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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24:01	2	삭제
		새로간 곳에서 먹은 치킨 & 와플입니다. 대략 15불인데 양이 생각보다 매우 커서 놀랐습니다. 맛은 그냥 그럭저럭... 신선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가격이 좀 쎄긴 했지만 worth it!
	433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22:27	1	삭제
		그래도 사진 찍기에 분위기는 참 좋았던 곳입니다.
	432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21:55	1	삭제
		브런치 먹으러간 곳입니다. 텍사스 메시칸 스타일의 레스토랑인데.. 사실 여기선 먹진 못했습니다. 약혼녀가 베지터리안인데 채식주의자를 배려한 메뉴는 없더군요. 새로 만들때 그럼 육즙이나 육류 빼고 만들어주면 돼는거 아닌가? 했더니 다 아침에 만들어놓고 뎁혀서 판다나.. 그냥 다른곳 가기로 하고 웨이터에게 양해 구하고 나오려니까 매니저가 헐레벌떡 뛰어나와서 잡더라구요. 뭐 이거저거 설명해주고 원한다면 고기들 빼고 다른 야채 (아스파라거스 라던가)로 대체해주겠다, 했지만 그냥 정중히 거절하고 이동했습니다. 요리를 아침에 다 준비해놓고 판다면 저희 주문은 주방 애들이 엑스트라로 일해야 하는 귀찮은 주문이 될텐데, 뭔 고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막말로 요리하는 애들 수틀리면 요리에 뭔짓을 할지 어찌압니까. 그냥 속편하게 옮기는게 개이득!
	431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7:33	2	삭제
		오늘 아침에 성당 끌려간 김에 찍은 성모씨.
	430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6:38	1	삭제
		오는 길에 차이니스 부페 들려서 먹방. 맛은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10밖에 안해서... 스노우 크랩 다리도 있었는데.
	429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3:55	1	삭제
		슬슬 가려고 준비할때 찍었습니다.
	428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2:45	1	삭제
		뭔가 천국과 지옥같은 느낌을 내고싶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초점도 흔들리고... 장비는 좋고 풍경도 예술인데 담는 놈이 영 아니니 어정쩡합니다.
	427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1:15	2	삭제
		이게 참 궁금했던게.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나~중에야 이게 아마 석양이 지는거였으리라 생각했지만... 확신은 없네요. 처음엔 무슨 핵폭발인가? 싶기도..ㅋㅋㅋ 색이 참 이뻤습니다.
	426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10:14	1	삭제
		음. 좋군요.
	425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9:41	1	삭제
		는 훼이크고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였다! 리오랑 파노라마 찍기... 나중에 보여주며 좋아하던.
	424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8:47	1	삭제
		슬슬 어둡고 매우 추워집니다. 와이프 되실 분께선 뭔가 생각이 많으신가봅니다.
	423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7:16	3	삭제
		보시다시피 저 건너편에선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나 여기서 뭐하는거지. 사실 전 반대편에 차 세우고 석양 찍고 싶었는데 어느분께서 매우 기분이 안좋으셨던 관계로 입에 올리지도 못하겠더군요. 레알 해변가 춥기만 하던데 ㅠㅠ 반대편 늪지대라 경치 죽이는데!!!
	422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5:09	2	삭제
		이런 분들이 있어선 안되었는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자 봐라, 오질라게 춥지? 아무도 없지? 캠핑은 인간적으로 무리였지?' 의 메시지가 퇴색되는데... 그래도 확실히 여름에 왔을때보단 사람이 없더군요. 저분들도 다 추워서 불옆에만 옹기종기.. 차가 보이는 이뉴는 이곳이 특이하게도 오프로드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지프같은거 있으신 분들은 라이센스 따서 여기에 끌고오시면 모래사장에서 달릴수 있습니다. 무려 야생마들이랑요.
	421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2:40	2	삭제
		제 미래의 와이프님께서는 기분이 나쁘면 절 버리고 터덜터덜 저 멀리 혼자서 걸어가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420	데이터 주의) 섬 여행기. [새창]	2015-10-19 13:01:33	2	삭제
		도착! 이때가 6시 쯤일텐데, 매우 추웠습니다 -_-; 어둡기도 했구요. 바닷가라서 sunset을 내심 기대했는데 반대편이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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