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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6	유머아님) 남편을 도와주세요 [새창]	2018-04-27 21:27:52	13	삭제
		문피아도 오유도 좋아하는 곳이다보니 그냥 넘어가질 못하겠네요. 제가 뭐 남의 글이 이렇다 저렇다 할 사람은 아니다보니 독자 입장에서 제가 고르는 기준이라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말투 - 제 경험상 캐릭터들이 쓰는 말투가 비슷한 작품들은 작가의 내공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이 많은 캐릭터는 '허허허' 한다거나 배경설정은 다 다른 인물들이 다 똑같은 말투로 말하고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최근 어벤져스 오역으로 논란이 된 번역가도 캐릭터의 말투에 녹아있는 개성을 살려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난받은 적이 있고, 데드풀의 번역가가 번역으로 데드풀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찰진 욕설과 패드립을 좀 알려달라고 했던 사례도 있지요.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는 쓰는 말씨와 어휘가 다르고 그것이 독자에게 몰입감과 생동감을 줍니다. 2. 자기만족 - 여러 글들을 보다보면 주인공이 하는 일들을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찐따 주인공이 갑자기 힘이 세지면 일진을 때려주고 자기를 불쌍해하던 여자애가 달라진 모습이 멋있다며 반하거나, 취준생이나 공시생 등 돈없던 주인공이 돈 생기면 부모님 챙기고 차를 사고 자기 무시하던 사람들에게 부를 과시하거나,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미리 아는 정보들로 주식을 사거나 게임 스킬이나 아이템을 자기가 챙기거나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런 것들은 작가가 '나 이런 거 좋아한다~ 나 이런 거 하고 싶다~' 하는 걸 보는 느낌이라 싫어합니다. 3. 흔한 소재 - 한 번씩 유행을 타는 소재나 설정들이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 이후에는 '기사보다 강한 시골 병사'라는 설정이 유행을 탄 적도 있었고, 근래에 제목계에 한 획을 그었던 '주인공이 힘을 숨김' 같은 경우는 이게 정말 제목이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작품이 흥행하면서 '~임, ~함' 식의 제목들이 유행하기도 했죠. 이런 것들을 보면 한 장면만 보아도 이후의 스토리가 다 짐작이 가지요. 드라마로 치면 돈없는데 열심히 사는 여자랑 돈많고 싸가지 없는 남자가 등장하는 것만 보아도 이후 스토리가 짐작가는 것 처럼요. 흔한 소재를 흔하지 않게 전개해 나가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흔한 소재들은 몇 편만 봐도 볼 지 말 지를 결정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785	교수님 : 중국어로 말해볼래요? [새창]	2018-04-17 11:39:44	1	삭제
		우주소녀의 성소도 중국어 할 때 말도 잘하고 똑부러지더군요. https://youtu.be/RZ-tWrbDu8o
	784	아직도 기싱꿍 꾸는 여자아이돌에게 상어송 가르쳐주기 [새창]	2018-04-12 22:38:34	0	삭제
		V앱은 제가 캡쳐한 겁니다. 영상은 퍼 온 거고요.
	783	[스압주의] 탤런트 김다예에 대해 알아보자.jpgif [새창]	2018-04-10 16:00:52	2	삭제
		이 분 당잠사에서 보고 신인인 줄 알았는데 이미 많이 하셨던 분이군요! 예쁘고 연기도 잘하셨어서 누군가 했었네요.
	782	운동하는 신지원 [새창]	2017-12-17 14:42:30	1	삭제
		신지빵
	781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새창]	2017-12-16 20:23:54	0	삭제
		출처가서 대충 보니까 이미지 + 인지도 쯤 되는 거 같네요. 빅데이터 분석으로 하는 거래요. 최근에 많이 나오면 좀더 올라가는 듯 해요.
	780	디애나 말 시키기 [새창]	2017-12-16 19:38:28	0	삭제
		은애가 좀만 더 활기찼으면 나현이랑 환상의 콤비를 이뤘을텐데
	779	동공이 이쁜 강시라 [새창]	2017-12-13 13:11:12	0	삭제
		기억하시라!
	778	런닝맨을 보고있는데요 [새창]	2017-12-11 23:25:45	1	삭제
		2014년거는 별 활약 없었고 2017년에 나오고 활약해서 영입된 걸 거에요.
	777	브이앱 업데이트 이후로 하트가 엄청 늘었네요 [새창]	2017-12-11 23:16:27	0	삭제
		하트 길게 누르면 큰 하트 나옴
	776	오늘 8시 비투비 힐링리얼리티 콘티이뉴 첫방송올라온날입니다 스포있음 [새창]	2017-12-08 23:27:13	1	삭제
		나도 보고싶었는데 ㅜ
	775	KBS 가요대축제, 29일 개최 확정…출연팀 대폭 준다 [새창]	2017-12-07 20:00:33	0	삭제
		옆집소녀 나오려나 했는데
	774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ㅠㅠ [새창]	2017-12-05 20:19:11	3	삭제
		멤버들이 아조씨 알아봐요?
	773	전도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7-12-04 09:21:54	0	삭제
		베터리 귀여워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22:14:14	0	삭제
		소나무도 1군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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