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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카드달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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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카드달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6:44:24 1 삭제
    렌나르트

    부르르르르
    -렌나르트 포로를 처형하여 황홀감을 느끼며

    렌나르트는 마족의 처형인이다
    과거에는 그저 마족의 말단 병사중 한명이었지만 대검을 다루는데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전투에선 항상 적진 가운데로 파고들어 거대한 대검을 무언가 홀린 듯 휘둘렀다
    대검을 휘두르는 그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고 얼굴에는 환희감과 황홀함밖에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마계의 군단장중 한명은 그를 자신의 휘하 처형인으로 임명하였다
    그의 대검을 다루는 실력과 광기에 빠져 홀린 듯이 검을 휘두르는 그의 능력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다른 처형인들과는 다르게 렌나르트는 처형을 하기 전까지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장으로 나가 검을 휘두를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전장에서 검을 휘둘러 적의 피를 뒤집어 쓴채 포로들을 처형하기위해 다가오는 그의 모습을 보면 모든 포로들을 공포로 울부짖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처형을 피하려는 포로들은 모든 기밀정보들을 쉽사리 실토하였고 이는 군단장이 바라던 것중 하나였다
    현재도 피로 접은 처형인의 가면을 쓰고 피를 닦지도 않은 대검을 끌고 오는 모습을 보면 포로들은 공포로 울부짖고 그걸 지켜보는 마족들도 오금이 저린다고 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렌나르트는 황홀감에 빠지고 처형대상을 검으로 내리쳐 절정을 맛보려한다
    170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6:34:17 0 삭제
    돈황소

    내가 누구냐고?
    -돈황소 코끼리곧휴에게 말하며

    돈황소는 황소 수인의 목수이다
    거대한 나무를 베어 지게를 이용하지도 않고 나무를 나를 정도로 강한 힘을 지녔으며 성격도 털털하여 다른 이들과 쉽게 친해졌다
    그도 과거가 있는데, 돈황소는 코끼리곧휴가 수인 군대의 수장을 맡기 15년전에 수인 군대의 수장을 맡았던 자이다
    황동빛 갑옷을 입고 거대한 전투 도끼를 휘두르며 적을 진영을 돌파했고 그에게 달려는 자들은 도끼의 휘두름 한번만으로 모두 저세상으로 갔다
    전투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지략에도 능하여 적절한 곳에 군사를 배치할 줄 알았고 적들의 작전을 역이용하였다
    돈황소는 욕심이 없고 부하들을 따뜻하게 그리고 친구처럼 대하였고 자신의 권한이 닿는데까지 부하들을 도왔다
    당연히 부하들의 돈황소에 대한 존경심과 사기는 하늘을 찔렀고 그가 명한다면 마계의 중심부까지 달려갈 기세였다
    어느 날 코끼리 수인들의 음모로 인해 황소 수인들이 곤경에 처하자, 돈황소는 분노하며 대의회에 이를 따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원들은 코끼리곧휴의 편으로 넘어간 상태였고 그들은 돈황소가 수장의 직위에서 물러난다면 이 일은 없던 것으로 덮겠다고 하였다
    자신이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챘지만 이는 너무 늦었고 돈황소는 일족을 구하기위해 수장의 직위에서 내려왔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돈황소는 목수일을 시작하였고 신경쓸 것이 많았던 수장의 자리에서 내려와 가벼운 일상을 즐기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
    여전히 그를 따르는 수인들은 많았고 코끼리곧휴는 이를 좋게 보지 않았다
    조만간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169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6:21:40 1 삭제
    이더쿠

