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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찌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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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찌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7 여자친구랑 헤어진 김에 올리는 셀후 [새창] 2019-02-20 23:23:23 0 삭제
    두구두구 가 없네요 됴륵
    1776 소개받은 여자와 단둘이 첫식사인데 어디가죠?? [새창] 2019-02-20 22:48:01 0 삭제
    퇴근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너무 늦게 봐서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1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22:53:42 0 삭제
    고도의 리복 광고입니다.
    1774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53:02 0 삭제
    아이처럼 순수했다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을지 의문이 들정도로
    캔 속의 을료를 다마신 깡통은
    트럭이 곧잘 밟아 찌그러지고는 한다.
    코너로 몰린 우리는
    이제 곧 찌그러 질것이다.
    안이 비어있는 깡통처럼
    1773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jpg [새창] 2019-02-19 22:49:05 57 삭제
    가난 한 사람입니다. ㅂ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셨고 그래서인지 여러지역으로 이사가 변변찮은 인맥또한 없습니다.
    월급이 아닌 시급이 오르기 기다리며 월급에서 월세 대출이자 핸드폰 전기 가스 교통비 식비 그외 모든것들이 빠져나가고 나면 한달에 얼마 남지도 않네요 누구는 부모에게 공장 받아서 사장 으로 앉아있고 누구는 입사율 보다 퇴사율이 더 높은곳에서 일하고
    1772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27:26 1 삭제
    이어질수 없을까 생각해봤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가
    일어나버린 갈등에
    구루마의 닳은 바퀴마냥
    영 시원치 않더니
    일어나버린 연이은갈등에
    공기는 차가워지고
    일몰을 맞이하였다
    1771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23:10 1 삭제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지 못했던걸 후회한다
    니들로 풍선을 찌르듯
    어느순간 터져버린 상황에
    네트를 오가던 공은
    이렇게 멈춰 버렸다.
    버려진것 마냥
    1770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19:30 0 삭제
    진짜 닉네임 너무하시네요.
    1769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19:21 0 삭제
    몽유 하였다.
    골목 구석구석 따뜻했던 온기가
    식어버렸다
    만개했던
    둣ㅏ람은
    국한적이었던 짧은 꿈에서 깨어버렸다.
    1768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13:52 1 삭제
    진짜 어렵네요
    1767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13:39 1 삭제
    베어문 사과는
    어느순간 색이 바래기 시작한다.
    남들은 말한다 그러기 전에 다 먹었어야지.
    등한시 하진 않았지만 아껴서 먹었던 사과는
    짝사랑이 되었다
    1766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10:22 0 삭제
    한쪽어깨만 계속사용하는 야구선수는 한쪽팔의 수명이 다른한쪽팔보다 일찍 닳는다고 한다
    라켓 으로 주고 받던공은 어느덧 혼자하는것임을 깨닫고
    산화 되어 갔다.
    부쩍이나 혼자서 닳아진
    엉망이 되어버린 나는
    이렇게 아직도 다시 시작하기를 기다려본다.
    1765 닉네임으로 행시써드립니다. [새창] 2019-02-19 22:06:35 1 삭제
    돌이켜 생각해보니
    직선적이었던 나의 모습에 네가 끌렸었는데
    구태여 너와 싸우고 싶지 않았던 나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듯 애써웃어보였고
    문제는 그렇게 생겨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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