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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 내 인생..사기당하지 않는방법 Tip! Part3 == [새창]	2013-04-06 20:19:32	0	삭제
		이메일 드렸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10	== 내 인생..사기당하지 않는방법 Tip! Part3 == [새창]	2013-04-06 20:19:32	0	삭제
		이메일 드렸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9	==내 인생. 사기 당하기 않는방법 Tip!Part2== [새창]	2013-04-04 22:37:15	3	삭제
		죄송해요. 하루종일 일이 있어서 지금 3편 작성중입니다. 언릉 해서 올릴께요. 좋은글 나쁜글..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강백컴님이 꼭 찝어 얘기해 주셨어요.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 사기당할 수 밖에 없다구요. 맞아요.. 그래서 적어보았어요. 나쁜예 거든요. 글구 제가 결과적으로 사기친 것도 맞아요. 핑계는 안댈께요. 대신 절 믿고 투자해준 분들의 돈은 2년 넘게 일하면서 모두 갚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들이 절 도와주고 계시구요. 저도 돕고 있구요. highnoon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병역기피도 맞아요. 저는 2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그시간에 돈을 벌었으면 장사밑천은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군대 다녀오니 너무 좋더군요. 저 같은 사람은 군대를 다녀와야 철이 드는 스타일 입니다. 몇 억을 손에 쥔 것보다 더.. 값진 것을 배워왔어요. 안갔으면 클날뻔 했습니다. 그래도 또 가라면 싫네요.. 헤..^^ 이따 뵐께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8	==내 인생. 사기 당하기 않는방법 Tip!Part2== [새창]	2013-04-03 23:15:01	6	삭제
		긴 글 읽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100% 리얼이며 줄인게 저 정도네요ㅠ 낼 출근하면 바로 또 올릴께요~ 좋은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7	==내 인생. 사기 당하기 않는방법 Tip!Part2== [새창]	2013-04-03 23:15:01	0	삭제
		긴 글 읽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100% 리얼이며 줄인게 저 정도네요ㅠ 낼 출근하면 바로 또 올릴께요~ 좋은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6	== 내 인생..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Tip ! == [새창]	2013-04-03 01:10:52	3	삭제
		헉.. 베오베. 쿨럭. 많은 분들 읽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까 쓴 댓글이 없어져서 다시 올립니다. 내일 출근해서 후속 올릴께요. 예고편 사기꾼: "나.. 나.. 한번만 살려주라 웅?" 커밍쑤운.
	5	== 내 인생..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Tip ! == [새창]	2013-04-02 22:41:47	1	삭제
		헉 죄송합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낼 좀 일찍 출근해서 후딱 쓸께용. 두둥 예고편.. 사기꾼 : "제.. 제발 좀 날 살려주면 안되겠니?" 개.봉.박.두
	4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알려드리는 연예인관련 Tip!! [새창]	2013-03-21 01:45:45	2	삭제
		우선 질의 응답이 먼저인듯 하여 일일히 많은분들께 감사하단 리플 못 달아드려 죄송합니다.ㅠ 저는 여러분들이 칭찬해 주시는 것 만큼 애석하게도 좋은 대표는 되지 못합니다. 가족과 같은 배우들에게 어떤 기회나 일을 많이 잡아줘야하는데 노력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부끄럽고 죄송해 하고 있습니다. ㅠ - 자살고양이님: 회사로 오는 데모나 혹은 프로필들은 다 듣고 다 봅니다. 모두에게 뿌리는 형식적인 절차임을 알면서도 당사자의 열정을 듣거나 보지도 않고 버리는 회사는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 개구리씨앗님: ㅋㅋㅋ 빵 터졌어용. 보통 관리안된 친구들은 피부과부터 보냅니다. 감사히도 협찬해 주시는 병원이 있어서 기본적인 관리는 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카메라 마사지" 라고 해서 계속 매체에 노출이 되다보면 이상하게 예뻐지거나 백설기 같이 뽀얗게 변해가더라구요. 인기가 좋긴 좋나봅니다. - 하늘보리님: 벌써 혼자할 수 있는 많은 것을 하시는군요. 아무래도 전공이시라 정보도 많이 알고 계실 듯 하구요. 잘 아시겠지만 프로필 돌리는 것은 한달에 소정의 금액을 받고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실장들이 있습니다. 장점은 빠른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돌릴 수 있구요. 