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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제가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어서면 자해는걸 처음 알았어요 [새창]	2017-02-21 23:58:21	0	삭제
		이거 병이에요. 정신과 진료 받아보세요. 의지로 극복되는거아닙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3:57:30	0	삭제
		저는 가끔 이런 상황에 놓이는데요. 예전에 진~짜 이쁜 여자분이랑 썸타다가... 사회 문제에 하나도 관심 없는것에 놀라서 관심이 사라졌고, 저랑 이야기는 굳이 안하더라도 예픈 여자분이 다른 분들 분들 대하는거 보고 관심 없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쁘다고 해도 나한테는 별로인 경우도 있고.. 상 여러가지네요.
	122	[익명]인생 너무 재미없게 살아요 [새창]	2017-02-21 23:54:49	1	삭제
		어쩌면 님은 "재미"가 아니라 "의미"를 찾으시는 걸 수도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다른 의미있는 일이라도
	121	[익명]인생 너무 재미없게 살아요 [새창]	2017-02-21 23:54:24	0	삭제
		봉사 활동을 해보세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3:51:13	0	삭제
		상황을 잘 몰라서 제 상담이 별로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참고 사항으로만 들어주세요:) 저는 작성자님이 어떤 큰 상처를 받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니 혹시 상담중에 마음이 상하더라도... 잘 모르고 쓴 글 임을 명심해주세요. 쉽지 않을 것이니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은 방금 말씀해주신 상황도 포함되요. 아무래도 상처를 받게 되면 이제 상처 받기 싫어서 반대 급부로, 내 남친이 000하진 않았으면 000한 사람은 피해야지 이런 마음이 생기게 되요. 근데 사람이 다들 다르면서도 비슷한 점도 많아서 그런점들을 다들 가지고 있기 마련이거든요. 상처 받은 사람이 연애를 하게 되면 저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데...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불만->불만 표현및 고쳐달라가 아니라 불만->회피, 간접적 표현, 관계 파괴 등으로 행동하더라구요. 그럴때 남친이 매달려서 다시 되돌려 놓으면 관계가 유지 되는데... 남자분도 상처받고 마음 아플까 무서워 하는 분이잖아요. 안매달려고 똑같이 회피, 간접적표현, 관계 파괴를 똑같이 하게 되죠. (이미 자기가 고백도 뚜렷하게 한것도 아니면서 상대방이 힘들게 했다고 하면서 연락 두절이 되었잖아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여자분들은 남자가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기를 바라는데...-지금님은 아니지만요- 남자분은 연애를 하게 되도 저런식의 관계를 맺을 거라는 거죠) 그럼 같이 상처 받고 다시 배신당했다고 생각만 들게 될거에요. 그래서 제가 많은 것을 내려 놓으라는 것은 <내 남친이 000하진 않았으면 000한 사람은 피해야지>라는 것을 내려 놓지 않으면 다시 힘든 관계가 반복 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려 놓기가 무척 무척 무척 힘들어요. 처음에 저렇게 결심하고 시작해도 연애하다 보면 저런 생각이 고개를 들거든요. 그래서 힘들거라고 이야기 한것이빈다. 시간 여부는 안중요하구요. 가능한 빨리 대화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님'이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고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겁이 나는 문제는.... 저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가장 슬픈 인생은 상처가 많은 인생이 아니라 아무일도 없는 인생이다"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ps: 혹시나 해서 남겨요..ㅜㅜ 열심히 상담해 드렸는데 글만 지우지 말아주세요ㅜㅜ
	119	잊혀진 미군의 공수전차 M4A9E6 Sherman Falsifier [새창]	2017-02-21 23:27:40	0	삭제
		???? 이분 유머 싸이트에 와서 왜 이러지 여기 bbc 다큐 채널 아닙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3:23:09	0	삭제
		11 정답은 없는 듯해요. 남자분이 저러는 이유는 남자분도 여자분처럼 겁내고 있는 건데 둘다 마음이 불안하다는 거니까요. 쿨한척 하게 되는 건 진심을 들어냈다... 내 마음데로 안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그러는 거잖아요? 남자분도 비슷한 분이고,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하면 "연애를 하면 안되는" 모습을 상대에게서 자꾸 찾아내기 되고 자꾸 실망하고 상처 입어요. 그래서 무척 힘든 연애가 되요. 한쪽이라도 마음이 안정적이어야 연애가 안정적이 되는데,... 두분다 겁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상대가 마음에 들고 자꾸 마음이 가면 한번 마음 열고 다가가 보세요. 상처를 받아도 사랑은 그만큼 가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많은 것을 내려 놓고 시작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남자분 의견은 어떤지. 이상형은 뭔지 너는 우리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니? 라고 직설적으로 물어보시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님이 원하시는데로 결과는 안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자기가 먼저 선 넘기가 겁나니까요~!! 용기를 내세요. 상처 받은 사랑도 상처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아픈게 슬픈게 아니라 아무일도 없던게 슬픈거니까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3:17:46	0	삭제
		님이 할 수 있는건 없어요...ㅜ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2:35:26	1	삭제
		상대방도 비슷한 마음 아닐까요. 머리로는 쿨하게 섹파만 하고 싶은데, 호감이 가니까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겁많은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상처 입을까봐 망설이고 있네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2:32:53	3	삭제
		저도 이것 때문에 엄청 고통 받았는데요. 반대로 묻고 싶어요. 남친을 사랑하니까 피곤하다 그러면 일찍 재워 주시면 안될까요.
	114	둘이 밥 먹자는 건 호감 표시인 건가요? [새창]	2017-02-14 10:53:16	0	삭제
		네 님은 어떠세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6:26:30	7	삭제
		잠행도적 /이상하네요. 저렇게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게 무조건 나쁜거면 세상에 연애는 어떻게 합니까...소개팅 말고는 다 파렴치한 입니까... 그과정에서 적당히 상대방에 대한 배려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왜 상관할 일입니까. 아니 그 상대방 여자분이 불편해 하셨는지 거기 트레이너들이 찍접 그렸는지 안 했는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다른데서 보고 들은, 혹은 당하신 피해 때문에 이런 글이 불편하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가해자 취급 하시다니요. 환상에서 이제 그만 빠져 나오세요.
	112	도서관음료 후기입니다. [새창]	2017-01-20 20:59:42	2	삭제
		와나 달달 좋다 추천할라고 로그인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00:35:49	1	삭제
		1주일에 3~4번이면 많이 하는거에여;;-.-;; 남친한테 1주일만 참아 보라고 하세여.. 진짜 욕구 폭발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게 하면 엄청 빨리 끝나여... 민감져서;;
	110	피부질환을 겪고있는 당신에게 (feat.아토피, 지루성두피염, 버즘) [새창]	2016-12-30 13:24:29	0	삭제
		ㅋㅋㅋ 역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좋은 화장품 정보 감사합니다. 님이 추천해준거 쓰고 저도 아토피 많이 가라앉았어요. 감사합니다:) 교류하고 싶어요:) 혹시 꺼려지지 않는다면 카톡아이디 친추 해주세요. whales86 입니다. 썬크림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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