    촵촵촵
    -이더쿠 사냥감들을 먹으며

    이더쿠는 수인족에서도 추방당하여 아무도 모르는 동굴에 서식하는 늑대과 동물이다
    수인족이 기르던 이더쿠는 자신의 늑대형제들보다 성장이 빠르고 거대했으며 수인들은 그걸믿는고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수호자가 나타났다며 기뻐하였다
    어느 날, 수인들과 숲속을 정찰하던 이더쿠는 한무리의 인간 도적떼를 만났다
    경고를 하기도 전에 도적떼는 선제공격을 하였고 수인 정찰대는 이에 반격하였다
    하지만 도적떼의 수는 너무 많았고 빗발치는 공격을 피하던 도중 이더쿠를 기르는 주인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분노한 이더쿠는 그대로 도적떼를 향하여 달려들었고 자신의 몸에 화살이나 총알이 박히는 것을 신경쓰지 않은 채 모조리 물어뜯었다
    해질녘이 되자, 중대크기의 수인부대가 현장으로 달려왔다
    거기서 그들이 본 것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산적들의 시체와 이를 게걸스럽게 뜯어먹는 이더쿠였다
    수인의 중대장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이더쿠를 진정시키려하였지만 그 눈은 이미 야수의 눈이었다
    매번 주인이 주던 고기만 먹던 이더쿠는 살아있는 고기에 눈을 뜬 것이고 그대로 중대를 향해 달려들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도주한 3명의 수인병사를 제외하곤 모두 이더쿠의 먹이가 되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인원들을 먹었는지 불명이나 고기를 뜯어먹는 이더쿠는 아귀와 다름이 없었다
    수인국에서는 이더쿠를 최고등급의 사냥감으로 지정하였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더쿠의 가죽을 가져오라 명하였다
    아무도 모르는 동굴에 자리를 잡은 이더쿠는 자신을 잡으러 온 사냥꾼들을 사냥하였고 그 고기를 먹었다
    두려운 것은 먹으면 먹을수록 그 덩치와 힘이 쎄진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그 동굴이 있는지도 모르게 정상인데, 이더쿠의 동굴에 가서 살아돌아온 이는 없기 때문이다
    168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5:17:42 0 삭제
    써클주니

    갑시다-!!
    -써클주니 말을 타고 적에게 돌진하며

    써클주니는 쾌할한 성격을 가진 황실 기사단의 돌격대장이다
    여성의 신분으로 가장 거칠기로 소문난 돌격대에 들어간 그녀를 보며 그 누구도 기대하지않고 오히려 한달을 넘기기 전에 나가거나 죽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최전선에 서서 가공할만한 돌격작전들을 행하였고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써클주니가 돌격대장에 오른 후, 그녀를 무시하는 자는 한명도 없었으며 오히려 존경심을 가지고 그녀의 뒤를 따랐다
    돌격대의 특성상 중무장을 해야하는데, 써클주니는 몸을 감싸는 판금갑옷과 대방패 그리고 거대한 랜스를 착용한다
    이는 보통 성인 남자도 그 무게에 힘들어하는데, 써클주니는 마치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핸드백을 든 것처럼 가볍게 다뤄 주변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그녀는 황실 기사단의 창이며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적이건 장애물이건 모조리 박살난다
    멀리서 은빛으로 된 무리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는지를 보라
    그리고 보았다면 막을 생각하지말고 도망치는 것이 짧은 명줄을 조금이라도 더 늘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67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2:09:44 1 삭제
    그래나소심해

    기대되요☆
    -그래나소심해 새로운 실험을 하며

    그래나소심해는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홀로 살고 있는 어린 모습의 마녀이다
    비록 어린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1000살이 넘는다
    과거에 연예게시판의 고위 마법사 직위에 있었지만 여러 실험들을 하던 도중 불의 사고로 실험중인 약물에 노출되었고 그대로 어린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게다가 그 모습에서 나이를 전혀 먹지 않아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성격도 약간 어린애와 비슷하게 바뀌었다는건데, 나쁘게 말하면 유치해졌다는것이다
    연예게시판을 나와 숲속으로 들어간 그래나소심해는 지식을 탐구하던 고위 마법사에서 이제는 자신의 재미를 위해 실험하고 마법을 쓰는 마녀가 되었다
    콧노래를 부르며 여러 혼합물들을 섞고 마법을 주입하여 이상한 약물을 만들면서 깔깔거린다
    어린이 같은 성격에 어린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그녀가 지닌 마력은 진짜다
    간혹가다가 자신을 화나게 하는 이들에게는 짜증을 내듯이 마법을 퍼붓는데, 어린아이가 화를 내면 절제를 못하는 것처럼 마법을 퍼붓는데 절제를 못한다
    이런 그녀를 달래려면 그녀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그녀의 머리에 올려놔야하며, 이에 성공한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고양이를 껴안고 기뻐한다
    주변의 피해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게 막는 것도 덤이다
    166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11:38:51 1 삭제
    Oh_You__