단점은 프로필을 직접 돌리는 나의 열정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라면 2년정도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또, 일이 고정적으로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스타라고 불리우는 분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서, 회사가 필요한 것이고 그렇게 업무분장은 시작됩니다. 결론은. 혼자하실 수 있는 방법적인 것들은 모두하고 계십니다. 두가지 힌트를 드리면.. 국내에 배우 및 가수들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그 경쟁률을 뚫고 스타가 되기에는 매우 힘듭니다. 해서.. 첫째. 국내만 프로필을 돌리셨다면.. 해외도 한번 노크를 해보시죠. 한류라는 것이 엄청난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 둘째. 자신만의 특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가끔 대중적이지 않은 컨셉이 엄청난 파란을 일으킵니다. 너무 힌트만 드렸나요? 좀 더 원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주소 남겨주세요^^ 열정있는 청춘은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홧팅
	3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알려드리는 연예인관련 Tip!! [새창]	2013-03-20 18:05:00	7	삭제
		-KeyU: 앗. 반갑습니다.^^ 제 꿈이 하나 있는데요. 돈 많~이 버는 건 둘째치고, 같이 고생한 배우가 시상식에 서서 이름한번 불러주는게 제 작은 소망이거든요 나중에 시상식에서 꼭 뵈었음 좋겠습니다. 홧팅! -은월비가: 아역배우는 부모님들이 출연을 시키고 싶어하는 역선택이 많습니다. 그 심리를 이용해서 학원이나 소속사에서 영업을 하는 거구요. 보통은 큰 학원에서 영업해 내보내는 경우가 있구요. 대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실력쌓아서 오디션 열심히 보러다니시면 길이 열리긴 합니다. 다만, 많은 아역들이 키가 크질 못합니다. 촬영 환경이 그렇질 못하거든요.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구요.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투래솝: 보통은 아무도 술자리에 부르진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황이 진짜로 발생할 경우. 언릉 집에 돌려보내야죠^^ - 붸신자: 아넵. 그런 대표들이 가끔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의 오해 아닌 오해.. 엔터 대표는 맨날 술마실때 이쁜 소속배우들이랑 같이 먹고 데이트도 할 거라 생각하시는데. 사실 제가 맨처음 회사를 차려 엔터에 입문할 땐 그런 상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안생겨요. ㅋㅋㅋ 아. 저는 결혼하여 이쁘장한 아들이 두마리 있습니다. 쿨럭. 차라리 이런 직종에 있지 않다면 친분있는 배우들과 사적인 자리를 해도 되겠지요. 그치만.. 대표이기에 개인적인 술자리 및 그런 식사자리에도 부른 적은 없습니다. 아니 못 부르죠. 대표가 뭐라고 배우가 그런데 오겠어요. ㅋㅋ 글구 어디 촬영장을 가도 챙겨는 주되 가까운 척을 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쪽이 매우 소문에 민감한 곳이라. 잘못 구설수에 오르면 저야 상관없지만, 한창 활동을 해야하는 배우 및 소속 배우들에게도 치명타가 될 수 있거든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암튼.. 말씀하신 그런 대표는 요즘엔 흔치는 않습니다. ^^ -배말: 넵. 배말님. 약간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은 일을 저희회사가 일본쪽하고 하고는 있습니다. 전망이 밝은 일임엔 분명합니다. 출연 개런티 외의 다른 수입원이니까요.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아직은 회사가 작아서 디테일하게 말씀못드리는게 죄송하네요. 좀 더 커지고 픽스된 일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올려드릴께요. -D지몬: 음..글쎄요. 꼭 서울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떤 출연기회를 잡아주는 학원은 서울에 많이 있겠지요? 또 방송매체에 나오신다라고 하면 당장이라도 보조출연 알바를 하셔도 작던 크던 나오게는 됩니다. 다만, 꿈이시라면 먼저 말씀드린대로 프로필 뽑아서 몸으로 부딪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힘든 길이거든요. 그래도... 힘드니까 꿈인거겠죠? 길게 잡고 군문제부터 해결하신후 오디션이던 회사던 열심히 열정을 보여주시면 언제든 기회는 옵니다. 그 기간이 1년일 수도 있고 10년이 훌쩍 넘을수도 있구요. 평균은 사실 없다고 보심 됩니다. -신채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저희는 배우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구요. (전직 가수들은 있습니다.ㅠ) 다만, 어떤 한분은 여러분이 매일마다 보시는 TV CF에 자주자주 나옵니다.ㅎㅎ 그분을 감히 저희 회사가 담을 수 없기에 같이 일한다고 표현합니다.
