참하게 생겨서는 사기를 잘 치던 대통령 자식.. 으앙
	38	추첨)) 저녁먹을시간!! 치킨 고고 [새창]	2015-01-18 20:28:04	0	삭제
		저도 다시 신청! 합니당 ㅎ
	37	추첨)) 저녁먹을시간!! 치킨 고고 [새창]	2015-01-18 20:08:49	0	삭제
		우왕 축하드려요 ㅎㅎ 글쓴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
	36	저녁먹을시간!! 치킨 고고 [새창]	2015-01-18 19:47:08	0	삭제
		신청합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23:09:37	0	삭제
		너는 좀 나쁜 짓을 했어. 강제로 내 운동을 중지 시키고 네 욕심을 채우려 했어. 그땐 이유를 모르니 그냥 그러려니 했어. 매일 가던 운동을 안가니 시간이 남아돌아 뭘 할지 모를정도로 허전했지만, 그래도 난 너를 웃으며 볼 생각이었어. 마음이 깨진 것은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어. 나는 애가 아니니까. 괜찮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어느 날 출입금지 해제 문자가 왔고 나는 다시 운동하러 갔지. 회원이 거의 다 가고나서야 물었어. 그간의 출입금지 사유는 무엇인지에 관해서. 난 그날 이후로 잠을 이루지 못했어. 매일 혼자 마시던 술이 더욱 늘어갔고 2시간 자고 일어나 멍하니 있었어. 심리상담도 받고 병원 앞에서 계속 서성거렸어. 쉬워보였다고 했어. 단지 외로웠다고. 사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나랑 친해진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것 같아서 날 끊어냈다고 했어. 나에 대한 고민이나 배려 없이 말하는 네 모습에 충격을 받았어. 나 안 오는 동안 그녀와 친해지고 고백했는데 거절당했으니 출입금지 해제했다고 아무렇지 않은ㅍ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웃고 있긴 했지만 그게 정말 재미있어서였겠니. 그래. 네 말대로 우린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손끝한번 잡아본 적도 없어. 그냥 흥밋거리 수다를 떨고 음악 이야기나 하며 시간을 보냈었어. 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그 후가 너무 힘겨웠는데 너는 네 입장만 생각하며 헤실헤실 했었다는게 속상했어. 그래서 나는 더이상 널 볼수가 없겠다고 생각을 했지. 당연한거니까 말이야.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22:57:09	0	삭제
		어느 토요일. 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흥얼거리면서 오늘 헬스장에 가면 너에게 그 노래 틀어달라고 떼쓰려고 했어. ㅎ 근데 내가 갑자기 일이 생겨 헬스장이 끝난 시간에 동네에 도착했지 뭐야. 나 너무 늦어서 운동 못했네요 라며 메세지를 보내자, 쉬라고 대답하던 너. 운동안하고 돼지라고 구박도 안하고.. 선생님이 이상해ㅠ 라고 답장을 보냈어. 10분쯤 지났을까. 너는 말했지. 미안해요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우리 친구로 지내요. 멍했어. 이렇게 또 뺑소니를 당하는구나. 뭐라 해야할지 몰랐어. 눈물도 안나고 가슴만 미어지는데 네가 미안해할까봐 이해한다고 괜찮다고 대답했던 것 같아. 착한척이었어 그거. ㅎ 이해하긴 개뿔. 난 그 시간 이후로 한 순간도 제정신인 때가 없는걸.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22:53:30	0	삭제
		많이 가르쳐주고 배웠어. 왜 지금껏 내 운동법을 저지했는지 내가 해야 할 운동은 무엇인지 그리 친절하진 않지만 상세히 지도해주려 노력했어. 친해졌다고 생각해. 점점 이것저것 챙겨주는 네가 좋았어. 뭐라 말 하기도 벅찰만큼 많은 것을 주었지. 헬스장이 끝난 시간,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나는 너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갔어. 새벽 3시는 우스웠지. 우리 앞엔 커피나 차 대신 보충제가 있었다는 것이 웃겼어. 딱 3년 반을 좋아하던 사람에게 버림받은 후 처음 마음을 열게 된 것이 너야. 기억나지? 갑자기 내가 운동 중에 밖에 나가서 슬며시 울던 날이 있었는데 그날 새벽 나한테 처음으로 문자 보낸 것. 네가 한 혼잣말이 나한테 하는 줄 오해한거냐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어. 난 너완 상관없는 이유로 속이 터져 눈물이 난 거였는데. ㅎ 속상하던 그 새벽에 네 문자로 조금 웃었어. 1주일 2주일.. 그렇게 나를 생각해 줄 사람이 생길 지 몰랐어. 그것도 네가. 행복하다고 이게 썸이구나 하며 일기를 썼어. 웃으면서 잠들고 웃으며 일어나 너의 굿모닝 인사를 기다렸지.
	32	[익명]지금 당장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 한가지씩 말해봐요 우리. [새창]	2014-12-10 11:34:44	2	삭제
		제발 그녀를 놓아..
	31	파스타, 비트 뿅뿅뿅 돈까스는 별로 안땡기는데 하는 노래요 ㅠㅠㅠ [새창]	2014-09-18 18:19:22	0	삭제
		본삭금 걸었어요 ^^
	30	파스타, 비트 뿅뿅뿅 돈까스는 별로 안땡기는데 하는 노래요 ㅠㅠㅠ [새창]	2014-09-18 18:18:59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ㅠ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28	오늘의 점심 돈까스뷔페 다시!!!!! [새창]	2014-08-08 17:58:32	0	삭제
		1 네 거기 맞아요 ㅋㅋㅋ 저 잡시가 끝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ㅠㅠ
	27	오늘의 점심 돈까스뷔페 다시!!!!! [새창]	2014-08-07 13:57:33	1	삭제
		어... 오늘은 날이 아닌가....
	26	오늘의 점심 돈까스뷔페 다시!!!!! [새창]	2014-08-07 13:30:38	5	삭제
		11광주에있는 ㄷㅍ에요 방금 서비스로 주신 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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