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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ika☆Leni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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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a☆Leni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철학적 회의주의,허무주의 에 시달려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3-07 19:20:49 0 삭제
    허무주의에 시달리지는 않지만 모든 방면에서 회의주의에 시달리기는 합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9:19:07 0 삭제
    불행을 겪기는 했습니다... 그 때문에 관심을 가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9:18:28 0 삭제
    그 무언가는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듯이 논리적인 근거일 겁니다.
    96 말이나 글이 어렵다는 것은 화자의 잘 못입니다. [새창] 2017-03-07 18:48:53 0 삭제
    그럼 묻겠습니다. 세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글쓰기가 상호간 소통을 위한 것은 분명합니다. 저 비트겐슈타인, 니체의 글도 사실 상호간 소통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철학자)들은 왜 비유와 추상으로 이야기하고, 왜 굳이 도을 김용옥과 같은 해설자를 필요로 하게 만드는지요? 이것이 단지 이들이 이해가 부족하거나, 현학적인 글을 통해 비겁함을 가려버리는 일이 아닐터일텐데, 왜 그들은 굳이 그렇게 쓰는 것인가요? 그것은 언어의 한계일 뿐이며, 언어로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 있을 뿐이지, 어떠한 거짓된 의도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는 철학자, 더 나아가 학자들의 글이 굳이 청자를 설정해놓고 쓴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쓰는 용어와 기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해를 용이하게 하고, 또한 잘못된 해석이 없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학자들은 분명 '쉬운 글'을 쓰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왜 보통 사람들은 이를 어렵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저번의 논의에서도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신 바 있지만, 어려움이란 것은 여러가지 원인에서 오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는 단순히 어려운 글이라고 해서 엉터리 글이라고 판명될 수 없습니다.
    저는 맨 윗 분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화자는 화자대로 말을 하는 것이고, 청자는 청자대로 말을 듣습니다. 여기에 개입되는 것은 지식 체계로, 그 사람이 배운 정도와 사고하는 정도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지식 체계에 따라 쉬운 말과 어려운 말이 나눠질 터입니다. 그런데 지식 체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쉬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을 분별하는 기준이 요구되어집니다. 이 기준은 반드시 합리적이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청자가 이 기준을 따라 화자의 말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옳은 말을 하고 누가 그른 말을 하는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요컨대, 잘못된 말을 하는 것은 100% 화자의 책임이지만, 이 잘못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청자의 분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진다는 뜻입니다.
    95 이재명은 합니다! [새창] 2017-02-27 17:26:33 19 삭제
    이래서 사람의 행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94 박. 최후변론 서면에서 국민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새창] 2017-02-27 17:23:10 0 삭제
    응~ 아니야~
    93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3 15:10:09 0 삭제
    두 가지 어려움에 대한 혼동에 유의해야겠군요.
    92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59:34 1 삭제
    저도 소위 엘리트들에 대해서 별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노 대통령을 어떻게 죽였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죠. 그렇기에 더욱 대중이 지식으로 무장하고 끊임없는 사고로 그 엘리트라는 집단을 무력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식 독재자들이 존재하기 않기 위해서는, 대중도 소위 말해지는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그들에게 맞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1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50:53 0 삭제
    사실 저는 시사 게시판 분들과 생각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활동하는 곳도 시사 게시판이고요. 다만 저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반지성주의로 흘러갈까봐 조금 염려되서 글을 써봤습니다.
    90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43:47 0 삭제
    네. 화자의 잘못만은 아니죠. 그런데 청자가 듣지 않을려고 하는 순간, 화자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한들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적어도 일단 그게 지적 허영에 의한 헛소리든, 제대로 짜여진 좋은 말이든 먼저 들어보고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낙인 찍은 행위는 대중의 생각하는 힘을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이 약화될 수록 지식을 이용한 포악한 전횡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지요.
    89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35:21 0 삭제
    원래 쉽게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이 세상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중이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누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어렵다고 생각되는 말이나 글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지식을 이용해 대중을 지배하려 드는 인간들을 궁극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88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10:38 0 삭제
    앞으로 문단 구분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87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23:07:32 0 삭제
    그게 개념이 겹치고 고도화 될 수록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분들이 대단하고, 또 필요한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 중 지식인이라고 불릴만한 계층은 그리 쉽게 설명해주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걸로 인해 얻는 이점이 또 있거든요. 일단 길게 설명해야 할 것을 몇 줄로 압축할 수 있고, 또한 표현이 명료해지기 때문이지요. 말이란게 원래 길어질 수록 그 논리와 표현에 있어서 모호함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에 쉽지 않게 쓰게 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비록 지식인은 아니지만, 지식인들이 쓴 글들을 접해본 입장에서 어느정도 그러한 태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헤겔이나 칸트, 사르트르 같은 사람들의 저작을 접하면서 그런 점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적어도 어려운 글이라고 해서 지적 허영에 의한 것이라고 낙인을 찍는 것보다는 엄밀한 접근을 통해 분석하여 궤변과 궤변이 아닌 것을 분류하고, 올바르지만 난해한 글들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지식인과 대중의 격차가 줄어들테니까요. 대중도 난해한 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가지게 된다면, 지적 허영이라는 것이 발생할 여지도 없을 것이고요.
    86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02:55:24 0 삭제
    동의합니다.
    85 말이나 글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화자의 잘못인가? [새창] 2017-02-21 02:29:12 0 삭제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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