    이건 못하겠지
    -Oh_You__ 전장에서 적들을 학살하며

    Oh_You__는 황제 바보 1세의 친동생입니다
    그는 바보 1세의 뒤를 이어 태어났지만, 바보 1세와의 계승자 쟁탈전에서 패배하여 밀려났습니다
    Oh_You__는 무력으로보나 지략으로보나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에겐 부족한 것이 있는데, 왕으로서의 자질입니다
    그는 힘으로 적을 누르거나 복종시키는데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백성들을 보살피고 헤아리는 마음이 부족하며 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백성들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보 1세에게 밀려 황제의 자리를 빼앗겼으며 겉으로는 그를 축하하지만, 속으로는 무시무시한 증오의 불길이 일었습니다
    Oh_You__를 숙청하라는 중신들을 말을 무시하고 바보 1세는 자신의 동생에게 제1군단, 제3군단, 제8군단 등, 무려 3개나 되는 군단의 지휘권을 맡겼습니다
    바보 1세는 동생이 황제의 자리에서 밀려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달래고 신뢰를 주어 미움을 없애기 위해 행한 일이지만, 그의 증오는 바보 1세가 생각한 것보다 거대합니다
    Oh_You__는 지금도 세력을 모으고 있으며 오유대륙을 전란의 불길로 감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65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3 00:58:00 1 삭제
    CloudWind

    이건 어떨까
    -CloudWind 코트안에 있던 암기들을 꺼내며

    CloudWind는 암살자로, 그의 이름을 아는 자는 그가 자신을 암살목표로 잡지 않기를 바라며 두려움에 떤다
    이름처럼 그의 은신술과 회피술은 구름처럼 잡을 수 없고 바람처럼 재빠르다
    발걸음을 움직일때마다 그를 본 자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한 기분을 느끼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목숨이 끊어져있다
    CloudWind는 입까지 뒤덮혀있는 코트를 입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사용할 암기들을 숨기기위해서이다
    양팔에는 3갈래로 나뉘어져있는 갈고리손톱이 숨겨져있고 코트 곳곳에는 표창과 수리검 그리고 단검들이 숨겨져있다
    한번에 한명씩 그의 암기들은 날아가는 즉시 대상의 급소에 꽂히게 되며, 대상은 비명도 지르지 못한 채 절명한다
    CloudWind를 고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는 웬만해선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의뢰인이 자신이 말한 보수를 거절한다면 자신을 본 대가로 목숨을 끊어버린다
    그렇기에 의뢰인들은 불만이 많음에도 그가 말하는 만큼 보수를 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며 그의 표적이 된 인물중 살아남은 자는 어떻게 알려진다
    164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2:51:51 0 삭제
    오징어짬밥

    내 밑으로 집합
    -오징어짬밥 애니게시판의 감찰을 끝내며

    오징어짬밥은 수많은 초능력자와 종족들이 모여 만든 거대 길드 '애니게시판' 의 감찰관이다
    어인족 출신의 그는 직설적인 성격과 엄격한 자기관리는 애니게시판의 수장의 눈에 들었고 그에게 감찰관의 직위를 내린다
    감찰관의 직위로 오징어짬밥은 애니게시판의 이곳저곳을 감찰하며 애니게시판의 법을 어긴 자들은 가차없이 징계를 내린다
    그에겐 최고 사형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이는 애니게시판의 수장이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이다
    감찰관이 등장하였다는 소식이 들리면 자신들의 차례가 아닐지라도 애니게시판 전체에는 비상이 걸리게 되고 어떻게든 감찰을 넘기기위해 그 어느때보다 군기잡히고 규율잡힌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그래도 오징어짬밥의 단련된 눈과 감을 넘길 순 없었고, 그의 감찰을 완벽히 통과한 자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자유로운 길드에서 이런 깐깐하고 고지식한 자가 감찰관에 있는 것이 옳은지는 의문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없었으면 애니게시판은 망나니들의 소굴로 바뀌었을 것이다
    163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2:41:18 0 삭제
    한지민