	2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알려드리는 연예인관련 Tip!! [새창]	2013-03-20 17:16:58	25	삭제
		-왓이즈롱: 잠자리 스폰이라..안해봐서 잘.. ㅠ 중간에 여러 브로커들이 있단건 알아요.. 그런 얘기 들을땐 귀를 막아버려요. 피하는게 상책. -영화담당:연기를 전공하지 않았고, 인맥도 없고, 그치만 외모는 원빈이다 하시면 큰회사 오디션을 보시는게 낫구요. 외모는 그닥 별로지만, 연기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다 해도 큰회사 오디션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땐 먼저 보조출연(엑스트라)회사에 알바지원하신후 카메라 앞에 한두번 서보고나서 "아.. 천직이구나" 생각되시면 프로필 사진 이쁘게 찍어서 뽑으신후 영화 및 드라마 오디션 정보를 알아내셔서 일일히 뿌리고 다니시면 됩니다.
	1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알려드리는 연예인관련 Tip!! [새창]	2013-03-20 17:06:42	32	삭제
		어맛.. 내가 베오베라니!! 10년만에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 일단 댓글에 대한 답을 드려야 겠네요. - 알랭드long? 님 : 일반적인 언플(드라마/영화 캐스팅 및 근황소개 등)은 500명 정도의 기자들에게 보도자료 배포합니다. 사진과 함께요. 그분들중 몇몇 분이 기사올려 주시는 거구요. 기사당 얼마. 해서 올리는 경우는 저희는 없습니다. 예능의 경우, 가수쪽 이라면 PR매니져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출연 대행 머 이런식인데요. 그쪽에서 PD님들과 친분 및 로비로 신인들을 출연 시키구요. 저는 예능 경험이 별로 없지만, 평소에 웃긴 이야기들 있으면 나중에 쥐어 주려고 메모는 해놓습니다. 만약 무릎팍같은 토크쇼라면 사전에 교육도 해야겠죠? 그치만 대부분 배우들을 믿고 맡깁니다. - 계란§ : 저희 회사 규모가 매우 작았을땐 쇼핑몰마다 찾아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촬영 후 반납이 원칙이구요. 소속사에 막는 경우는 대부분 협찬받고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그게 광고모델처럼 되게되면 다른 CF계약된 회사와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아니면 CF가 없더라도 배우의 이미지를 소진하기 때문에 막기도 합니다. 빠른 경로는 스타일리스트 회사나 담당자를 찾아 부탁하시면 좀더 수월하실 겁니다. - 와아앙: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런질문을 예의없이 먼저드리냐면.. 엔터쪽이 현장매니져(로드)부터 시작하는데 매우 급여가 작아요. (여자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5년정도 지나서 실장급 정도 되셔야 남들 4년제 중소기업 초봉정도 되시는데 버티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님 사무직으로 들어가셔야 하는데 규모있는 회사를 제외하곤 많이 채용을 안해요. 먼저 와아앙님이 잘 하실 수 있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면 답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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