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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오늘 가입한 방문 1회 유저의 멘붕 [새창]	2016-03-22 19:03:39	2	삭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건 금방 다 챙겼습니다. 일단 제가 댓글에 불쾌함을 계속해서 표현했으니 일단은 지켜봐야겠어요...
	12	오늘 가입한 방문 1회 유저의 멘붕 [새창]	2016-03-22 18:48:26	1	삭제
		감사합니다. 일단 제 댓글에 대한 스샷은 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저격행위가 허용되나요? 지금 상황이 저격할 만한 상황인지? 그리고 저격을 한다면 어느 게시판으로 가야하나요?
	11	오늘 가입한 방문 1회 유저의 멘붕 [새창]	2016-03-22 18:34:40	7	삭제
		그 글 맞습니다. 작성자분이 과거에 아이디 하나 만들고 새로 만들어서 세컨이다 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 글 작성자와 제 아이디가 동일인이다. 제 아이디가 그 사람의 세컨아이디다 라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왜냐하면 제 댓글에 직접 댓글을 달았고 제가 한 칭찬을 북치고 장구친다 라는 식으로 발언했거든요. 님이 하신 해석은 아닌 것 같아요.
	10	오늘 가입한 방문 1회 유저의 멘붕 [새창]	2016-03-22 18:00:08	57	삭제
		저를 세컨종자로 모는 사람 중에 한명이 그러더군요. '그만하라고' 저, 아는거 많은 놈 아닙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배운건 이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것. 제 권리 제가 알아서 챙기고 제 평판 제가 챙겨야하고, 그래야 주변 사람도 챙기고 사회도 나라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함니다. 근데 진짜 멘붕은 한두명이 아니라는 점. 계속해서 그 댓글에 추천이 달리고 있다는 점... 서로 믿지 않는 곳이 되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9	오늘 가입한 방문 1회 유저의 멘붕 [새창]	2016-03-22 17:51:20	16	삭제
		아쌸라이꿍!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7:28:27	24	삭제
		Orot // 그만하라고요? 누가 할 소립니까? 저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세컨 아이디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 작성자 글이 재미있고 참여하고 싶어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눈팅만 했기에 아이디가 없어 오늘 가입했을 뿐이구요. 이런 상황을 앞에서 이야기했으면 기본적으로 믿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추가적인 증거 제시도 없이 세컨아이디임을 또 발언하는 행위는 뭔가요? 아이피가 같아요? 아이디 검색해보니 다른 사이트에서 뭔가 유사점이 발견됐어요? 근거도 없이 제게 이런 흠이 되는 발언 하는것 매우 불쾌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50:34	14	삭제
		인마핱// 그렇게 보이는거랑 그렇다고 발언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황 하나만으로 이런 발언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또 이에 동조하는 사람이 일부 있다는것도 웃기구요(일부라면 안그런 사람 어딧겠냐만은) 아울러 제가 님과 동일인물이 아니란건 제가 입증할 일은 아니며, 또 인마핱님이 입증할 필요도 없지요. 주장한 사람이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겁니다. 오늘 가입하게 된 것은 인마핱님의 글과 그 댓글이 앞에 적었듯 매우 재미있어서 댓글 달려고 가입했어요. 그뿐입니다. 다만, 놀라워같은 사람의 이런 발언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25:25	27	삭제
		놀라워 // 어이가 없네요. 세컨아이디를 만들어서 활동한다는 이 발언 책임질 수 있습니까? 오늘 가입하고 첫 댓글을 썻다는 정황 하나만으로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매우 기분나쁜 발언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달린 추천까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0:05:37	6/9	삭제
		작성자님 글쓰기 실력이 대단해서 그래요ㅋㅋ 흡입력이 진짜 강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0:03:49	10/8	삭제
		작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은 보통 작가 스스로가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이지만, 이 글에서 작가 스스로가 욕과 비난을 감수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에 부합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단....... 오히려 저같이 이런 평가를 한다는 점이 산통깨는 짓이 돼버림. 비판점이라면 사실과 픽션의 경계에서 픽션이 팩트가 되고 팩트가 픽션이 되는 식으로 현실 인식이 이루어진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09:58:15	10/7	삭제
		하이퍼 텍스트의 일종이란건 작성자의 의도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1. 일반적인 미대입시 도시전설이라는 점(내용상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음-댓글을 근거로) 2. 순수하게 본문 내용이라면 사이다 게시판으로 갔을 것임. 그런데 공포게로 왔음. 3. 본문에서 내 주변의 사이코패스의 존재에 대한 공포심을 강조, 그 직후 첫 작성자 댓글에서 본문의 악역이 자신임을 암시. 이상의 트릭을 통해 작성자는 독자들 자신이 싸이코패스와 마주하고있다는 공포를 느끼게 되죠. 그럼으로써 이 글은 공포를 느낀 독자와 아랑곳하지 않고 활동하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fire.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09:38:24	11	삭제
		제 생각에는 작성자가 실제 그런 일을 하고,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 처럼 글쓰기를 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단지 하이퍼 텍스트 글쓰기 실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문 자체에서 컨텐츠가 종결되는 것이 아닌, 독자와의 소통으로 실제 공포(혹은 멘붕)에 대한 체험을 더 강력하게 느끼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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