    와 이제는 너무 늦었겠죠?
    -한지민 불타는 마법서를 보며

    한지민은 대륙에서 가장 마법사 학원 '연예게시판' 소속의 수석 마법사이다
    그녀는 어렸을 적부터 마력을 다루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남들이 들어가기도 힘든 연예게시판에 15살이라는 나이에 입학을 하게된다
    이런 이례적인 일에 많은 고위 마법사들이 반발하였지만, 대마법사는 이들의 불만을 무시하고 그녀를 받아들여 자신의 수제자로 키운다
    마력을 다루고 마법을 쓰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덜렁대는 성격이 있어서 고위 마법서들을 홀라당 태워먹어 고위 마법사들의 분노와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마법사는 그런 그녀를 두둔해주면서 적절한 충고와 벌을 내린다
    대마법사는 한지민에게 마법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왕국과 제국에 자신의 대리인 자격으로 보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가르친기도 한다
    덜렁대는 마법사 아가씨는 천천히 성장하고 있으며, 대마법사는 그녀가 성숙해졌을 때는 자신보다 더 뛰어난 마법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162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1:53:21 1 삭제
    멍춍이

    우왕으아ㅘㅇ
    -멍춍이 탄생과 동시에 내지른 말

    멍춍이는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의할 수 없다
    연구원1호의 사악한 실험에서 탄생한 멍춍이는 슬라임과 같은 거대한 액체로 이루어져있었다
    하지만 다른 슬라임들과는 다르게 멍춍이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연구원1호는 궁극이 생명체를 창조하였다고 환호하였지만, 멍춍이는 연구원1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실험실을 탈출하였다
    꾸물꾸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다른 생명체들의 모습을 따라하였지만, 그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멍춍이는 괴물취급당하며 현상금까지 걸리게 되었다
    멍춍이를 잡으러 온 사냥꾼들은 멍춍이에게 흡수당해 산채로 소화당했고 소화시킨 자들의 지식을 습득하여 점점 똑똑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멍춍이는 인간이나 엘프, 드워프등의 모습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성장하였고 그 삶에 녹아들었다
    하지만 그에겐 도덕성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필요하다면 대상을 흡수하여 지식과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어냈고 만족하였다
    그의 욕심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나, 그가 계속해서 사람들을 흡수하면서 힘을 키워나가게 된다면, 대륙에서 가장 두려운 생물중 하나가 될 것이다
    161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1:26:01 0 삭제
    오카리나부웡

    대단하셔요 :D
    -오카리나부웡 왕자와 공주들을 가르치며

    오카리나부웡은 엘프 왕국의 왕자와 공주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이다
    그녀는 왕자와 공주들의 학문은 물론 전투훈련까지 왕자와 공주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르친다
    오카리나부웡은 과거에 용사의 일행중 하나로 알려진 모험가였다
    다른 종족들이 섞여있는 용사일행에 3번째로 참여하여 마신과의 전투에 참전하였고 결국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특히나 활과 두개의 단검을 다루는데 있어서 따라올 자가 없었다고 하며, 냉정한 판단과 뛰어난 지식으로 용사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마신이 쓰러진 후, 일행들은 각자의 나라로 뿔뿔히 흩어졌고, 오카리나부웡은 엘프 국왕의 청으로 왕자와 공주들의 교육을 맡게 되었다
    왕자들과 공주들의 성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오카리나부웡은 그들을 통제하는데 매우 힘들어하지만, 그녀의 모험가 시절을 이야기할때면 모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
    오카리나부웡은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만, 가끔은 모험가시절 용사일행과 여행한 것을 그리워하며 향수에 빠지고는 한다
    160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1:12:13 0 삭제
    행정법총론

