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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nven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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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n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26:16 1/6 삭제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지니 맹점을 놓친 듯 합니다.
    오늘은 그만 쓰게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67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25:36 1/7 삭제
    하지만, 그 경영자가 답을 원하는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경영자의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곳에 경영자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느라 골몰하게 되면서 다른 분야의 지식을 탐구할 시간이 없을 듯 합니다.
    266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20:48 1/8 삭제
    물론 이과적 지식이 없기에 대부분 결과에 초조해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ㅋㅋ
    쓰다보니 저 역시 위의 두 선생님 의견에 동의하게 되는 군요.

    저 역시 경영을 하는 분들이 이과적 지식을 함유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인간은 알파고가 될 수 없으므로 특정 분야(자신의 분야)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비서진들을 고용하거나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맞나요?"
    265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16:07 2/7 삭제
    "고요운" 선생님의 말씀처럼 경영자가 이과적 지식을 가질때 아마도 스티븐 잡스나 빌게이츠같은 경영자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진화에서 보듯이 항상 신생 인류와 더불어 퇴화하는 인류가 있었습니다.
    경영자들은 그것을 알기에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사업을 벌립니다.
    가장 좋은 예가 "멈추지 않고 흐르는 돈"인 에너지 사업일 것입니다.
    264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13:18 1/7 삭제
    맹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위의 두 선생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이나 구글은 영원할까?"
    야후, 소니, 모토롤라 등을 보면 절대 그럴리는 없는 듯 합니다.
    경영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263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10:08 1/7 삭제
    어~~~
    지금 쓰려는 글이 어쩌면 "고요운" 선생님의 말씀에 대한 제 의견이 되기도 할 듯 합니다.
    유명한 일화로 포드가 8기통 자동차를 원할때 연구진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결국은 8기통 엔진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62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06:06 1/8 삭제
    더불어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다면,
    오래 되어서 책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피터 드러커 교수의 경영 전략 중에서 "상륙작전"이라는 것이 생각납니다.
    그 책에서 나온 예시 인물이 소니의 "모리타 아키오"의 "소형 카세트"입니다.
    기자의 질문에 모리타 아키오가 대답 했던 것 중에 "미국 시장을 위해서는 우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이 필요했습니다."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61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2:01:19 3/13 삭제
    경영자의 잘못 된 사례
    1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기동성을 위해서 작은 대포의 연구에 매진할 때 오스트리아 제국은 큰 대포에 연연했습니다. 그 결과 오스트리아 제국의 패망이었습니다.

    2 한때 타자기는 과학의 혁신으로써 모든 부분에서 사용되었지만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3 원나라는 유럽 전역을 정복할 수 있었지만 잘못된(?) 관행을 쫒느라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4 그리고 진나라의 상앙이 있고 당나라의 균전제가 있습니다.
    260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1:56:10 3 삭제
    선생님과의 대화가 즐거운 터라 서재의 컴퓨터를 켯습니다. (스마트폰 타이핑은 제 생각을 표현하는데 무리가 있을 듯 해서요.)
    글이 길어지지 않도록 짧게 나누어 쓰겠습니다.
    물론 제가 쓰려고 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이미 선생님께서도 아시는 분야일 것입니다.
    259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1:31:20 2 삭제
    괜찮으시다면 제 의견을 말씀 드려도 될까요?
    258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1:16:11 11/28 삭제
    과학도는 evidence를 믿지만 경영학도는 consequence를 믿습니다. 그게 계산 값의 결과이니까요.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엉뚱한 대답 같지만 사실은 위의 대답이 가장 현명한 대답입니다.

    경영학 혹은 대다수의 경상 계열의 대답은 간단 명료하죠.

    "중간 설명은 됐고, 그래서 결과가 뭔데?"

    즉, 선생님꺼서 말씀하시는 찾아보기는 과학도의 몫입니다
    ^^
    257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1:08:35 2/19 삭제
    "The. Luck"의 내용처럼 과학도나 공학도는 열심히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 연구실에서 피땀을 흘리지만 경영학도는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계산기를 두드립니다.

    서로 바라보는 세상이 다릅니다.
    256 유시민씨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게 충격이네요. [새창] 2017-10-09 21:02:42 7/28 삭제
    유시민씨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핵심분야의 기술 유출 문제 때문에
    전체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할 수 없는 과학의 맹점아닌가요?
    255 우연히 정석책을 보다가... [새창] 2017-10-07 13:54:15 0 삭제
    감사합니다
    254 우연히 정석책을 보다가... [새창] 2017-10-07 13:50:52 0 삭제
    그런데 생각해보니 빛의 빨간색부분은 집합이 될 수도 있을 하네요.

    이곳에 광학을 하시는 분이 계시니 그 분이 알려주시면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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