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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익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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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익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소주]추억의 게임들 [새창] 2011-03-12 00:12:17 0 삭제
    딱 오락실에서 했던 그 게임들이네. 제가 딱 맞는 세대인듯.
    이중 제일 오래된것이 너클죠, 그린베레, 은행강도, 아소, 서부의 건맨, 이소룡 여섯개중 하나인데..
    역시 이소룡?
    22 군대아직 안간 어린 아해들이 알까.. [새창] 2010-11-25 22:56:32 1 삭제
    글내용이 좀 거슬릴수도 있지만 전쟁의 처절함은 간접 경험만으로도 후덜덜한건 맞습니다.
    한걸음 더 딛어서 쾅 소리에 발목이 사라지는게 상상이 가나요?
    총알 한발이 어깨를 스친것 같은데 팔 하나가 날아가버리고,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총알들이
    엄폐물을 뚫고 지나가는데 내가 할수 있는건 무엇일까요.
    포탄들이 공중에서 수백발이 떨어지는데 보고 피할수 있나요?
    그저 조금이라도 살 확률이 높은곳에 자리를 잡는것 뿐.

    군생활은 한다고 해서 저런 경험을 할수 없지만 그냥 뛰는 훈련만으로도
    추위와 굶주림, 더이상 정신조차 챙길수 없는 극한 상황, 체력의 한계를 겪으면서
    느끼는 처절함 을 알기에 전쟁이 이보다 열배 백배는 더 하겠구나 싶은 느낌은 확 들죠.

    훈련때 던지는 수류탄, 수백발의 사격, 그리고 압권은 크레모아 시연이죠.
    수백개의 콩알만한 구슬들이 지나가는 순간 온몸은 그냥 누더기가 되어버립니다.

    그게 20-30년 이야기인데 지금의 살상무기의 그 잔인함은.. 더 말 않겠습니다.
    인권이고 나발이고 인간이 스스로를 한없이 비참하고 처절하게 만드는 그 전쟁을
    단순하게 나는 겁안난다 이러는건 제가 봐도 아닙니다.

    군필자가 우월의식을 갖는것은 좀 그렇지만, 군필자의 경험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사회에서 그런 극한상황을 겪을일도 없고 겪을수도 없어요.

    전 제 생일날 교전이 벌어져서 유서쓰고 출동준비했어요.
    김일성 죽었을때는 A급 경계령 해제될때까지 근무지에서 살았어요.

    아뭏튼 고깝게 보지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어떤상황이 펼쳐질지.
    21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안전합니다.bgm [새창] 2010-11-21 13:59:29 1 삭제
    고지에서 보이는 그 쌩한 느낌은 여전하군요.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삭막한 바람소리..
    처음 GOP에 발을 들였을때 붉은색 노을과 전선줄에 수십마리의 까마귀들의 을씨년한 풍경
    그리고 그 위로 원형으로 고공비행하는 매. 처음 도착했을때 그 살벌한 느낌이란..

    밤이면 멀리서 들릴듯말듯한 대남방송과 대형 스피커에 가까이 갈수록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대북방송..
    전방에는 오렌지색 조명아래 보여지는 철책선과
    후방에는 까마득히 아래 내려다보이는 마을의 불빛들.
    왜 껏다켰다 하지 않는 불빛들이 밝아졌다어두어졌다 하는것처럼 보일까 궁금하고,
    저 마을의 불빛안에 사람들은 온돌방에서 몸을 녹이며 따뜻하게 자고있겠지?

    깜깜한 밤의 차가운 한기와 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삭막한 벌판에 울려퍼지는 '쿨'의 '운명' 이라는 노래
    부식차가 눈때문에 못올라와 가스통을 등에지고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45도 경사를 기어오를때
    귀속을 파고드는 쿨.. 운명.. 이런 상황에 이렇게 이질적인 느낌이 또 있을까..

    그때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런 느낌은 10년이 넘어도 기억속에 또렷하군요.
    19 ROTC 여군지원 체력 게시물 보고.... [새창] 2010-11-17 22:02:38 0 삭제
    실제로 전쟁시에는 극한 상황에 내몰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꼬박 며칠을 산속에서 식량도 없이 버텨야 한다거나, 게릴라전이 벌어지거나,
    이런 악조건에서는 병사, 장교 구분이 없습니다.
    실제로 6.25때도 그런 상황에서 장교들이 많이 죽었다더군요.

    그리고 군생활때도 시도때도 없이 산을 뛰어다니고
    준비태세니 나발이니 해서 한겨울에 내복입고 산에 기어올라가기도 했는데
    그때는 죽을것 같고 힘들었는데,
    나중에 타부대와 훈련뛰면 차이가 납니다.

    기본 체력훈련이 안되어있으면 전술을 구상해도 제대로 할 수 가 없습니다.
    모든 전투에서 제갈량처럼 이긴다면 모를까.
    18 [BGM] 20대 대학생들아, 글씨 이렇게 쓸 수 있냐? [새창] 2010-11-14 17:51:53 0 삭제
    백골 22연대 선배님이시네요. 96군번입니다. 33개월이라니 아오 26개월도 미치는줄 알았는데 -_-
    삼각편재된 이후로 4대대는 사라졌지만 여하튼 잘 읽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군대 꿈을 꿔서 "백! 골!" 로 경례를 몇번 했습니다.
    이거 원 희한한 우연이네요.
    14 포브스 회장“대통령 형편없어 한국경제 낙관 못해” [새창] 2010-11-13 00:06:52 1 삭제
    조회수 1800에 추천 108.. 저 지극정성이면..;;
    13 누더기 동창회. [새창] 2010-11-12 23:35:32 0 삭제
    님이 불쌍하다 생각하는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 어느정도 성공한 현재가 있지 않을까요?
    기억은 사실이 아닌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과거도 좋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어쨌다 그랬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심심풀이 거리도 안되는 그때 그 친구들은 그냥 잊으세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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