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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잼이면때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2
    방문 : 1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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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잼이면때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8 술취한 신동엽을 정신차리게한 연예인 [새창] 2018-03-08 01:53:53 3 삭제
    최수종 닮은듯?
    3607 김구라를 당황시키는 여자 연예인들 [새창] 2018-03-07 21:42:23 2 삭제
    김구라하면 그거 생각남

    맛탱이가 갔어
    3606 인신매매냥 [새창] 2018-03-05 08:59:04 3 삭제
    어떻게 하면 왼쪽에 있는 짤을 가져갈수 있져
    3605 워해머 버민타이드 2 같이 하실분??? [새창] 2018-03-04 19:41:38 0 삭제
    저요! 오늘은 안되는데 다음에라도 같이 하실래요?
    3604 컴퓨터에서 쓰던 모니터 TV로 연결 가능한가요? [새창] 2018-03-04 09:42:11 0 삭제
    캄사
    3603 너 왜 이성을 잃었어? [새창] 2018-03-03 08:41:41 32 삭제


    3602 사람을 구한 컨셉놀이 [새창] 2018-02-27 22:53:22 34 삭제
    울컥했잖아요 실제로....
    3601 방 빼는 스위스 대표팀 [새창] 2018-02-26 20:12:53 8 삭제
    구루마 일본어 아닌가여
    3600 흔히 모르는 운전중 엄청 난 꿀팁 알려드림.jpg [새창] 2018-02-23 20:37:38 0 삭제


    3599 게임 인생 최악의 파티 [새창] 2018-02-23 20:35:06 0 삭제
    갓게임 레식
    3597 [19금] 야한 단편 소설 써봤어요 [후방주의] [새창] 2018-02-23 20:14:51 2 삭제
    잠깐 샤워좀 하고 올게요 추천수 10개 이상이면 다음편 갑니다 없으면 땡이야
    3596 [19금] 야한 단편 소설 써봤어요 [후방주의] [새창] 2018-02-23 20:13:43 2 삭제
    거짓말이겠지? 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아, 아니야 이건 신종 약팔이일거야. 종교 권유인가?! 웰치스라도 주는 건가!? 말도 안돼 내게 이런일이 일어날일이 없어.

    이런 생각을 하는 도중에 정말로 근처의 모텔에 도착했다. 그녀는 먼저 방을 잡고는 올라왔다. 멍하게 서있는 나를 보면서 생긋 웃으면서 빨리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죽거나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장기가 적출되어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벌써부터 주체할 수 없다. 존 도우! 멈춰라. 정신차려!

    "먼저 씻을래요?"

    그녀는 자신의 가방을 던져두고는 걸치고 있던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벗었다. 그 모습에 나는 대체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여러번 생각해야했다.

    "아뇨. 전 나중에 씻을게요."
    "헤헤. 그럼 저먼저 들어갈게요."

    그녀가 갑자기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너무 대놓고 옷을 벗길래 나는 너무 놀라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귀여우시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의까지 벗었다. 나의 청각이 이렇게까지 대단한 적이 있었던가? 옷과 살의 마찰이라는 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었는가...
    브람스여........

    샤워기 소리가 들리자 나는 눈을 떴다. 뿌연 유리 바깥으로 살구색 인형이 보였다. 아... 진짜로 씻고 있구나. 벗어논 옷을 바라보았다.

    "이거 현실인가...."
    3595 [19금] 야한 단편 소설 써봤어요 [후방주의] [새창] 2018-02-23 20:03:45 1 삭제
    아, 택배왔네요 잠깐만요
    3594 [19금] 야한 단편 소설 써봤어요 [후방주의] [새창] 2018-02-23 20:03:31 5 삭제
    그날도 또 같은 하루였다. 언제나처럼 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버스에 내리려는데 근데 엄청 예쁜 여자가 내 앞을 먼저 지나서 내렸다. 진짜, 어떤 연예인과도 비교할 수가 없었다.

    터틀넥 니트의 미드 부분이이 터질것처럼 부풀어올랐다. 타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아래쪽으로 보이는 스타킹과 치마사이의 절대영역...

    더군다나 각선미가 대단하다.... 내가 만약 채팅을 치고 있었다면 ㅗㅜㅑ를 당장 적고 있겠지.

    딱 내 이상형이다. 이렇게 헤어지면 앞으로 영영 그녀를 볼 수는 없겠지. 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에 잠깐 고민했지만 나는 일단 그녀에게 말을 붙여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그녀의 뒷모습에 나는 순간 말을 잃었다. 야심차게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던 것이다.

    내가 쭈볏거리고 있자 그녀가 자신만만한, 그러면서도 살짝은 요염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저 혹시 번호 따러 오신거에요?"
    "예! 첫눈에 반했습니다. 번호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전혀 상상도 못한 대답을 했다.

    "나랑 모텔 갈래요?"
    "예?"

    나는 완전히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그녀가 베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농담이에요."
    "아, 진짜 짖궂으시네요."
    "근데 만약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였어요?"
    "갔을 겁니다."
    "그럼 가요."
    "네? 진짜라구요?"

    그녀는 내 옆으로 다가와서 팔짱을 꼈다. 이 감촉, 이건 가짜일수가 없다. 내 감각은 끝없이 확장했다. 두근두근 대는

    심장박동 소리. 몰캉한 감촉. 따뜻한 살결..... 이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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