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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키니야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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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야미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27 - [새창] 2024-03-09 00:39:14 0 삭제
    뭐였더라. 이젠 궁금할게 없고 배우고 싶었던 건 다 숙지했으니 갈길 가자는 내용인데 뉘앙스가 좀 다른 그런..말을 생각해 냈었는데- 넌 너대로 살아라 그렇게 살다가 뒤ㅈ라ㅕ 난 내 방식이 더 좋고 여기로 갈란다. 싶은. 뭐 그런거지. 내가 좋다고 날 택하겠다고. 아 그거그거 회사. 회사에 아무리 이런 저런 제안을 하고 열심히 맞춰줘도 변하지 않고 답답한 짓만 하면서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있는 모습을 보듯이. 그래. 내가 이렇게 했는데도 아니면 나도 됐다고 그거 였던것 같아. 아니 근데 내가 틀릴수도있고 그렇게 밀고 당기면서 싸울 생각은 이제 없어. 다만 힘든건 너무 힘드니까. 타산이 안맞고 이러다 죽겠네 싶으면 관두는. 뭐 그런거랑 똑같은거라고. 아 그래. 이런 느낌으로...퇴사한다고 말 안해도퇴사 한거나 다름없다고. 어 그런거지- 나올 월급도 없는데 무단결근이 뭔 소용이겠어. 너무너무 그지같은 회사라서 이제 냅둔다고
    17026 신진대사율 높히는 몸 만들기 [새창] 2024-03-09 00:20:37 0 삭제
    천천히 먹는게 제일 확실하게 건강하고 드는 에너지가 적어보이네요..
    천천히 먹고 싶다....같이 먹는사람들이 너무 빨라서 힘든 요즘 ㅠ
    17025 오랜 첫사랑을 끝낸 여학생 [새창] 2024-03-09 00:18:32 3 삭제
    너무 꼬아서 생각하고 쓴 글이라 다듬지 않았더니 읽기엔 썩 좋지 않네요. 그렇지만 각잡고 되새기며 다듬을 에너지가 없으니 여기까지만 할게요 ㅋㅋㅋ
    17024 오랜 첫사랑을 끝낸 여학생 [새창] 2024-03-09 00:16:23 10 삭제
    글의 매력. 어떠한 마음으로 쓰고 또 어떠한 마음으로 읽게되는-

    최근에 저는 책에서 문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역시 화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이야기 하는 방식은 내용보다 중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런 얘기를 주저리 뿌리면서 분석하고 있는 마음 너머엔 사실 이 아련한 소녀의 사랑에 공감하기에 부끄러운 제 마음이 있습니다. 뻔한 공감이 싫기도하고 또 왠지 슬프고 갑갑한 마음에 엉뚱한 잡념으로 다시금 깊이 시름하기는 싫어서요. 그런데 그런 생각과 다르게 마음은 이미 푹 빠져들어서 비슷한 분위기의 말투로 글쓰게 되네요ㅎㅎ
    17023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블라남 [새창] 2024-03-09 00:04:01 2 삭제
    나는 이게..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컸는데,
    돌아보니 이런걸 이뤄내는 사람들이 없는건 둘때치고.
    바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 어디에서는 비웃음당하더라고
    물론 "어디"가 아닌 이 분이 속한 곳에 속하고 싶으니까
    이 이야기가 더 아름답고 애틋하고 부럽고 응원하고 싶다
    17022 단독 다큐프로그램 나와도 좋을 것 같은 배우아빠의 홀로 남극여행.jpg [새창] 2024-03-05 20:08:14 1 삭제
    멋있다.. 역시 사람은 내면세계가 최고
    17021 - [새창] 2024-03-05 00:13:22 0 삭제
    안성탕면에 소면넣은것 만큼 당신이 싫습니다
    17020 어렷을 적 라면에 소면을 넣어서 먹었었거든요 [새창] 2024-03-05 00:12:34 1 삭제
    저는 너무 싫었어요. 차라리 굶는게 낫지. 강압적으로 먹였어요. 지금도 역해요. 어릴때부터 돈없으면 그리고 잘 보듬지못하면 애낳지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비혼주의예요. 신기하게도 세상이 바뀌어서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졌더라구요. 갑자기 상처가 다시 쓰라리네요
    17018 - [새창] 2024-03-04 23:44:04 0 삭제
    이젠 발작처럼 쌍욕밖에 안나와
    마치 감탄사처럼.
    길게 얘기하고 자시고도 없이

    퉷. 양아치새끼
    역겹고 더러워
    평생 그따위로 살던지
    꼴보기싫어 안뒈지나몰라

    결국 연극은 끝났고, 나는 진짜를 찾아가야해
    지독하게 나를 깍아가면 무던한척 맞춘 모든것이
    저급 인간이랑 같이 갈 필요가 없어

    그러고보니 즐겨본다던 유튜브가
    너무 역겨웠지
    만화도 소설도 한심했는걸

    저 뇌는 못써. 저렇게 컸고, 이미 나한텐
    죽은거나 다름이 없어
    내가 가장 존중하지 않는 하급인생
    17017 - [새창] 2024-03-03 23:06:50 0 삭제
    미친. 그러고보니 조인성사촌 그 선배랑 닮았어
    와나시발 진ㅉㅏ 내 스타일아닌데ㅋㅋㅋ개웃기네
    17015 핸드폰 필름 붙여주는 가게 [새창] 2024-03-02 19:09:46 0 삭제
    일기랄까
    17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24 21:27:20 0 삭제
    언젠가 계란말이
    17013 - [새창] 2024-02-24 10:44:33 0 삭제
    양아치가 뭔지 이제야 알겠어
    뻔뻔스러운 사람을 말하는거구나
    결국은 그게 질낮은 인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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