    오오오오 역시 신기해요!! ㅎㅎㅎ
    -행정법총론 황실의 정치권력이 뒤집힘을 보며

    행정법총론은 '자유게시판'의 수장인 그럴수도있재의 양아들이다
    어렸을 적 그럴수도있재의 먼 친척이었던 그의 부모가 변을 당하자, 그는 행정법총론을 거둬 자신의 양아들로 키웠다
    자신의 친자식들보다 더 뛰어난 행정처리와 정치력을 보여준 행정법총론을 보며, 그럴수도있재는 놀라는 한편 흡족해하였고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황실 최고의 권력자라고는 하여도, 집안의 의견을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었다
    그의 친자식들과 조강지처는 당연히 반대하였고, 그들의 숙부들 또한 행정법총론을 후계자로 지명하는 것에 반대의사를 내비췄다
    그럴수도있재는 지금 행정법총론에게 필요한 것은 집안이 반대하지 못하도록 기반을 닦아주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자유게시판에 자리를 마련하여 그의 기반을 쌓게 하였다
    물론 이는 기반을 쌓는 동시에 그의 자질을 시험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행정법총론의 일처리 능력과 본질을 뚫어보는 능력 그리고 정치력이 맞물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이들은 행정법총론의 튼튼한 지지기반이 되었다
    그럴수도있재는 자신의 상상이상의 성과를 거둔 행정법총론을 더욱 마음에 들어하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집안의 반대를 뚫고 그를 정식 후계자로 임명하는 것 뿐이었다
    159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0:38:35 1 삭제
    제가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글을 존댓말로 쓰다가 정신이 어느 정도 들면 편하게 쓰는데
    그게 지금 여기서 드러나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내일까지는 다 작성해 놓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158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0:37:13 1 삭제
    히야히야호

    탸탓! 어디한번 제 닉넴두! ㅋㄹㄹ
    -히야히야호 수인들의 경주에 참가신청을 하며

    히야히야호는 수인들의 손에서 키워진 인간이다
    어렸을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숲속에 버려졌고 이를 발견한 수인들이 가엾게 여겨 그를 거뒀다
    인간의 몸으로 수인들의 삶을 따라가는 것은 힘들었다
    수인들만의 특성이 재빠른 몸놀림과 반사신경, 예리한 감각 등이 인간의 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히야히야호는 다른 수인 아이들보다 뒤쳐졌지만 기죽지 않고 남들보다 2, 3배 더 노력했고 성인된 그는 다른 수인보다 더 빠르게 나무사이를 뛰어다닐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처음엔 인간이 자신들의 마을에 산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자들도 그의 모습을 보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진정으로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주었다
    히야히야호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여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넘쳤고 자신이 인간이 아닌 수인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확실하게 증명할 방법을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있다
    157 임의로 배경설정을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7-09-22 20:08:07 0 삭제
    대머리비둘기

    오오...
    -대머리비둘기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의 솜씨를 보며

    대머리비둘기는 동양의 수도승으로 다른 수도승들의 무술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경전으로 심신을, 무술로 육체를 단련시키며 자신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해탈을 향해 수련한다
    대머리비둘기는 수도승중에서 가장 무술이 뛰어난 수도승이었고 주지의 눈에 들어 다른 이들에게 무술을 가르치게 되었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정확하게 적의 급소를 공격하고 바람에 몸을 맡기듯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대머리비둘기가 스스로 익힌 것이라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을 제자 수도승들에게 가르치려 노력합니다
    대머리비둘기는 자신이 주지의 후계가 되어 주지의 자리를 물려받기를 바랬지만, 주지는 이미 그의 후계자로 심수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대머리비둘기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심수를 축하해주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조그만한 미움이라는 새싹이 자랐습니다
    이것이 새싹으로 죽을지, 아니면 자라서 꽃을 피울지는 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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